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내 70개교(초등학교 37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교)를 선정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이들 학교와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 총 96명을 배치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등의 방면에서 다각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8일(화) 부여교육지원청에서 202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 신규사업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코로나19로 정체기를 맞았던 학교운동부를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줄어든 신체활동과 건강체력 회복을 위해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교운동부와 학교스포츠클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의 훈련 및 대회출전에 따른 재정 운영 부담 경감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동부 관내 학교운동부 육성학교(56교)에 46,900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수업을 제대로 못하고 신체활동도 줄면서 저체력 학생 비율이 증가(교육부 통계 2...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농작업 편이장비 실습 등 노동부담 경감 마을 순회 교육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도는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교육 공모사업에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 (사)서천여성농업인센터, 부여군여성농민회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한 해 동안 마을을 순회하면서 여성농업인들에게 농작업 편이장비 교육과 실습, 여성농업인 정책 소개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는 공주, 청...
[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미디어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탄진도서관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주제로 하는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를 감상하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함께 해석해보는 ‘북 트레일러 제작교실’, 신탄진도서관 유튜브 체험실에 있는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체험해보는 ‘영화가 책을 만났을 때’, ‘유튜브 스튜디오 활용 원...
[더코리아-세종시] 확진자 발생 현황 3.8. 통계 반영 날짜 ...
[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가 이달 들어 임대수요가 급증하면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소각시 상당한 양의 미세먼지가 발생해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부산물에 불이 붙을 경우 바람에 날려 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잔가지 파쇄기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이달 말까지 ...
[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해 추진한 자치분권특별회계 사업 중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의 질을 높이고자 시민투표단 200명의 투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자치분권특별회계는 주민들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재정 관련 사업을 하나의 특별회계로 통합한 것으로, 지난 2019년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됐다. 첫해 자치분권특별회계는 159억 원 규모로 출발해 2020년 159억 원, 2021년 175억 원 등 주민의 마을자치 역량과 시 재정여건을 고려해 ...
[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민 주도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시민주권대학 ‘마을계획과정’ 운영으로 주민자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마을계획과정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에서부터 의제발굴, 계획수립, 실천방안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주권대학의 교육과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읍·면·동 20곳에서 일반시민 613명, 학생 122명 등 총 735명이 참여해 총 107가지 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즉동은 중장년 1인가구 안부확인 등 마을단위 돌봄 활동을 위한 2022년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전반에 걸쳐 스트레스와 불안·우울 증가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 관리 강화와 생명존중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즉동에서는 대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사랑 모니터링단 4명을 2인 1조로 구성하여 50~60대 1인 가구를 방문해...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꽃시계 주변에 봄을 알리는 팬지 꽃 2,500본을 식재하여 꽃시계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봄기운 가득 머금은 봄꽃 팬지 2,500본이 정성스럽게 심어지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시민의 마음과 대전역 주변 환경이 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꽃시계 조형물은 원도심 지역 꽃 특화거리 조성 일환으로 대전시 방문객들에게 도시이미지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4년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했다. 꽃시계 단장에 사용된 팬지...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대학 등에서 개발한 공공기술 중 사업화 및 창업이 가능한 기술을 발굴하여 실증및 지역기업 사업화까지 지원하는‘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특구는 매년 정부와 민간을 합쳐 약 8조원이 넘는 연구개발(R&D)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지난해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는 총 636건의 연구개발(R&D) 성과가 도출되었다. 이에 대전시는 대덕특구 내에서 개발된 기술을 활용한 창업이나 지역...
[더코리아-대전]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수칙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위기극복 지원금’신청이 오는 3월 10일 06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당초 3월 15일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보전과 경영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0일로 접수 시점을 앞당겼다. 접수는 집합금지에 준한 업종과 영업시간제한업종,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구분하여 별도의 신청기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늘 10일부터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