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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고려인 청소년 주체적 활동 위한 학술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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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고려인 청소년 주체적 활동 위한 학술회의 열어

230216-1 글로벌디아스포라, 고려인 청소년 학술회의(사진).jpg

 

[더코리아-광주]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가 지난 2월 14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에서 고려인 청소년의 주체적 활동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국내 고려인 청소년의 주체적 활동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와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여기에 대한고려인협회를 비롯해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인천고려인문화원, 청주시 이주노동인권센터, (사)너머, 안성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등 전국의 고려인 지원 단체들도 함께했다.

 

학술회의 첫 순서로 고려인 청소년의 주체적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안산시 고려인 청소년 봉사단 활동,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학생들의 세상 두드림(Do-Dream), 아산지역 고려인 청소년의 돌봄교실 운영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관련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2회의에서는 광주, 안산, 인천, 청주, 평택, 화성 등 고려인 대규모 거주지에서 지원 활동 현황과 공동 대응 방안을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살펴봤다. 특별히 우크라이나전쟁 피난 고려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김경학 소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그동안 주목하지 못했던 고려인 청소년들의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활동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려인지원단체와 교육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고려인 청소년의 꿈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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