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서울시 전통문화공간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4)에서 새봄을 맞아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을 개최한다. 행사는 3.16.(토) 15시, 3.22.(금) 19시 두 차례 진행된다. 운현궁 ‘이로당’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차와 함께 전통 다도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은 ▴알아‘봄’(차의 종류와 기본 다례 알아보기) ▴즐겨‘봄’(차를 우리고 마시기, 다식 찍고 맛보기)의 두 가지 구성으로 다도 체험과 함께 운현궁의 ‘봄’을 느...
[더코리아-경남 진해] 제62회 진해군항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전체가 벚꽃을 보러 오시는 방문객들에 대한 준비로 분주하다. 진해의 벚꽃들은 3월10일 여좌천 일대 기준으로,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이며 개화 전 단계에 있다. 개화 시기는 25일로 예상하고 있으며(출처 : 케이웨더), 보통 개화 후 7일 정도 지나면 만발한다. 따라서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창원에서 봄의 왈츠를 추는 벚꽃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도된 안민고개의 차량일방통행...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성기선)이 전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 승인을 축하하고, 전주·완주의 상생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전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연주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와 공동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완주가 하나의 문화벨트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단합을 촉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내의 상호 연대감을 고...
[더코리아-세종]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선발한다. 뮤즈세종 사업은 세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중음악분야 전문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대중음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뮤즈세종은 대중음악분야에서 활동 경력과 자작곡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서류심사와 실연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4개 팀(개인)이 선정된다. 뮤즈세종에 선정된 팀은 음반제작,공연,홍보 등으로1천만원을 지원받으며,전문가 컨설팅,뮤지션 아카데미,아카이빙 제...
[더코리아-경기 광주]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4제20회WASBE세계관악컨퍼런스’의성공 개최를 위하여3월20일(수)오후7시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독일연방 군악대클라리넷 앙상블&뉴 브라스 빅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은2024 WASBE개최를 앞두고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관악팀인‘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과 ‘뉴 브라스 빅밴드’ 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악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독...
[더코리아-서울 용산] 한글을 활용한 문자추상 작품으로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혜당 이민지 작가는 2024년 3월 5일(화) ~ 3월 31일(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숨, 하나! 숨, 둘...'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는 새롭게 해석한 ‘한글 문자 추상’과 ‘天 · 地 · 人’ 三才인 • ㅡ ㅣ의 三字로 표현된 ‘자연 그대로의 회복’, ‘동경’,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화했다. 전통적 서예로 출발했으며 아름다운 우리 한글 문양을 철학적, 예술적 의미를 부여하여 추상 회화로 승화시켰...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남해 충렬사에서 진행되어 온 ‘충무공 이순신 기신제’가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는 호국선열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조성되거나 역사적 사건·인물과 관련 있는 국가유산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처음 시행되었으며,‘충무공 이순신 기신제’를 포함한20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제(양력4월28일)와 기신제(양력12월16일)는 그동안 사단법인 남해충렬사에서 군비 보조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나,이번 지...
[더코리아-경남 남해] 지난해 남해대교 개통50주년을 맞아 개최된 ‘꽃피는 남해’가 올해는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탄생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첫선을 보이고,지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져 벚꽃과 어우러진 봄밤의 ‘노량’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꽃피는 남해’ 축제의 올해 부제는 ‘노량의 봄’이다.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가 여행하기 좋은 3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봄 여행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만의 특별한 봄 여행 콘텐츠를 선사한다. 특히 유등을 365일 관람할 수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야간운영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산림레포츠 시설, ‘진주진맥 브루어리’ 등을 통하여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진주남강유등전시관, 3월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
전체 이동경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2021년 열린관광지) – 1km 자동차 6분 - 아르떼뮤지엄 강릉 – 0.4km 자동차 3분 – 경포아쿠아리움 – 1.6km 자동차 7분 –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 0.8km 자동차 5분 – 카페 346커피스토리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사진 보고(視), 듣고(聽), 만지고(觸), 맡고(嗅), 맛보는(味) 것을 오감(五感)이라고 한다. 강원도 강릉 열린관광 코스는 오감(五感) 만족 여행이다. 시작은 가장 민감한 후각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