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전국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을 활성화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동구 호텔현대바이라한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성과 나눔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과 담당 연구관(사), 국립특수교육원 담당 연구관(사), 전국 시도 업무 담당 장학관(사),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 인권지원단 운영과...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전인식)은 최근 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하고 관할 초등학교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했다. 2024학년도에 변경된 통학구역으로 강북교육지원청은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통반 신설과 조정 사항을 반영하고 아파트 재개발 기간 한시적으로 지정해 놓은 복산초(양사초, 함월초) 공동통학구역을 해제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언양읍 3통, 7통, 8통, 9통3반 일부(227~227-4, 309-1~329)’를 영화초로 조정했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28일 남구 문수컨벤션에서 초등 교원 248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연수를 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부터 초등 수학, 영어, 정보 교과에 전면 도입되며 학생의 개별 학습 상황을 분석해 교사에게는 학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맞춤형 과제를 제시해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오전에는 초등 교감 126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교육 대전환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관리자의 역할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 한해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의 활동 사례를 공유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나눔회’를 열었다. 올해 4년째로 맞이하는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는 가정에서 다듣영어를 실천할 다양한 방법을 공유해 자녀의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모둠 17개에 학부모 19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위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전문지원기관과 연계해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23개 전문지원기관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움터’ 전문지원기관 지원사례 공유회를 열었다.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 ‘움터’는 학습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3월 전문지원기관 23곳과 업무협약을 했다. 전문지원기관은 지난 4...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교직원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인식이 모두 지난 2020년 조사 때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인식 관련 문항 9개가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관리자들의 직장 내 성희롱 방지를 위한 노력과 관심이 많아짐’과‘성차별적 언행이나 관행이 줄어듦’ 항목이 3.5점 이상(4점 만점)으로 나타나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성희롱 피해 경험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6.3%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지난 11월 24일 울주군 두서면 한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의심축의 정밀 검사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날 오후부터 해당 농장에 대한 통제초소 운영 및 이동제한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해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럼피스킨(LSD) 확산 방지를 위한 농장 이동조치 등 긴급 방역조치에 협조해 주신 농장과 유관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백신 접종 후 3주 이상 시일 경과 후에도 항체 형성은 개체별 차이가 있으므로 농장에서는 질병 차단을 위해 ...
[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삼산119안전센터는 11월 30일 오전 10시 삼산제2경로당 인근 주택밀집 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화재 시 소방차량 출동 전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화재 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비상소화장치는 호스를 옥외소화전 등과 연결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물을 뿌려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게 하여 산림 인접 마을이나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더코리아-울산]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11월 30일 오후 7시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 10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천과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절기 수난사고를 대비해 잠수 장비 운용법과 구조기술을 배우고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수중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 김규주 울산남부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 북부소방서 대강당에서 ‘2023년 구조․진압기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 특성과 재난환경 변화에 적합한 구조․진압기법을 개발․보급하여 실제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구조분야 7개팀, 진압분야 6개팀 총 13개 연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연구한 자료를 발표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구조․진압기법을...
[더코리아-울산]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신정119안전센터는 11월 30일 오후 2시 울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방연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연물품 지원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화재로부터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하는 방연물품은 유해연기 초기차단 보조용품인 방연마스크다. 신정119안전센터는 방연마스크와 사용법 안내서(매뉴얼)를 배부하고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도 병행한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11월 30일 중구 반구동 호텔 다움 4층 대연회장에서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 인권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인권증진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연수회(워크숍)는 관내 찾아가는 인권강사의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 속 인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정명걸 소장의 ‘인권의 이해와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 강의에 이어 인권교육 강사들이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면서 들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