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 시험·검사기관 축산물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험·검사기관 축산물 분야 숙련도 평가는 매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 식품·축산물 시험·검사기관, 6개 지방식약청을 대상으로 축산물 분야에서 정확하고 원활한 분석 능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숙련도 평가는 상반기에는 이화학(보존료) 분야에 대해 실시했고, 하반기는 미생물(일반세균수) 분야와 계란 중 살충제 시험에 대해 실시했다...
[더코리아-울산] 울산박물관은 12월 2일(토)부터 12월 24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박물관 입구 야외광장에서 ‘도전! 달고나 뽑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시 ‘단짠단짠–울산의 소금과 설탕’과 연계하여 마련된 것으로 1일 4회(12시, 1시, 2시, 3시) 각 40분씩 진행된다. 인원은 회당 30명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 참여해야만 한다. 행사 내용은 설탕과 관련한 체험으로,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다. 설탕을...
[더코리아-울산]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9일(토)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4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단짠단짠 2탄, 장사천재 소금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단짠단짠, 울산의 소금과 설탕’과 연계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울산에서 만들어진 소금의 생산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12월 14일부터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합격자는 총 251명으로 지난해 424명 대비 41% 감소했다.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직접 수령하거나 방문이 어려울 경우 등기발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등기 발송 희망자는 합격자 발표일인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5일간) 큐넷 공인중개사 누리집(http://www.Q-Net.or.kr/site/junggae)을...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내년 농사 준비를 위해 2023년산 종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받는 종자는 벼, 감자(춘기분), 옥수수 등 3개 작물이다. 벼는 국립종자원 생산 영호진미 외 9품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해당 지역 농협에서 수령하면 된다. 감자(춘기분)는 강원도특별자치도 감자종자진흥원에서 생산한 수미종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내년 1월말부터 3월까지 해당 지역 농협에서 수령하면 된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11월 30일 오후 6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필라테스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수능을 친 수험생, 취업준비생 등 예비청년 및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평소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균형이 깨진 신체를 교정해 건강을 되찾기 위한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평소 책상에서의 공부 자세 및 대중 매체(미디어)를 시청하며 생기는 습관성 신체 변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1:...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울산시립무용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안무자로 박이표 무용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박 신임 예술감독은 국립무용단, 국립부산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전북도립국악원, 인천시립극단 등 국공립 단체와 컴퍼니 제이(company j), 휴먼스탕스, 극단고래 등 유수 단체의 다양한 작품을 안무·연출해 온 실력가다. 제35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에서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상’ 수상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며 세련된 움직임을 표현하는 안무·연...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11월 30일 오전 10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용역 수행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관련법에 따라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재)울산연구원에서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기본계획에는 울산시의 ▲노동안전보건 환경 및 정책 현황 ▲노동안전보건 실태 조사 및 분석 ▲노동안전보건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정책과제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 등 1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추진 실적 및 내년 계획 공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시된 개선할 점과 협력 방안을 검토해 한층 더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산단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일반산업단지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3월 ‘2023년 안전관리기본계획...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한국석유공사의 ‘지역청년 공유 사택’에 입주할 청년 3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사택은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엘에이치(LH) 1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26㎡ 4호실, 36㎡ 14호실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매곡휴먼시아 아파트 전용면적 46㎡ 16호실 등 총 34호실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기업 및 비영리법인(공공기관 제외)에 취업 또는 창업 중인 무주택 미혼 청년(19 ~ 39세, 1인 가구 세대주)이다. 신청기간은...
[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정부 특구평가에서 ‘2023년 지역우수특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28일 중소벤처기업부 ‘2023 지역특구 위원회’에서 우수특구(2위)로 최종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0개 특구를 대상으로 특구사업 추진노력, 특구 운영성과 등 7개 항목을 심사한 뒤 우수특구 9개소를 선정했으며, 국민전문평가단(30명)의 최종 평가를 거쳐...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5개 구·군이 행정직 5급 인사교류를 추진한다. 내년 1월 정기인사부터 시행 예정으로 울산시 행정직 5급 5명과 구군별 각 1명씩 1:1 상호파견 원칙으로 1년 단위로 교류하게 된다. 이번 인사교류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하나 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최근 기업과의 파격 인적교류에 이어 또 하나의 행정 상승효과(시너지)가 기대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기술직군의 경우 울산시 전체 통합인사로 운영되어 교류가 지속되어 왔으나 행정직 5급은 비정기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