[더코리아-광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 사업에 선정된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2월 16일 간호학과 예비 신입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공 맞춤형 AI 큐브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호남대학교 AI 큐브 캠프 사업단(단장 백란)의 온라인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예비 신입생들이 직접 호남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는 집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15일 실시된 ‘AI 큐브 캠프’ 사전 워크숍을 통해 엔트리 블록코딩 기초교육과 햄스터를 이용한 자율주행 AI 구현 교수법을 익힌 간호학과 교수진 21명과 학생보조강사 38명 등 총 59명이 진행에 참여, 예비 신입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미리대학 체험과 전공 맞춤형 8큐브 체험과정을 지도했다.

예비 신입생들은 이날 ‘전공 맞춤형 AI 큐브 캠프’를 참여를 통해 ‘AI 융합형 간호인재’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윤주 간호학과장은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의 비전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AI 융합형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