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202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21년 11월 29일~2022년 2월 28일까지 공공기관 245개(공기업 25, 준정부 92, 기타 128)를 대상으로 ‘2021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전남대병원은 ▲우수 ▲보통 ▲미흡 ▲평가 제외 중 ‘보통’ 단계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되는 전국 14개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단...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을 전라선(익산~여수EXPO역·180㎞) 구간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구간 노선 약도. 열차제어시스템은 철도에서 열차의 위치를 확인하고 열차 간격을 확보해 안전한 운행과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KTCS-2는 열차위치 확인을 위한 궤도회로 등 일부 지상...
매일 매일이 레전설.. 14일 기아타이거즈 양현종이 써낸 또 하나의 역사!
[더코리아-전남 광양] 문양오더불어민주당광양시장예비후보는16일,세월호참사8주기를맞아광양읍서천변빛타워일원에서열린추모행사에함께했다. 문양오예비후보는이날희생자를추모하는바람개비를함께만들고설치하며고인이된희생자들을추모했다. 문양오예비후보는“매년4월이면가슴이먹먹해진다.세월호의아픔을어찌잊겠는가그날의슬픔을평생기억하며할수있는모든노력으로다시는같은일이되풀이되지않도록안전한사회만들기에우리모두가함께노력하자”고당부했다. 이어문양오예비후보는“아직도세월호참사의진상규명과처벌이희생자가족과국민적눈높이에충분하지않은수준”이라면서“국민의안전과권리를지키...
[더코리아-광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16일 세월호 참사8주년을 맞아 새벽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후보는 팽목항 방문 후SNS에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다시, 4월16일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팽목항으로향했다”며 “8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가슴 먹먹하다.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어 “‘별이 된 아이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안전합니까?”라고 묻는다“면서 아직도 우...
[더코리아-경남 함양]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천연기념물 154호) 상림공원이 신록으로 물들어 있다.
승리샷 [더코리아-전남] 전남이14년만에 진출한ACL첫 경기에서 승점3점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5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G조 예선1차전에 후반41분 플라나의 골로1-0으로 승리하였다. 전남은 전반 이석현,유헤이의 빌드업으로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가져갔다.빌드업을 통해 상대수비를 끌어냈고 뒷 공간에 롱킥으로 돌파를 시도하였지만 유효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유나이티드시티FC(이하UCFC)도 전남의 주도권을 뺏기 위해 빠른 압...
매일 매일이 레전설.. 14일 기아타이거즈 양현종이 써낸 또 하나의 역사!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양현종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회초를 마치며 개인 통산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KBO리그 역대 7번째이자, 타이거즈 소속으로는 2002년 이강철 이후 두 번째다.특히 양현종은 34세 1개월 13일에 대기록을 달성하며 역대 2000이닝 투구 선수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갖게 됐다. 종전은 2006시즌 34세 2개월 9일의 정민철(한화)이었다.광주 동성고를...
[더코리아-전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은 봄철을 맞이하여,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노고단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 관찰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기획프로그램은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탐방로에서 아고산대 야생화 촬영, 관찰,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금년에 계절별 색다른 야생화 관찰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봄 기획프로그램은 5.7~8...
4월 14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4월 14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 기공식에서 테이프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14일(목) 오전 11시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고령자복지주택)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건립 부지(한내로 69-15) 내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해 국민이 가장 우려했던 것은 과거로 퇴행하는 역사,통합을 저해하는 분열의 정치였다. 그 우려는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식도 하기 전에 이미 현실이 되었다. 1, 2, 3차를 거친18명의 내각 인선이 바로 그 시작이다. 서울4명,영남7명,충청4명,호남‧제주‧강원 각1명이 지명됐다.광주와 전남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호남 출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내세웠지만,정작 한 후보자는 스스로 호남 출신임을 강하게 부인했던 인물이다.또 다른 호남 출신 이상민 행안부장관 후보자는 이미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