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올해 첫 추경예산을 본예산보다 914억 원(4.1%) 늘어난 2조 3,233억 원을 편성했다. 세입 규모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이전수입 691억 원, 각종 반납금 등 자체수입 130억 원, 전년도이월금 93억 원으로 모두 914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주요 세출 사업으로 늘봄학교 실무사 지원, 연구실 설치·초등 1학년 교실 시설개선비로 71억 원을 편성했다. 학생용 스마트기기 2만 4,190대 보급지원 사업으로 210억 원,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개입으로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달 한 달간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차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를 진행한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행동 발달의 정도를 평가해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는 선별 검사다. 이번 검사는 온라인, 서면, 모바일로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1차 검...
[더코리아-울산] 울산소방본부는 이재순 소방본부장이 4월 8일 오후 2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 중 중구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와 남구 문수체육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에 대비하여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소방·방화시설 확인 및 취약요인 점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배치위치 확인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등으로 진행된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광역시 최초로 영유아 및 초등 돌봄을 아우르는 365일, 24시간 종일 돌봄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출생 위기를 이겨낼 시민 체감형 과제로 마련된 ‘울산형 책임 돌봄’ 에는 기존 아이돌봄 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두 가지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먼저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를 설립해 오는 7월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한다. 시설은 언제나, 누구든지, 연령간 구분 없이 돌봄이 필...
[더코리아-울산 남구] 더불어민주당남구갑국회의원후보전은수선대위는7일자정부터9일자정까지 72시간집중유세에돌입했다. 3일앞으로다가온총선승리를위해모든역량을 총력집중하고투표날인10일유권자들에게투표를독려하기위한취지다. 전은수후보는걸어서뚜벅이민생투어로바닥표심을공략하고자원봉사자및당원등은전은수후보지지호소를위해하루3명을만나고10명에게전화하고전은수콘텐츠를개인SNS계정에3번이상게시하는3-10-3(삼십삼)캠페인에돌입했다. 윤인섭공동선대위원장은“울산시민과남구갑주민분들께우리의간절하고절박한마음을전하기위해72시간총력집중유세에돌입하게됐다”...
[더코리아-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이6일 연암재가노인복지센터 개업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축하인사를 전달했다.
[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컴온시스템은 5일 취약계층의 디지털 환경개선을 위해 컴퓨터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달 컴퓨터 필요 세대를 발굴해 컴온시스템에 추천하고, 컴온시스템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취약계층 세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신 컴온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코리아-울산 북구]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5일부터 12일까지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강사봉사단 양성교육은 ▲자원봉사 교육 강의 방법 ▲프리젠테이션 기법 및 활용 ▲강의 시연 등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양성교육을 이수한 교육강사들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자원봉사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무에 맞춘 전문...
[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문화원은 5일 북구 호계동 호봉사 내 농소 순국전몰군경 충혼비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농소 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는 매년 한식날 열리며, 올해로 68회를 맞았다. 지난해까지는 농소6·25전몰군경유족회에서 위령제를 열었으나, 회원 고령화로 올해부터는 북구문화원이 맡아 위령제를 열기로 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값진 희생을 애도했다. ...
[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보건소는 이달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북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로, 1회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금기자 또는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구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 초본을 지참해 위탁의료기...
[더코리아-울산] 울산도서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2024년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총 5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섭외 및 강사수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기관은 4...
[더코리아-울산] 서울 및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이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열차 등 봄나들이 주제(테마)관광 열차상품을 통해 울산을 여행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봄꽃 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여정으로 4월 6일 240명, 4월 13일 320명 등 4월 한 달간 560여 명이 서울을 출발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을 출발해 인근지역을 거쳐 울산에 도착한 후 숙박하고 이튿날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해 봄꽃을 즐긴다. 이어 신정시장과 중앙전통시장을 들러 먹거리와 볼거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