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위(Wee)센터는 2023년 3월 24일(금)에 대전성남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은‘Wee가 찾아간 Day’라는 주제로 대전동부 위(Wee) 센터 신학기 특별 상담주간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대전 동부 관내 학생 및 교사와의 대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하고자 기획하였다. 대전동부 위(Wee)센터는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통해 생명의 소중...
법원이12일 택배노동자와의 교섭에CJ대한통운이 나서야 한다는 판결이 나온 가운데 금속노조 하청 노동자들 역시 원청의 교섭권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13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제철,현대중공업 하청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 교섭을 요구하며 법적 분쟁 중이다.이들 하청노동자들은 지난해12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하청노조(지회)의 단체교섭권을 인정받은 상태다.원청이 하청노동자에게 지배력이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본 판단이다. 금속노조는“택배노동자와 같은 쟁점으로 중노위 판정이 나온 만큼 현대제철 ...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독서, 외국어 공부, 금연, 다이어트 등 각자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는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은 건강 관리에 필수이지만 계획 세운 만큼 끝까지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 ‘작심삼일’이 ‘작심일년’ 되는 운동 계획을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대한체육회와 함께 소개한다. 1. 운동 서약서 작성 운동에 대한 마음가짐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하기 2. 목표 설정 너무 높은 수준은 피하고, 실현 가능한 장기·단기 목표 세우기 3. 매일의 운동 ...
2022년 전남지역 사회지표조사 결과 광양시 1인 가구수가 1만6485호로, 전체 가구수 5만8190가구의 2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5개市 가장 낮은 수치다. 나주가 37%로 가장 높았고 목포 33.9%, 여수 30.5%, 순천 29.1% 순이었다.2인 가구수는 1만7932호로 30.8%를 차지했고 3인 가구수는 1만1316호 20.5%였다. 4인 가구수는 1만1857호 20.4%였다.4인 가구수는 전남도 5개市 가운데 광양이 가장 높았고 순천 20.3%, 목포 18.3%, 여수시 18%였고 나주가 15...
지난 여름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이달 내 전 압연공장 재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15일 수해 100일 만에 2열연공장을 복구를 완료한 이후 같은 달 24일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 30일 1전기강판공장을 차례로 재가동했다. 사실상 정상화 단계다. 지난달 24일 재가동한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자동차 배기계용 400계 고크롬강과 세계 최고 품질의 LNG 선박용 304L강을 ...
①(공사) 54건 1조9,605억원, ②(물품) 26건 1,462억원, ③(용역) 77건 3,080억원 ① (공사)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공사3,781억원를 비롯해,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공사,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1-1공구) 등 발주 ② (물품) 총톤수 3000톤급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건조 구매381억원, 학생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 수소저장용기 비파괴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등 추진 ③ (용역) ‘23~25년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 용역442억원, ’23년 홈...
1일 진보당 전남도당 등 호남권 시도당은 시도당위원장과 지방의원단,당원 등200여명이 참석한5.18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하고 올해 있을 전주을 재선거 승리와 내년 총선승리를 결의했다.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지난2022년 지방선거에 진보당은 전남에서는 제1야당의 지위를 확보하고 전국 제3당의 위치를 확보,대안정당의 발판을 마련했다”며“진보당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기득권 보수양당 체제가 끊임없이 재생산해내고 있는 암울한 현실을 타파하고...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여수국가산업단지 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 산업 동향 및 각종 현황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발협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공장장협의회 소속사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소속사 중 참여하지 못한 2개 기업을 뺀 35개 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자료로서, 여수산단 입주기업 중 여수시에 본사를 둔 기업의 비율은 전체 37%였으며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은 51% 협력업체 수는 4천331개, 외부작업자 年 출입 인원...
금속노조가 포스코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낸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이들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표적 삼아 자녀학자금과 복지포인트 미지급 등 차별에대한 분노다.무엇보다 원하청 노동자들의 차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게금속노조의 주장이다. 금속노조는 새해 출근 첫날인 오는2일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의 노동자 차별을 규탄할 것임을 예고했다.불법파견으로 모자라 노동자 차별로 현장을 분열시키고 있는 데다 노동부 차별시정 과태료와 국가인권위원회...
광양시가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전남도는올해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사용률 등에서 올해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광양시를 대상에 선정했다. 다음으로 해남군이 최우수상, 함평군과 장흥군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상사업비로 대상 8000만원, 최우수상 5000만원, 우수상 각각 3500만원이 주어진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광양시는 경지면적 4750ha인데 비해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2217ha에 이르는 등 비율이 46.6%로 높고 친환경 과수채소 인증면적이 14%...
지난해10월27일‘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과‘항만공사법’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 주체를 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기존 재단이 갖고 있던모든 권리,의무의 이관과 사후활용 방식 변경 등이다. 특별법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령은 지난해11월15일 공포 이후 법령 부칙 제1조에 따라 내년5월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행을 바투 앞두고 현재 여수박람회재단 인수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포스코지회 금속노조 탈퇴 공방이 결국 정부와 대결 양상으로 확전되는 모양새다. 금속노조가노동부의 조합원 제명처분에 대한 시정명령 의결 요구가 과도한 행정권 남용이자 조합자치주의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향해반격에 나서면서다.노동부가 29일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지회장 등 임원 3명에 대한 금속노조의 제명 결정이 위법하다며 시정명령 의결을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같은 날 금속노조가 노동부가 노동조합법상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즉각 반박했다.금속노조는 29일 낸 반박자료를 통해 “금속노조는 산별 노동조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