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의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사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국토교통부(중앙행정기관), 서울특별시(광역 지자체), 인천광역시 부평구(기초 지자체), 경상남도교육청(교육청) 경남교육청은 2022년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례에 선정돼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
[더코리아-경남 거창] 거창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71억 원이 증가 된 8,173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5일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는 163억 원이 늘어난 7,637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8억 원이 늘어난 536억 원으로 정부 재정여건 대비, 민생경제 활력제고, 군민수요 해결 등에 초점을 두고 한정된 재정수요를 반영했다. 정부 긴축재정 국면에 따라 세출예산 구조조정 단행, 투자 우선순위 중심 예산편성방식 개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탄...
[더코리아-경남 합천] 초심회(대표 이은두)는 9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덕면에 거주하는 4-H회원 모임인 초심회(노태명, 노재률, 이은두, 차승민)는 농업을 처음 시작할 때의 바른 마음을 잃지 않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겠다는 청년들의 모임이다. 이은두 초심회 대표는 “합천군 농업·농촌에 대한 군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합천의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구급대원 폭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행 발생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3년간 경남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발생 건수는 33건이며, 처분 결과 징역 3건, 집행유예 9건, 벌금 11건, 기타 3건, 수사‧재판 진행 중 7건이다. 폭행 가해자 총 33명 중 주취자 26명(78.7%), 정신질환자 4명(12.1%), 기타 3명(9.1%)으로 대부분 음주 상태에서 구급대원을...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9일 중국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중국 주재 외국기관-하택시 기관·기업 협력 간담회에 참가하여, 중국 하택문화투자교육그룹 대표자와 관광·문화·교육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하택문화투자교육그룹은 2019년 설립된 중국의 국유기업으로 문화 및 관광 프로젝트 융자·관리, 문화산업 투자, 해외유학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며 현재 중국 산동성 하택시를 중심으로 목란원, 시민문화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하택문화투자교육그룹과...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이 8일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와 2024년 2차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위한 대학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오후 2시 국립창원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노영식 총장과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등 각 대학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체결식은 각 대학 총장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협약내용은 △통합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완료할 것 △각 대학 의사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닭 질병 예방과 계란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방제업체를 통한 산란계 농장 해충 방제에 3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산란계 농가를 우선으로 최종 23곳이 선정됐으며, 전문 가축방역위생관리업체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제작업과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농장 내 닭 진드기 박멸은 쉽지 않아, 먼저 물리적인 방제를 통해 기생충 알 제거에 집중한 후 친환경 약품을 발라 진드기 접촉과 진드기 밀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농장 위생이 개선됨...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9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인구위기 대응 특별팀(TF)의 청년유출 대응·생활인구 확대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생활인구 분야의 도 부서장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 현장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청년인구 유출과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청년 유출 대응 방안을 위해, 도내 대학생, 창업 청년, 청년 직장인, 기업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확충, 창업 친화적인 환경 및...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9일 경남도청에서 2024년도 제3차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문태헌)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 1차 계획(안)과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른 3단계('23~'27)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 2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 심의․의결에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1차 계획(안) 심의’는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성장...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신중년 일자리 전담 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에 ‘고령자 일자리 지원 전담센터(이하 고령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자센터는 올해 4월부터 경남행복내일센터 내 일자리 상담창구와 창원 중장년내일센터를 연계하여 운영되며, 기존 50~64세였던 재취업 지원 연령대를 확대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60~70세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내일센터, 고용복지+센터, 한국노인인...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가 반도체 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수립을 위한 실무단(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국책연구기관, 종사기업, 대학,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경남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 ▲ 수립 내용과 육성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반도체 산업 기반이 수...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경남의 매력을 전국으로 발산시킬 수 있는 관광지와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 모집에 나섰다. 관광상품은 지리산, 해양레저, 이순신, 가야고분 등 4가지 테마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산 테마는 하동, 산청, 함양에 조성되어 있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을 중심으로 하동 쌍계사,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등 지역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싱그러운 녹음과 맑은 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트레킹 코스 선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