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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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승리 기운을 담아 시구[더코리아-광주 서구] 김이강 서구청장은 5월 1일 서구민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등 서구민 777명과 함께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하고 경기를 단체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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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동, 퇴거 위기가구 주거보증금 지원 사업 선정[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동장 김병철)은 퇴거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돌봄 이웃을 위한 ‘SOS 위고(WE GO) 주거보증금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장동 위기가구 발굴단은 이랜드복지재단에서 후원하는 주거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일정한 거주지 없이 빈 공간에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 등 위기 세대에 주거보증금 2백만 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보증금을 후원받게 된 어르신은 “마땅히 오갈 곳이 없어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면서 언제 쫓겨날지 몰라 하루하루를 가슴 졸이면서 살았다”면서 “보증금을 후원받아 원룸을 얻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충장동과 이랜드복지재단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민간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민관이 서로 합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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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영화·클래식 함께 즐기는 ‘씨네 196’ 운영[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5월부터 9월까지 미로센터 2층 미로가든에서 영화와 클래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씨네 196’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첫 번째 목요일(오후 7~9시) 진행되는 ‘씨네196’은 클래식과 영화의 결합이라는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기획됐으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영화감독이 참여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씨네 196’에서는 ▲5월 2일 ‘서칭 포 슈가맨’ ▲6월 5일 ‘안녕, 미누’ ▲7월 4일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8월 1일 ‘아담’ ▲9월 5일 ‘위대한 작은 농장’ 등 5개의 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20분 전에는 해당 영화에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상영 후에는 진모영 감독과 관람객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씨네마 토크쇼’도 준비돼 있다. 진모영 영화감독은 “이번에 선정된 5편의 영화는 독립영화를 보지 않았던 일반 시민들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 영화들이다”면서 “방문객들이 매월 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5개월간 영화 잔치에서 가치 있는 추억들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씨네 196’을 통해 참여자들은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함께 토론을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클래식,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예술의 거리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로센터 알림 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로센터(☎062-608-21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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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확대[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공영장례 지원 대상자를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서 일반 무연고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당초 저소득층에만 공영장례를 지원해왔지만,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가족해체와 빈곤 등의 이유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 앞장서게 됐다. 이를 위해 관내에 거주하다 사망한 일반 무연고자까지 확대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해 분향소 설치 등 무연고자에 대한 추모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로 거듭나는 동시에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경제적 위기나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 발생 건수가 늘면서 무연고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공영장례 지원 확대로 쓸쓸하게 죽음을 맞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공영장례 지원 확대 외에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40대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 및 유품 정리 지원사업’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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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속가능한 동명동, 민관 협력으로 지킨다[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동명동의 상업 젠틀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와 기존 문화적 가치를 유지하되 주민과 상인, 방문객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와 상권을 지키기 위한 상생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는 과거 부호들이 거주했던 부촌인 동명동이 최근 들어 일명 ‘동리단길’, ‘동명동 문화지구’로 변모하고 있지만, 임대료 상승과 젠틀리피케이션 우려에 따라 지역공동체와 상권을 지켜내고자 마련한 현장 상생 행보 자리라 의미가 남다르다. 동구는 최근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 남병효)와 공동 주최한 상생간담회를 갖고 임택 구청장과 함께 동명동에 상가를 둔 건물주와 상인,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가 등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동명동의 고유성과 정체성 유지 ▲임대료 안정을 위한 자율상생협약 확대 ▲대기업‧프랜차이즈 가맹점 입점 제한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경관 관리 계획 ▲활력있는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오래된 가게 지원 및 로컬크리에이터 협업 방안 ▲지속가능한 도시 관광 활성화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역 경제‧문화‧환경을 공유하고 지역 내 상생발전을 위한 자율적인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동구는 간담회를 통해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동명동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상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주민과 건물주, 임차인이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이 지역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보존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앞서 동구는 2019년 6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명동이 광주형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광주 대표 중심 상권 1호’로 선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력을 확보하고자 스토리 구축, 로컬 특화 상품 개발, 동명커피산책 등 동명동만의 핵심 로컬 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행정은 지역소멸을 막고 도시재생 과정에서 원주민 보호와 새로 유입된 청년 상인,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동명동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유지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모두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최근 몇 년 새 동명동에 지역 청년들이 새롭게 전문성을 갖춘 문화 인력을 양성하고자 키우기 위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낡은 주택·상가를 개조해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표적으로 복합문화공간이나 공방, 서점, 베이커리, 게스트하우스 등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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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함께 읽고, 생각 나눠요!”