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13일 대전시, 유성구청,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기관별 역할 정립과 학대 피해 또는 위기의심아동 보호를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 참석자들은 ‘위기아동 발굴과 조기개입 강화’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3개 동 위기가구발굴단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무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동 위기가구발굴단의 진정한 가치 및 사명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가구발굴단은 2018년 9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동 단위에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23개 동 3,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경비원, ...
[더코리아-대전]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실시한 2021~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청(화재예방국)이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대책,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도 등을 평가해 전국 시도(소방서) 순위를 결정하여 포상하고 시도별 소방정책 평가에 반영하는 대표적 화재예방 평가 시책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가 18개 시도 중 전국 최우수(1위) 시도로, 서부소방서는 전국 230개 소방서중 최우수(1위) 소방서로 평가...
[더코리아-대전] 대전시가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방 신산업 중심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13일 방위사업청이 지난 3월 전국 공모로 시행한‘2022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40여개의 정부 출연연과 방산대기업 연구소, KAIST 등이 소재한 연구개발 역량의 집적지로 첨단과학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로 평가 받았다. 특히 대전은 드론 완성품...
[더코리아-대전 중구]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당선인은 13일 구정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취임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 당선인을 비롯해 취임준비위원회 장해순 위원장, 김석환 부위원장, 지민준 위원, 송영희 위원 등이 참석해 구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업무보고회는 주요 당면현안과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각 실‧국‧소장, 원장이 총괄 보고하고 당선인이 질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 당선인은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라...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이웃 돌봄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한밭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갈마 지하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신고해 달...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해운)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독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테라리움’이란 투명한 유리용기 안에 흙을 채워 식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키우기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질병 등으로 인한 고독, 우울감을 반려 식물을 통해 완화함으로써 정서적 위안과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이 ...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오는 17일 경제전문가 박정호를 초청하여 ‘변화된 경제환경에 부합하는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서람이자치대학 다섯 번째 강의를 펼친다. 박정호 강사는 경제전문가로 KDI 전문연구원, 한국경제신문 자문위원, KIAT정책자문위원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KBS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tvN ‘미래수업’, 유튜브 ‘삼프로tv’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시간은 현재 세계 흐름과 경제 상황을 살펴보고 미래 산업을 예측, 투자하는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추진하는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통해 지난 11일 보라매 공원에서 제2호 커플이 인생의 새 출발을 내디뎠다. 대전에서 서구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은 허례허식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추진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결혼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시행됐다. 주인공 부부는 “평소 작고 소박하게 결혼하는 걸 꿈꿔왔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고민하던 중 이번 사업을 알게 되어 신청했...
[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올해 첫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람회는 급변하는 대학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 주기 위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충청권 17개교, 수도권 16개교 등 44개 대학교가 참가하여 학교별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람회에 참가한 각 대학은 입시전형과 학과정보, 전공 후 진로 등에 대한 1:1 맞...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29일까지 5개 자치구, 건설관리본부, 하천관리사업소, 공사·공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한 재해취약지역(시설)에 대하여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태풍, 국지적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시설)에 대한 관리상태 등을 점검해 인명과 재산피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감찰대상은 ▲세월교, 둔치주차장, 징검다리, 저수지 등 재해우려지역(128개소) ▲지하차도(82개소) ▲급경사지(192...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문화선)은 실시간 정보 확인이 가능한 전자게시판을 설치하고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평2동 전자게시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 전파하는 디지털 장비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게시판은 1면 당 55인치 터치스크린과 구조물을 포함 가로 1m, 세로 2m 크기로 2면을 설치, 주로 고시공고문을 게시하거나 구정을 홍보하는데 사용된다. 동은 전국 대부분의 동행정복지센터가 종이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관심도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