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는 5일(화) 이른 아침 청주 소재 이은학교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현장을 찾아 우수식재료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봄 신학기를 맞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당부하고,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학교에 납품되는 채소와 과일의 품질을 확인하고 냉동품의 유통 온도를 체크하는 등 검수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식재료의 인증서도 꼼꼼히 확인하였다. 이날 제공된 식단은 ▲현미찹쌀밥 ▲...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5일 오전,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를 만나 「옥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정책간담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황규철 옥천군수, 이숙경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우 옥천군의회 부의장, 옥천군 송윤섭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의 안건을 제안하였으며, 옥천군은 지난 해 12월에 출범한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에게 출근길 아침인사를 하며 3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 정문 입구에서 여러분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24 행복기원! 등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3월의 한자성어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발표했다. 역지사지는 ‘내 입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삶의 지혜’라는 의미이다...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는 4일(월), ‘지역의 품에서 꿈을 키운다’는 비전으로 도교육청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올해 새로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며,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에는 전국에서 10교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35개를 선정하여, 교당 3~5년간 최대...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고금리·고물가현상이지속되는가운데,도내중소기업의자금난해소와경영안정을위해2024년중소기업육성자금2차분1,100억원을지원한다고8일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중소기업이도의융자지원결정을받아농협,신한은행등도와협약을체결한금융기관*을통해대출을받으면,도및시군에서이자의일부를보전해주는사업이다. *국민,기업,농협,산업,신한,우리, SC제일,하나,새마을금고,수협 지원대상은신청일현재도내에사업장을둔중소기업이고,대상업종은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등이며,신청·접수는3월11일(월)부터3월15일(금...
전체 이동경로 국립제천치유의숲 – 22분 차량 15km – 고메막국수 – 896m 차량 2분 – 청풍문화재단지 – 519m 차량 1분 – 충주호크루즈 청풍호 코스(청풍호 유람선, 2022년 열린관광지) – 963m 차량 2분 – 빵명장 청풍점 국립제천치유의 숲 사진 대한민국의 한가운데 위치한 충청북도는 도 단위 광역지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2~3번째로 큰 인공호수인 충주호와 대청호를 품고 있고 이를 내륙의 바다라고 칭한다. ...
[더코리아-충북]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해빙기를 맞아 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건립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황영호 의장이 직접 나선 안전점검에는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및 시공사 ㈜태왕이앤씨 노기원 대표이사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은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번길(옛 중앙초 부지) 연면적 2만 9,256㎡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현재는 지하층 골조 공사가 한창...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렬을 비롯한 8개 직렬, 10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50명 ▲전산 3명 ▲사서 5명 ▲공업(일반기계) 2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33명 ▲운전 8명 ▲기록연구사 1명이다. 이 중 ▲공업(일반기계) 1명 ▲시설(건축) 1명은 특성화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자의 공직 임용을 확대하고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선발할 예정이다. ...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3월 4일(월)부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과 성공적인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2024년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을 운영한다. 한국어 위탁교육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에 흥미를 잃은 잠재적 학업 중단 위기의 다문화 학생의 증가와 입교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 호소로, 2022년부터 한국어 위탁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 2개 반과 중등 2개 반으로 확대․운영한다. 입국 초기 6개월 이내의 ...
[더코리아-충북] 전국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가 28일(수), 2023학년도 졸업생 취업률 97.2%를 달성하여 청년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음을 밝혔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솔루션, 세메스 등 27개 반도체 관련 기업에 105명이 취업해 졸업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현장에 들어선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해당 학년도 졸업생을 기준으로 ▲2020학년도에 94.8% ▲2021학년도에 95.5% ▲2022학년도에 99.1%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취업률 최고의...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9일(목), (가칭)단재고등학교가 2025년 3월 개교를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27일(화) 오후, 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충청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에서 (가칭)단재고 설립 추진 계획 변경 심의안이 ‘적합’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가칭)단재고 설립 추진 계획 변경 심의안은 (가칭)단재고 설립을 위해 2020년 10월 충청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이후 변경된 (가칭)단재고등학교의 ▲개교 시기 ▲교육비전 ▲교육목표 ▲교육과정 ...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모두가 공감하는 학교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교․지역교육청․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과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충북안전공제회에서 제공한 충북의 학교안전사고 발생건수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다양한 교육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 1,360건 ▲2021년 3,163건 ▲2022년 3,910건 ▲2023년 4,996건으로 3년 전 대비 367%에 이르렀다. 이러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