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오는 5월 22일은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이날은 생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정했다. 울산시도 ‘생물다양성 증진’과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자연과 함께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그간 울산시가 추진해온 ▲철새이동경로사이트 등재 및 후속사업 추진 ▲생물다양성센터 운영 ▲생물다양성 탐사 개최 ▲겨울 철새 모니터링 및 데이터 구축 ▲부상 야생동물 구조 및 치료 등 생물다양성 관련 사업들의 성과에 대해...
[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인도네시아 스마랑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되는 자매도시 만남 행사로, 스마랑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등 자매도시 방문단 10명은 첫째 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둘째 날 방문단은 현지에 도착해 헤베아리타 스마랑시 시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도시 간 우호 증진 및 문화·경제·관광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이 오는 5월 19일(금) 오후 3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3 꿈꾸는 아이들의 세계’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강연’ 및 ‘작가와의 대화’로 진행된다. 강연은 ‘포스트 시네마* 시대의 미디어 고고학’이라는 주제로 영화미디어학자 김지훈 중앙대 교수가 진행한다. *포스트 시네마: 필름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라는 기술적 조건의 변화를 일컫는 영화체계 용어 이어지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울산시립미술관의 이진철 학예연구팀장의 주도로 ...
[더코리아-울산]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31일(수)을 맞아 봉수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2로 직봉-울산 부로산 봉수’의 사적 지정을 기념한 대곡박물관 제1차 특별기획전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의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답사는 울산 부로산 봉수 유적과 양산 위천 봉수 유적으로 떠난다. 부로산 봉수는 부산 다대포진 응봉에서 시작하는 제2로 직봉의 여섯 번째 내지 봉수로 남쪽의 양산 위천 봉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북쪽인 두서면 서하리의 ...
[더코리아-울산]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포식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포식 행사 후 독서 릴레이팀(3인이상)을 신청받아 현장에서 팀별 1명에게 올해의 책 3권 중 1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날 신청하는 팀들은 모두 책을 받을 수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5월 17일 북구 화봉초등학교에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의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북구청,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청, 학교 등의 기관들이 공동 참여한다.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기관 전파 △유관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협의회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사전 예...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피해 의심지역 주변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하여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을 중개 거래한 공인중개사와 원룸․다가구․오피스텔이 밀집된 지역의 공인중개사이다. 최근 울산지역에서도 전세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탁사 소유건물 사기행각, 이중계약 등 전세사기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이 더욱더 요구된다. 신탁사 소유건물 ...
[더코리아-울산]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이 닻을 올렸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울산시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도시성장을 견인할 산업‧주거‧문화기능이 공존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의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은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후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수출중심 제조업에 기반을 둔 산업구조로 인해 최근 세계(글로벌) 경기침체와 공급망 위기를 겪으면서 기...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오는 5월 19일 봄꽃 행진(퍼레이드)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활짝 핀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000여만 송이 봄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 및 의장대(54명)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해병대 군악대의 멋진 연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연주에 맞...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23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17일 오후 3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분야별 업무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 등을 최종 점검하여 축제 개막전까지 미비한 사항을 보완코자 마련됐다. 울산공업축제 총감독의 행진(퍼레이드) 및 개막식 연출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대책 등 실․국․본부 분야별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중점 행사인 행진(퍼레이드) 연출과 이동 동선,...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지난 9일 120만 시민의 염원이었던 ‘울산의료원’ 설립이 정부의 타당성재조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되자 김두겸 시장이 직접나서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대응 방향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공공병원설립은 21년전(2002년) 박맹우 시장 공약사업(공공의료기관설립)으로 ‘울산지역 병원설립 예타사업’이 추진되었으나 2004년 KDI의 예비타다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이후 꾸준히 공공병원 설립 욕구가 증폭되어오던 중 2019년 국가균형발전 계획(프로...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청은 5월 17일 2023년 5월 6급 이하 수시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5월 19일자이며, 대상자는 승진 27명, 신규 임용 3명 등 총 30명이다. 임용장은 5월 18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 승진 ◇ 6급 △ 세무1과 김창환 ◇ 8급 △ 자치행정과 문주혜 △ 교육지원과 권가람 △ 교육지원과 김하윤 △ 세무2과 박지혜 △ 민원지적과 손은비 △ 일자리정책과 최선애 △ 복지지원과 성원진 △ 노인장애인과 이정범 △ 가족정책과 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