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국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택지소유상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종합부동산세법 등 소위 토지공개념 3법 대표발의를 추진한다. 이낙연 후보는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 해석상으로는 충분한 집행력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토지공개념을 법률로써 실질적인 뒷받침을 하기 위해 토지공개념 3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의원입법으로 추진할 예정인 토지공개념 3법은 택지소유에 대한 부담금을 부과하고, 개발이익 환수를 강화하며, 유휴토지에 가산세를 부과해 여...
[더코리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간의 단일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로 이뤄졌다. 5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월)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통근 합의’를 통해 정세균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우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 전 총리는 “안정적인 대선 승리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만들어 내겠다”며 국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위기에 강한, 국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문재인 정부! 지난 4년 재난·재해 위협 속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국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진 문재인 정부 4년,안전 대한민국을 영상으로 만나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의장 김한종)는 7월 8일 김대중강당에서 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전남도민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가 되겠다는 손도장 약속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라남도 의회사 - 전라남도 의회는 1952년 5월 20일 개회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렸으나, 5.16 군사정변 이후 지방의회 해산과 자치단체장 임명제 전환으로 사실상 지방자치는 중단되었다. 1980년대 들어 다양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고 그 중 5.18 광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소부장 관련 대‧중견‧중소‧외투기업 54곳과 함께 지난 2년의 성과 보고대회를 청취하고 소부장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모두말씀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들과 함께 소부장 자립의 성과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극복의 성공 공식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부장 기업 대표들은 인허가,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에 도...
[더코리아-전남 목포]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국회의원 김원이)와 목포시(목포시장 김종식)는 7월 3일 오전 10시 샹그리야비치호텔 1층에서 2021년도 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진행은 지역위원장, 목포시장, 시의회의장 등 인사말씀에 이어 당면현안 공유와 토론, 지역발전 제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당면현안으로는 △대통령 선거 대비 지역공약 추진상황, △목포역 기능개선 및 원도심 마스터플랜 수립,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 △해경서부정비창 건립 지원상황에 대해서는 사업 설명과...
[더코리아-광주]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4일 "제21대 국회 2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됨에 따라 광주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 1기 예결위가 지난 5월29일 임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2기 예결위는 더불어민주당 29명, 국민의힘 17명, 비교섭단체 4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는 조오섭, 전남은 신정훈 의원이 2기 예결위에 포함됐다. 조 의원은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광주-대구 여야 국회의원 ...
[더코리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로 ‘경제 대통령’을 표방해 온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첫 합동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주창해 온 기본소득 공약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4일(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3일(토)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자 첫 합동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줄곧 주창해온 기본소득의 문제점을 지적, 기본이 안된 기본소득 공약의 허구성을 설파하는 ...
[더코리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는 3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민주당 경선후보 프레스데이 자리에서 자연스레 정해졌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다음과 같이 뜻을 모았다.첫째,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둘째,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온 민주당의 빛나는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대전환의 시대가 요구하는 국내외의 새로운 과제를 시행착오 ...
[더코리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경선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당대표가 3일 예비경선 첫 TV토론을 앞둔 가운데 단독회동을 갖고 ‘정권재창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3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당대표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2시간 가량의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