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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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요[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총 92교 및 1기관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악기지원사업(악기대여, 악기구입비, 바이올린 강사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악기지원사업은 2016년 악기대여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지원 내용을 확대하여 2018년도부터 학교교육과정에 필요한 악기를 학교에서 직접 구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청에서는 악기대여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올린 등 8종 1,194대 현악기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여해 주고 있고,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선정을 통해학교에서 희망하는 악기의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대여학교에는 바이올린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희망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고, 학교 축제 또는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배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악기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이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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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희망교실」[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하여 공모를 통해 희망교실 532개 교실(105개교)을 선정하고 총 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교육적 성장 도모를 위한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올해 교사들의 많은 관심으로 최종 심사를 통해 532개 교실(105개교)을 선정하였으며, 교실별 학습·정서·문화체험·복지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희망교실을 운영했던 한 교사는“교실 안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던 학생이 점차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뿌듯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4월 30일(화), 희망교실을 운영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담당자 연수에서는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 보완을 반영한 주요 운영지침 및 운영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희망교실을 통해 학생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교사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취약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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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 점검[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을 자체 점검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정보공개 대상은 식생활 지도 관련 정보, 학교급식 운영 계획, 주간 및 월간 식단표, 식재료의 원산지, 식재료 구매 계약정보, 식단 사진 등으로 형식적인 정보공개가 아닌 업무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 점검으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떤 급식 정보를 언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학교 누리집에 미리 안내하도록 관련 자료를 제공하여 학교의 적극적인 급식 정보공개 활동을 지원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전한 심신의 발달 등 우리의 삶에 밀접하면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학교급식 정보제공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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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깨알(깨치고 알아가는) 문해교육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4월 30일(화),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글 미해득 학생 사례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하는 초등 깨알 문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 깨알 문해교육은 초등학생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문해력 신장을 통한 학습 부진의 원인 해소를 목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읽기 향상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보장 지원을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예산과 문해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 발표와 학교별 초등 깨알 문해교육지원단과 교원의 매칭 및 모둠별 토의로 진행되었다. 대전양지초등학교 김지현 교사가‘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학교별 지원단과 참여교사가 모둠이 되어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노효진 교사는“학급에 한글 미해득 학생이 있어서 막막했는데, 우리 학교를 담당하는 지원단 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에서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교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 나가야 할지 전략도 얻고, 서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학습요인이며, 한 아이의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 주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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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4월 29일(월),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대전시체육회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두 기관은 올해 ‘찾아가는 스포츠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엘리트 학생 선수의 전문체력 측정, 처방 및 도핑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학생체력평가시스템(PAPS) 운영과 관련하여 체력측정 전문요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체력을 측정하고 결과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생체력평가시스템 측정 지원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체력 측정·평가에 대한 전문성 향상은 물론 학교의 업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대전광역시체육회 민병직 사무처장은 “대전시체육회가 학교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우리 서부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전시체육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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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교사 연구회 워크숍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4월 26일(금), 중리중학교에서 ‘일상수업에서의 배움, 참여수업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석교사 연구회 및 신규교사연구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동부 지역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이며,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을 포함한 총 41개 팀의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수석교사연구회는 신규교사의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해 신규교사 연구회 1팀당 3명의 수석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개선 및 수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이날 워크숍은 수업 공개 및 수업 실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리중학교 황영옥 수석교사가‘연극을 통한 일상 경험 표현’을 주제로 수업 공개를 하였으며, 이후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멘티-멘토가 되어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참여수업 기법을 직접 실연해보는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수석교사는“새수업프로젝터즈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수업 모형을 배우고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의 경험이 풍부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신규교사는 “그림책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수업 역량 강화를 이끄는 교사학습공동체의 미래는 곧 학생의 미래이다.”라며, “수업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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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친구들과 손잡고 전통시장으로 체험학습 가요[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 운영학교」로 초등학교 10교를 공모‧선정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 운영학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에서 소비활동과 진로체험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친구들과 전통시장에서 배움과 삶이 연결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사업은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고, 1,2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는 대전장대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유성시장에서 4월 29일(월), 전통시장 체험의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유성시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활기찬 모습을 관찰하고, 학교에서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사전에 계획한 물건을 구입하였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견학 및 체험 후 알게 된 점을 정리하며 추수활동도 할 예정이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떤 걸 살까 고민하면서 물건을 고르는 것도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도 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또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가게주인과 손님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었다. 가족과도 함께 와 보고 싶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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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 역량강화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29일(월),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코칭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전문적인 지원을 목적으로‘학습 상담과 코칭 사례 관리 및 슈퍼비전’을 주제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슈퍼비전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다양한 사례 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 및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한국침례신학대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나섰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생들을 지원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실제 사례인 모든게 귀찮은 학생, 인지적 어려움이 있고 집중력이 낮은 학생, 낮은 자존감으로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 학습동기가 낮고 실천력이 부족한 학생 지원에 대한 피드백과 전문적인 개입 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전략들에 대해 공유하며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의 전문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코칭지원단은 다양한 사례 관리와 슈퍼비전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부진 요인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이번 맞춤형 슈퍼비전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학습 상담 및 코칭에 적용하여 어려운 사례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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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신규대상자 모집[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지원을 위한‘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 및 나이 등에 따라 구분하여 선발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 신청 가능하며, 본인적립금(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3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본인적립금(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1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은 저축 기간(3년) 내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 등을 받는다. 희망자는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실이 있거나 참여(예정) 중인 경우에는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1522-3690),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대전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통해 기본 자금을 마련하여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상 청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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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진출한 대전기업 방문[더코리아-대전]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 공무출장으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을 방문한 가운데 베트남에 진출한 대전기업 2곳을 방문했다. 25일에는 알루코 빈증 공장, 27일에는 아이씨푸드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찾아 격려했다. 특히,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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