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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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에 생기를” 광산구 공직자 ‘상생 점심 여행’[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고물가, 고금리의 경제 상황으로 침체된 골목상권 경기회복을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상생 점심 여행’을 추진한다. 점심시간 공직자들이 골목상권 식당을 이용하며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부서별 상권을 지정해 점심시간, 자유롭게, 자발적으로 찾아가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1일 첫 시작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경제문화국 공직자들은 신창동 골목상권에서 점심을 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골목상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이 직접 홍보대사가 돼 지역 골목상권을 홍보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해시태그)광산의발견 챌린지(도전)’도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 골목상권을 방문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글을 올린 뒤 인증하는 방식으로, 매달 참여한 시민을 추첨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챌린지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자세한 참여 방법은 광산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상생 점심 여행을 기획했다”며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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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유아교육과, ‘성년’ 맞은 신입생에 장미꽃 나눔[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유아교육과 학생회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유아교육과 학우를 대상으로 성실관 1층에서 ‘성년의 날’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을 맞은 24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장미 나눠주기, 유아교육과 전체 학우를 대상으로 성실관 건물 곳곳에 있는 성년의 날 관련 사진 찾기, 오늘의 ‘밝은’ 운세가 적인 마이쮸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1학년 명소연 학생은 “성년의 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 됐고, 축하를 받아서 좋았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벤트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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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로봇드론공학과, ‘디에어’와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학과장 김광택)는 5월 20일 호남대학교 창조관 2층에서 (주)디에어(대표 정영석)와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이 연구협력과 핵심인력 양성 및 사업화 기술개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김형종 교수와 김광택 학과장, (주)디에어에서는 정영석 대표와 정재정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 및 교육, 드론·UAM 운영 시스템 개발 및 기반구축, 현장실습 등 인턴십을 통해 학생연구 과제 참여, 드론 공학 교육과정 개편 참여 및 자문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정영석 (주)디에어 대표는 “취약한 국내 드론산업의 생태계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동력의 핵심중 하나인 UAM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소중한 과정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합동 과제개발 및 추진, 기술개발 등의 과정에서 학교와 기업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정착시켜 국내 자체 핵심기술 개발,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과 연계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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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고려인문화관 개관 3주년, 고려인 이주 160년 알린다[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한민국 최초‧유일의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인 월곡고려인문화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2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월곡고려인문화관은 3주년을 기념해 고려인 대이주 역사를 되짚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획전’과 고려인 문학평론가이자 사회비평가인 정상진 선생을 기리는 특별전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임채완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회’ 공동추진위원장, 이정희 전 고려일보 문학부장, 고려인 단체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관 앞마당에서 열린 1부 기념식은 감사장 수여, 대형 축하 케이크 커팅식, 고려인마을 어르신 중창단의 ‘고려아리랑’ 공연과 마을해설사들의 연대시 낭독 등으로 꾸며졌다. 이어 월곡동 유라시아센터에서 2부 행사로 ‘정상진 평론가 토크쇼(이야기 공연)’가 진행됐다. 김병학 월곡고려인문화관 관장의 ‘고려인 이주 160년’ 강의에 이어 이정희 전 고려일보 문학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모국어를 지키고자 평생 힘써온 ‘마지막 고려인 한글문학평론가 정상진 선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톺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1만 2,000여 점의 고려인 유물을 소장한 월곡고려인문화관은 지난 2021년 5월 개관 이후 고려인마을 역사문화탐방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홍범도전, 한글학교전, 고려일보전 등 다양한 기획‧특별전시로 고려인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알리는 데 앞장섰다. 개관 3주년을 맞은 올해는 고려인 이주사를 망라한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고려인 한글문학평론가 정상진 특별전’도 진행한다. 두 전시는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광산구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국내 기념 사업으로는 가장 먼저 여는 행사로,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회,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와 공동 주최한다. 9월에는 창작 고려인 뮤지컬 ‘나는 고려인이다’를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고려인 이주 역사 160년을 맞은 올해, 뜻깊은 전시와 행사를 준비한 월곡고려인문화관에 더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월곡고려인문화관을 중심으로 광산구가 역사마을 1번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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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내 곁에 구청장과 착한톡톡’으로 소통행정 활발[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일 치평동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18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내 곁에 구청장과 착한톡톡’을 진행한다. ‘착한톡톡’은 서구가 민선8기 들어 네 번째 진행하는 동 순회 소통시리즈로 김이강 서구청장이 주민들과 현장에서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 중심의 생활정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착한도시 서구’ 브랜드와 함께 정부 및 전문가들이 인정한 서구의 착한 정책들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20일 오후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착한톡톡’에는 주민자치회, 통장단, 보장협의체 등 7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연합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치평동 BI(Brand Identity)인 ‘그린 웨이브(Green Wave) 치평감탄마을’을 주제로 마을정책참여단, 학부모모임, 마을공동체 관계자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감탄마을’ 실현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관리사 활동 확대, 탄소감축 프로그램의 주민 참여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치평동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동아리활동 지원, 안전시설 확충에 관한 건의도 있었다. 