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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2024 봄강좌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더코리아-경기 안성] 4월, 안성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며 참여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아카데미가 진행된다. 먼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건축 미술>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미술 교육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하여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건축 미술 ■ 기간: 2024년 4월 6일(토) ~ 4월 27일(토) ■ 시간: 오전반 10:30~12:00 / 오후반 13:00~14:30 ■ 장소: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1,2 ■ 대상: 5세(2020년생) ~10세(2015년생) ■ 모집인원: 40명(반별 10명/ 5~7세: 20명, 8~10세 20명) ■ 수강료: 120,000원(재료비 포함/ 4회) ■ 프로그램 운영: 아키 차일드(어린이 건축&디자인 전문교육기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장원의 클래식 포레스트> 강좌에서는 아름다운 관광도시이자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을 들여다본다. 비엔나(Vienna)로도 불리는 이 도시가 어떻게 클래식 음악의 수도로 일컬어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내력을 살펴보고 이 도시를 주무대 삼아 활동하며 고전음악의 기틀을 다진 클래식 거장들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빈의 대표 음악 명소에 깃들인 이야기와 현재의 클래식 음악 트렌드도 짚어본다. 황장원의 클래식 포레스트 ■ 기간: 2024년 4월 4일(목) ~ 6월 27일(목) *6.6.휴강 ■ 시간: 10:00~12:00 ■ 장소: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3 ■ 대상: 성인 ■ 정원: 30명 ■ 수강료: 120,000원(총 12회) ■ 강사: 황정원(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해설가)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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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인천광역시 공동협력방안 논의 환담[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3일(수) 10:30 의장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에는 김기홍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 양숙희 의원,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특히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에 일출․일몰을 함께하는 해돋이․해넘이를 연계한 관광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평소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방 의원 의정비 인상과 의원보좌관 도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공감 하면서, 의정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과 인천은 동해와 서해의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설치 등 공동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자치단체로서,“의회차원에서도 인천광역시의회와의 교류관계를 확대해 지방분권과 공동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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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강원지방조달청,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으로‘민생 활력’제고[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이 3월 13일 (수) 도청에서 만나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회복의 가속화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재정신속 집행 등 주요 조달 현안업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강원권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조달청의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강조하며, 상반기 조달사업의 신속집행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나라장터 쇼핑몰을 이용 시 도내 조달기업의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조달 분야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에 공감하며, 도에서는 지난 2월 계약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상반기 조달 사업의 신속집행과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선금지급(계약금의 70% 이내 → 계약금의 100%) 등 신속집행 특례제도와 중앙조달계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사업부서에 안내 중임을 밝혔고, 도에서 요청한 조달발주 계약 건에 대해서는 조달청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 조달청 발주 도 공사계약은 16건, 6,107억 원 규모이다. 덧붙여, 도내 조달기업 물품 우선구매를 위해 관급자재 발주 시 도내 조달제품으로 설계하도록 사업부서와 계약부서간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임을 전하며, 나라장터 쇼핑몰의 입점 담당이 조달청인 만큼, 도내 업체들이 나라장터 쇼핑몰에 입점되고 우수조달물품에 지정될 수 있도록 강원지방조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4월 17일 부터 19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도 소속 공무원, 산하기관과 도내 기업의 많은 참관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예산을 적재적소에 편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성된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집행 방법을 고민하고, 적기에 집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조달청과 적극 협력해 침체된 지역 경기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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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선정, 농업-기업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바이오농업 신소재를 개발하고 원재료를 생산하여 기업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바이오소재 산업과 농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2024년 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 발표하였다. 본 사업은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0~200백만원을 지원하여 사업화자금, 유통판로확대, 기업 상장지원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2.1.~2.23.까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그린바이오 분야 1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2.28.