…‘올해의 책’ 선포식[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 30일 ‘책 읽는 동구-구민 함께 독서’의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선정단, 작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를 비롯해 선정 도서 선포, 함께 독서 첫 주자 도서 전달식, 문장으로 만나는 ‘올해의 책’ 북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동구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 독서단체, 사서교사,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도서 선정단과 함께 전문가와 주민들이 추천한 208권의 도서 후보를 대상으로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종 후보 도서 20권을 선별해 시민 선호도 투표를 실시, ‘함께하는 세상’, ‘존재와 빛나는 성장’, ‘함께, 돌봄, 성찰’이라는 주제를 담은 ‘올해의 책’ 10권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선정된 유아 도서는 ▲‘노란 길을 지켜줘’(박선영) ▲‘강물과 나는’(나태주 시·문도연 그림)이 어린이 도서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안미란) ▲‘리보와 앤’(어윤정) 등이다. 청소년 도서는 ▲‘고요한 우연’(김수빈) ▲‘노 휴먼스 랜드’(김정)▲‘소금 아이’(이희영)가 성인 도서에는 ▲‘눈부신 안부’(백수린) ▲‘단 한 사람’(최진영)▲‘플랫폼은 안전을 배달하지 않는다’(박정훈)가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동구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가 북토크, 시민 독서 공모전 등 올해의 책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부터 주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의 책’ 등 구민 권장도서(80권)를 협약 책방(12개소)과 연계·지원하고, 학교·도서관·경로당·아동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누리집과 두드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5회째를 맞은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사업은 매년 세대별로 뛰어난 작품성과 사회적 주제를 반영한 책들을 구민 참여로 발굴하고, 함께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한 해 동안 함께 읽고, 서로 생각을 나누면서 ‘나’와 ‘우리’, 사람과 사람들의 사이를 이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6월 1~2일 무등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에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소금아이’의 이희영 작가와 ‘그냥 씨의 동물 직업상담소’의 저자 안미란 작가가 함께하는 북토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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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수완동건강100단’ 맨발 걷기 활성화 앞장[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건강매니저 14명을 중심으로 ‘수완동건강100단’이라는 건강모임을 결성, 맨발 걷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완동건강100단’ 걷기 활동, 걷기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과 26일에는 올바른 맨발 걷기를 위한 건강강좌를 열어 전문가와 직접 맨발길을 걸으며 찔림, 낙상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맨발 걷기 요령과 실천 수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주민 건강매니저 14명을 양성해 건강한 수완동 마을 만들기를 돕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 30분 수완동 원당산과 풍영정천변길을 시민과 걷는 활동도 하고 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맨발 걷기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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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개인지방소득세 국세-지방세 합동 신고 창구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국세-지방세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와 광산세무서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창구는 구청 2층 세무2과에 마련된다.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움 창구를 운영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한다. 또 창구에서는 지원 대상자 외 납세자를 대상으로 ‘자기 작성 ’창구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홈택스-위택스’ 연계 접속으로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단추를 누르면 지방세 위택스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수출기업인과 영세 자영업자 중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경우에 대해선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이 외에도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납세자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적극 검토해 연장할 방침이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이상인 경우 2개월의 기한으로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산구 세무2과(062-960-830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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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디지털 저장매체 안전하게 파기해 드려요”[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고로 판매된 하드디스크에서 수백 건에 이르는 시민의 개인정보가 발견되는 등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광산구가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다.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산구가 보유 중인 파쇄 장치를 이용해 민감한 정보가 저장된 하드디스크, 스마트폰, USB(유에스비) 등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한다. 서비스 대상은 광산구 거주자와 광산구 지역 기업, 학교, 소상공인이다. 예약 신청은 광산구 데이터정보과에 전화 및 방문해 할 수 있다. 신청자는 파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기업비밀이나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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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첨단2동, ‘복지+건강 통합 상담소’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첨단2동(동장 조경두)은 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잠재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건강 통합(원스톱)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선 이날 주민 15명에게 맞춤형 복지‧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첨단2동은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한 주간을 정해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상담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하는 ‘건강드림 주간’도 추진한다. 광산구 보건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맞춤형 공공‧민간 서비스 지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경두 첨단2동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에게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겠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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