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 및 지자체 파견 일본공무원 9명을 초청해 도의 주요시책과 문화관광을 소개하는‘주한 일본공무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 방문단은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 마치다 도요지 (町田 豊治) 서울사무소소장을 비롯한 사무소 직원과 부산광역시 및 강원도에 파견된 일본 공무원들이다. 최근, 하늘길이 열리고 관광객의 입국이 가능해 지는 등 양 국간 교류협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번 일본 공무...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지난 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이라는 주제로 23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현장경험을 통해 발굴한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과 신 세원 발굴 등 시군에서 제출된 22건에 대해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우수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업무역량을 강화했다.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60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해 18개 사업장에서 2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로 ▷A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에 딸린 방지시설이 부식 마모돼 오염물질이 새나가는 채 방치했고, ▷B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할 때에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자가 측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C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 방지시...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10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과산업 생산구조 전환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의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부족 문제 등으로 영농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사과산업의 생산구조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조강연으로 나선 윤태명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 소장(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은 ‘생산구조 전환을 통한 경북사과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강연을 발표를 통해 기존 사과재배체계와 직면한...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 지난 10일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재유행 대비를 위해 대응전략으로 ‘고위험·취약시설 5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도의 특별대책에 대해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수범사례로 인정받으며 극찬을 받았다. 지난 코로나 델타 유행 시에 요양병원·시설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전체의 26.8%를 차지했으나, 오미크론 유행기간에 발생한 사망자는 전체의 57.7%로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재유행 대비를 위해서는 요양병원·시설의 고령자의 대응...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8일 포항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경북대학교 블루카본융합연구센터(센터장 윤호성), 호미곶 해양보호구역 어촌계(어촌계장 최익로)와 블루카본 해양생태교육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참여기관은 블루카본 현장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는 기후변화에서 블루카본의 중요성 및 해양자원의 연관성을 알릴 예정이다. ...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산림대전환 프로젝트 기본구상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산불지역 개발방안 태스크포스(TF) 실국 관계자를 비롯한 울진군과 용역수행자인 대구경북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진 산불피해지역의 여건을 분석해 피해 극복과 지역재생을 위한 4대 전략과 16개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지난 8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의 경북공약보고회에서 특별프로젝트로 산림대전환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지역의 에너지환경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신산업의 육성과 확산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2022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서 2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6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0개 신청사업 중 평가를 통해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먼저, 도민이 조합으로 참여해 옥상태양광을...
[더코리아-경북]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오후 영천 육군3사관학교 충성강당에서 1000여명의 대한민국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대한민국 청년장교,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의 길을 열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존립자체가 기적”이라고 평가한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수많은 외침과 근대 냉전과 탈냉전의 흐름 속에서 공산화에 굴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자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또 현재 대한민국은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수도권 ...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가 미래 차 대전환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경상북도 미래차 대전환,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및 경주․영천․경산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발대식은 상생형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상생협의회 위촉식, 등 미래차 상생형 일자리 발대식과 더불어 ...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8일(수) 구미 선주중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으로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 구미시보건소 및 선주중학교 관계자와 함께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에서 다수의 학생이 설사·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상황 보고 △관계 기관 간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