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은 ‘2023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Ⅱ-사천’ 전시를 사천문화재단 사천미술관에서 7월 20일 개최한다. ‘2023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와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5개 시군(의령, 사천, 밀양, 양산, 거창)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천문화재단 사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찾아가는 도립미술관Ⅱ-사천’ 전시는《차경: 풍경을 빌리다》라는 주제로 여러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풍경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차경’은 ...
[더코리아-경남]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글로벌 우주항공 100대 기업 중 주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 경남투자청은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가 주최한 ‘이사진 취임식 2023 행사’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800여 명의 회원 기업과 유관기관 대표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세계 1위 외국인직접투자(FDI) 국가인 미국(2021년 3,819억달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도내 조선업 분야의 외국인 근로자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경남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사업장 안전보건교육 시 통역을 지원하는 ‘원어민 안전보건 통역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정부의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확대 계획에 따라 경남도가 대규모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대비하여, 생소한 작업환경과 언어소통 문제로 발생되는 외국인 근로자 산재사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도는 도내 대형 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방산협력 확대 세미나가 18일 국회 국방위원장(한기호 의원) 주최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주최 : 국회 국방위원장 / 주관 :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 국방기술품질원, 한미동맹재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날 세미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를 방산 협력 확대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주요 참석자 : 한기...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부산 노포~양산 북정 간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의 종점역인 북정역에 추진 중인 ‘북정역 환승센터 구축사업’이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으로 탄력을 받아 빠르게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추진된 ‘북정역 환승센터 구축사업’은 부지용도가 교통광장으로 되어있어 자동차정류장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필요했다. 하지만 도시관리계획을 규정하는 국토계획법상 기반시설(자동차정류장) 안에 복합환승센터는 포함되었으나, 환승센터가 제외되어 있어 사업을 추진을 위해서는 법령 개정이 절...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18일 오전 8시 중대본 회의 후, 행정부지사 주재로 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호우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도내에선 15일 전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18일 오전 8시 현재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518mm로, 남해 858㎜, 거창 670mm, 하동 639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내일 새벽까지가 이번 장마의 가장 큰 고비로 예상되며, 많은 곳(지리산 부근)은 350mm까지 예보되어 있다”라며, “지속되는 호우로 직원들...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대기업 임원 퇴직 인력으로 구성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경영애로 상담회를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20개 참여기업에 대하여 경영 노하우가 축적된 전경련 자문위원 40명(기업별 2명의 자문위원 매칭)이 사전에 예비경영진단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심층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회 이후에는 희망기업에 6개월~1년 동안 자문위원이 멘토가 되어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편의 대책 대상시설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 관광지, 교통시설(휴게소, 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1,641개소다. 주요 추진 사항은 ▲위생·청결 강화 및 감염병 대응 공중화장실 방역 이행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중화장실 확충 및 편의성 증진 ▲ 범죄 및 안...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북부, 강원)을 여행하거나 방문할 경우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위험지역 내 50개 채집지점에서 매개모기 밀도를 감시한 결과, 하루 평균 모기지수*가 7.1마리로 최근 5년간의 동 기간 평균(1.5마리) 대비 약 5배, 전년(3.5마리) 대비 2배 이상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 모기지수(Trap Index, TI) = 하룻밤에 한 대의 유문 등에서 채집된 모기의 평균수 모기 매개 감염병...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6월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도모와 작물 수량 감소 최소화를 위해 생육촉진제(영양제)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최근 이상기후 여파로 지난 3월~4월 이상저온 피해에 이어 직경 1~10mm의 우박이 내려 생육 중인 과실과 잎 그리고 가지에 기계적인 손상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과실에 멍이 들고 잎이 찢어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광합성 작용을 담당하는 잎의 피해는 잎이 찢어져...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을 통한 농어업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융자규모는 총 135억 원이며, 이번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만 융자가능하다. 융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도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 단체로서 개인 5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7천만 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농어업인이 부담하...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소상공인의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권리를 보호하고, 인식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항 덮죽’, ‘춘천 감자빵’ 등 소상공인이 자체 개발한 상표나 레시피 등을 타인이 선점함으로써 지식재산 피해와 분쟁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사업을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