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겨울철(동절기) 한파, 폭설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은 해를 거듭할수록 광역상수도 사용량이 증대되고 있는 북부권 금마가압장 및 배수지와 팔봉배수지를 중점 점검하고, 자체 수돗물 생산시설인 신흥․금강 정수장까지 한파에 취약할 수 있는 가동시설에 대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기계, 전기분야별 자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출입문 밀폐 여부, 창문 틈새 확인 및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 제...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지난 28일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서‘외식창업교육 2기생’ 수료식을 갖고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꿈을 응원했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6명은 지난 10월 2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총 6주에 걸쳐 외식창업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내용은 외식사업 콘셉트 구축과 브랜드스토리텔링, 상권과 입지분석, 외식창업 사업계획의 이해 및 CS관리, 세무관리, 메뉴개발과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맡았던 강사들이 창업가 컨설팅을 해주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이용 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재해예방이나 복구를 위한 조림, 미적가치를 상승시키는 경관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을 조성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는 함라산 지역특화림 20ha 조성 등 주요 산림지역과 지역 사유지(금마, 여산 등) 등 총 69ha 규모에 편백나무·백합나무·수국 등 경제수와 경관수 등 약 11만 그루를 성공적으...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등을 345곳에 설치했다. 시는 올해 총 사업비 3억4천여만원을 투입하여 345곳에 보안등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보안등이 설치된 장소들은 시민들이 평소 불편함을 느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건의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장소이다. 이번 보안등 설치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우범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밤길 통행 편의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약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국비를 확보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였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탄소중립 프로그램으로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743 kW 규모로 익산공공하수처리장의 유휴부지와 건물 옥상에 설치했다. 이는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환경기초시설을 친환경시설로 인식을 전환시키며 공공부문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익산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발전 설비는 연간 약943MW의 전력...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송학동 어린이와 학부모의 숙원인 안전한 통학로 개설에 나섰다. 시는 내년 3월 신학기 전까지 이리송학초등학교 통학로 공사를 마무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리송학초는 학생 430여 명이 재학 중으로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어린이들이 인근 골프연습장을 크게 도는 방법으로 1km가량을 이동해야 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230m 직선 구간 통학로가 생겨 등하교 시간이 대폭 축소되고 안전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2월...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체계적인 도시경관 정비와 공공 디자인 미래상을 정립해 도시의 새 그림을 그린다. 시는 28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경관계획 재정비 및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성도 건설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립안에 대한 최종 보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간 시는 관련 법에 따라 기존 수립 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도시의 여...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도심 속 실내 정원을 확대하며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자동화 관리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치유·휴식·관상 효과 등에 도움을 주는 실내정원을 확대해 도심 생활 속에서 시민들에게 녹색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산림청 공모신청을 적극 활용해 국비 50%를 지원받아 생활밀착형 숲과 스마트가든 설치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실내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생활밀착형 숲 2개소, 스마트가든 20개소를 조성해 도...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다음 달 1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은 1만6202 농가, 1만9146ha로 지급금액은 381억원이다. 직불금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모현, 송학, 어양, 영등, 인화동은 농산유통과)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급대상 농지에서 2017~2019년도에 직불금을 정당하게 1회 이상 지급받은 농지 요건이 삭제되면서,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닭을 테마로 창업을 유도해 구도심 상권에 치킨로드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8일 청년시청에서 개최한‘구도심(중앙동) 치킨로드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 교육’에 예비 외식 창업자, 닭요리 업종 전환 희망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치킨로드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젝트로다. 시는 중앙동 젊음의거리부터 문화예술의거리 일원에 교육‧컨설팅을 거쳐 특색있는 닭요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오는 12월 1일부터 국무조정실 주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함께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가 강한 동절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다.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제5차 계절관리제는 2024년 3월까지 운영한다. 전남도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고농도 미세...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동절기 주요 난방 에너지원 중 하나인 연탄 수급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공급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서 연탄을 생산하는 공장은 ㈜남선과 화광연탄 2곳이다. 광주 송하동에 위치한 ㈜남선은 원료비 상승과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에 따른 비산먼지 등 환경민원으로 폐업 전 단계 상태였다. 화광연탄은 화순탄광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경영상에 어려움으로 사실상 장기 가동 중단 상태다. 광주·전남에는 총 3천427가구(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