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을 막기 위해 국회의장석을 점거 한 열린우리당 의원들 [더코리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간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반 여부 등을 두고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데 대해 정 전 총리는 “검증은 철저히 하되 진흙탕 싸움은 절제해야 한다”고 두 후보 간의 공방에 일침을 가했다. 22일(목)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 모임인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30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에는 청년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참여 기회를 보장받도록 하고 청년정책 수립과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본 조례의 모법이「청년기본법」임을 명시했다. 이에「청년기본법」제8조에 의거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시행토록 하고, 청년정책사업의 추진에 기여하는 청년단체 또는 기관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제301회 임시회를 23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 심사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1조 129억 원 보다 1,175억 원이 증가된 1조 1,304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984억 원이 증액된 9,00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91억 원이 증액된 2,301억 원이다. 추경예산안에는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재난생활비 378억 원, 취약계층 한시 생계지원 16억 원,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10억 원 등이 반영됐다. ...
[더코리아-서울]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2일 오전 11시부터 35분간 ‘웬디 셔먼(Wendy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셔먼 부장관의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셔먼 부장관은 국무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정통한 베테랑 외교관으로 알고 있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셔먼 부장관은 문 대통령의 접견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국에 오랜만에 오니 제2의 고향에 온 느낌”이라면서, “한국은 미국의 본격적인 파트너이자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한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박노신의원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노신, 박말례, 이형선, 최대원, 서영배, 조현옥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위원회에서는 △ 광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광양시 공공시설(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설치 계획안 등 6건은 원안...
[더코리아-정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토지독점규제 3법을 대표발의했다. 이 전 대표가 자산소득 격차 심화와 이에 따른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제시한 첫 번째 해법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헌법 해석상으로만 인정되고 있는 토지공개념을 실질적이고 강력한 집행력을 갖도록 개별 법률에서 각각 입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발의에서 1999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사라졌던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을 부활시켰다. 다만 위헌 논란 부분은 제거했다. 위헌...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5일~22일까지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는 이틀간 시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하여 조례 및 동의안 등 7건의 안건 심의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및 산사태 방지사업 현장 확인이 계획되어 있다. 시정질문은 21일 박노신, 박말례, 이형선 의원이, 22일에는 최대원, 서영배, 조현옥 의원이 질문에 나서 각종 시정 현안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질문이 예상된다. 16일부터 심의할 안건은 의원발의 △광양시 무장애 도시...
[더코리아-정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토) 오전 대전광역시를 찾아 여야 대권 후보들의 가장 큰 덕목인 도덕성에 대해 “이번 대통령선거에 여야 후보 모두 똑같은 잣대로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정 전 총리는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당내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도 “현재 단일화 문제는 검토하거나 고려된 적도 없기 때문에 단일화 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17일(토) 균형사다리 광주...
[더코리아-정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가 지난 온라인 1차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7월16일 오후 2시에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열린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수갑)이 사회를 맡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는 90여 분 동안 여러 질의가 오가며 진행되었다. ‘열린캠프’의 이름답게 MBC와 YTN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으며, 질의를 원하는 기자들이 즉석에서 물으면 이재명 후보가 즉석에서 답하는 형식으로 원고와...
[더코리아-정치] 16일(금)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전·현직 노동계 지도자 등 범 노동계 인사 10,0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선언식과 함께 정 전 총리가 ‘신고용노동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16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전·현직 노동계 지도자 등 범 노동계 인사들의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 선언식에 이어 정세균 전 총리가 ‘신고용노동정책’ 구상을 공개,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