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보당 전남도당 등 호남권 시도당은 시도당위원장과 지방의원단,당원 등200여명이 참석한5.18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하고 올해 있을 전주을 재선거 승리와 내년 총선승리를 결의했다.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지난2022년 지방선거에 진보당은 전남에서는 제1야당의 지위를 확보하고 전국 제3당의 위치를 확보,대안정당의 발판을 마련했다”며“진보당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기득권 보수양당 체제가 끊임없이 재생산해내고 있는 암울한 현실을 타파하고...
정인화 광양시장은“올해가 민선8기 실질적인 원년”이라며“우리의 비전 실현을 위한 초석을 놓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지난해에 대해새로운 광양시대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던 시기라면서다. 지방선거 후 지난 해 절반을 넘긴 하반기부터 광양시정을 넘겨받은 만큼 올해를 원념 삼아 자신의 공약과 정책에 본격 시동을 걸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시장은1일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올 한 해도 팬데믹 사태는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고환율․고금리․고물가 여파로 국내외경제 불확실성과 저성장 추세는 지속되고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환경의...
진보당 전남도당 광양지역위원회가 2024년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유현주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광양지역위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권리당원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유 위원장을 진보당 광양지역위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했다. 31일 유 위원장은 "총선 후보로 선출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당원들의 염원 그대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진보 집권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향해 모든 것을 걸고 힘차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총선후보로 선출된 유 위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
정인화 광양시장이 올 한 해를 격동의 한 해였다고 표현했다.정 시장은 30일 내놓은 송년사를 통해 “정치적으로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정책기조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회경제적으로 끝나지 않은 팬데믹 사태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천재지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끊임없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정 시장은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성원 속에 민선 8기가 출범했고 광양의 새로운 변화 도전이 시작됐다”면서 “시정 전반을 면밀히 파악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와 약속을 빈틈 없이 구현하기 위해 전력투구...
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이 광양행의정연대 행정사무감사 평가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30일 광양행의정연대는 광양시의회를 찾아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정구호 총무위원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정 위원장은“광양행의정연대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감사드린다.모든 분이 가르침을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2023년 계묘년에도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미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지난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박 의원은 현재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운영위원회 위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을) 여수~남해 해저터널486억원 등 내년 여수시 국비 예산3557억원이 국회를 통과했다. 25일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을)에 따르면 내년 여수시 국비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약760억원이 증액된35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사업예산을 살펴보면△여수-남해 해저터널486억원△화태~백야 국도건설671억원△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등379억원△여수 국가산단 안전 예산82억원△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을 위한 용역 예산3억원 ...
광양항과 율촌산단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은 지역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를 위한 시발점이 될 타당성조사 예산 3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은 광양항 전경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타당성조사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만한 핵심사업 예산이 추가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따르면24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 ...
23일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2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양지바름공원 조성사업5억원△율촌중 앞 도로확장 사업4억원△화정면 개도 태풍피해 복구사업6억원△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인성 강화사업7억원 등 총22억원이다. 양지바름공원 조성사업은 소라면 덕양리1412-24일원에 공원을 조성해 전라선KTX노선 변경으로 발생한 폐선부지를 공원화하고 단절된 도시축을 재생하는 사업이다.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폐선부지를 활용해 구 율촌역까지 연결시키고 구 율촌역사 부지 공원화 사업까지 ...
테슬라 전기자동차 아시아 제2공장 광양 유치를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광양을 넘어 전남도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란 주장이다. 21일 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은 제31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5분 자유발언을 통해“최근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한국을 아시아의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광양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테슬라 자동차 아시아 제2공장의 최적지”라며 이처럼 제안했다. 정 의원은“테슬라의 아시아 제2공장 유치에 대한 경쟁이 아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