착한톡톡에 참석한 주민들은 “민선8기 서구의 가장 큰 변화는 막힘없는 소통이다”며 “계속해서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착한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의 변화는 권위 의식을 내려놓고 가슴을 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친절한 민원응대서비스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주민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착한정책들을 기반으로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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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5월 가정의 달 영화음악회’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이 오는 24일(금) 오후 4시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도 가정의 달 영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 음악을 선보이며 무료로 진행한다. ▲주말의 명화 메인테마를 시작으로 ▲록키 모음곡 ▲미녀와 야수, ▲007 주제곡, ▲스타워즈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주옥같은 영화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킹, ▲겨울왕국 모음곡,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명곡들을 연주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은 서로 다른 소리와 개성을 지닌 악기가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학생교육문회관 정은남 관장은 “음악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무한한 감동과 희열을 선사하며 사람들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된다. 이번 가정의 달 영화음악회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영화음악의 감동을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광주학생관현악단은 초~고까지 음악적 소질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여 우리광주광역시교육청 5대 주요 시책인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운영 목적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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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하계 방역기동반’본격 운영[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1일 구청 앞 광장에서 하계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서구는 위생해충의 서식지 원천봉쇄를 위해 보건소 2개반, 18개 동별 1개반씩 총 20개반 40명으로 방역기동반을 구성했다. 방역기동반은 6월부터 10월까지 모기 등의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주택가 뒷골목, 하수구 등 취약지 1617개소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이익행 방역기동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쳐 감염병 없는 서구를 구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앞서 서구는 지난 13~14일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장비 사용법 ▲약품의 안전 처리 및 취급 주의사항 ▲ 소독방법·약품보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방역기동반과 함께 여름철 위생해충으로 인해 겪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모기 서식지 등에 대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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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참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더코리아-광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광주여상)가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에 참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해 영상, 포스터, 기획서/에세이 부분으로 진행됐다. 고등학생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많은 참가자와 쟁쟁한 경쟁을 펼쳐 수상해 전국 최고 상업계 고등학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광주여상 이윤미, 박소영 학생은 영상 부문에 출전해 고등학교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으며, 김윤진, 문주영, 주하은 학생도 동 부문에서 입선해 광주여상의 저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받은 박소영 학생은 “주변에 경쟁력 있고 뛰어난 중소기업이 있어도 정보전달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게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많은 사람이 조금이나마 중소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중소기업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차민 교사는 “학생들이 취업하는 데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싶었고,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광주여상은 매년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융감독원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국립공원공단 ▲한국동서발전 ▲도로교통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출입은행 ▲국민건강보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등 내로라하는 결과를 보여 해를 거듭할수록 입학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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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2024학년도 중등영재교육원 2학년 카이스트(KAIST) & 국립중앙과학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21일 중등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 영재 학생들이 국립중앙과학관과 카이스트(KAIST)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공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드론, 전기, 디지털 물리 체험, VR 물리 체험을, 과학기술관에서는 근현대 과학기술, 기초과학(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및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카이스트(KAIST) 캠퍼스를 돌며 첨단 시설을 직접 둘러본 후 카이스트(KAIST)의 멘토들과 대화를 통해 실제 연구 및 학문 활동에 대한 이해와 진로 방향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카이스트를 방문하고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연구 활동을 폭넓게 이해하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꿈이 구체화됐다”라고 말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우리 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공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 사회를 끌어나갈 창의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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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문학관과 인성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21일 광주문학관과 지역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문학관과 업무협약은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지역연계프로그램(체인지)’의 일환이다. 광주문학관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한 시대를 빛냈던 지역 문학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며, 지난 2023년 개관해 깨끗한 시설과 다양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문학관의 강점을 향후 인성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육과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 교육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문학·독서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상갑 광주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문학관이 가지고 있는 문학·독서 교육 관련 인프라와 자료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문학·독서 교육 관련 인프라를 갖춘 광주문학관이 인성교육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연계 인성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광주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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