~3.8.까지 전문가 심사평가를 거쳐 유형별(예비․초기창업, 창업도약기업, 첨단기술 선도기업) 4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정기업〕 유형 시군 기업명 대표 신청 분야 사업비 (백만원) 사업내용 합계 4개기업 450백만원 450 첨단기술 선도기업 횡성 ㈜웰파인 손일권 천연물 200 자사 균주로 발효한 여주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원료 및 제품 개발 창업 도약기업 강릉 ㈜옵트바이오 정광호 천연물 100 피뿌리풀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사업화 양양 농업회사법인 (주)병풀농원 조윤선 천연물 100 재배 병풀을 화장품, 식품원료로 가공 및 제품화 예비· 초기창업 강릉 지티지 바이오 김동형 미생물 50 미생물제제 활용 토양개량제, 수질개선제 개발 이번에 선정한 분야는 병풀, 피뿌리풀, 여주 등 기능성 성분이 있는 천연물 소재로, 병풀은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명 호랑이풀로 알려져 있으며 상처치료와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 작물이며, 원료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국산품종 개발과 수경재배 기술 등 확립으로 국산원료 자급화가 가능한 소재이다. 피뿌리풀은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상처치유, 항염증 효과가 있어 의약품, 화장품 소재로 활용되는 소재이다. 여주는 수세미와 비슷한 박과 식물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며,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가르시니아를 대체할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소재이다. 선정된 기업은 초기창업 및 첨단기술기업으로 천연물과 미생물제를 제품화‧사업화하여 원재료 생산 농가와 기업이 상생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주식회사 웰파인은 횡성에 위치한 천연물을 소재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이며, 본 사업을 통해 자사 균주로 발효한 여주추출물을 활용하여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기능성 원료와 제품을 개발하며 도내 농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원료를 수급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옵트바이오는 국내 천연물 소재에 생명 과학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첨단 바이오 신기술로 천연물 소재 분야에서 거듭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에 R&D 연구소가 위치해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서 피뿌리풀을 피부진정 및 피부장벽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글로벌 화장품 소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 병풀농원은 충주에 소재한 기업으로 기능성과 생산성이 높은 국산 병풀 품종 개발과 수경재배 시설 등을 갖춘 전문업체로 양양에 자회사를 설립, 병풀을 초미세분말로 가공하여 다양한 병풀 가공상품 개발과 안정적 판로개척으로 병풀을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티지 바이오는 강릉에 소재한 기업으로 단일배지 복합배양을 통한 우수 미생물제제를 개발하여 축산분뇨 및 슬러지 분해, 악취저감, 수질개선제, 토양개량제를 생산하여 축산분뇨로 인한 환경오염과 악취민원, 토양오염을 저감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바이오소재 농업을 활성화하여 바이오소재 산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농업 분야로 환류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천연물소재 산업활성화 거버넌스 운영과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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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동·서의 만남, 첨단산업과 GTX시대 선도”[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이하 강원자치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하 인천시장)이 3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강원자치도와 인천시의 GTX 시대 개막을 계기로 만나게 된 것으로 김진태 지사와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게 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자치도는 인천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협력 등 4개 분야 업무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협약 후속 조치로 강원자치도와 인천시는 우호교류 협약 분야에 대해 실제 추진할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향후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도 인천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강원도청 출신으로 이번 방문은 감회가 새롭다” 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과 강원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진태 지사는 “인천광역시와 협약식은 도정 사상 처음”이라며, “GTX가 개통되면 춘천에서 인천송도까지 87분으로 절반의 시간이 줄어드는데, 가까워진 거리만큼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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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2일(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등 13개 상정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와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당면 현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가장 중요한 의제로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 채택되었다. 지역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종합공사비를 현실화 하려는 목적으로, 2009년 이후 개정된 바 없는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4조의 ‘종합공사 한도’를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 촉구하는 내용이다. ※ 지역제한입찰 한도금액 개정 현황 연 도 입찰 구분 기존 변경 2009년 종합공사 70억 원 100억 원 2019년 전문공사 7억 원 10억 원 2021년 전기공사 5억 원 10억 원 2023년 건설기술용역 2.2억 원 3.3억 원 아울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기준을 2천만원 이하에서 5천만원 이하로 상향하는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과 우리나라 제조업 분야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 및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건의안, 농어촌 고령화 현실을 고려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하는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그 밖에도, 지방재정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을 비롯한 전체 13개 상정안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권혁열 의장은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로 지방소멸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방이 마주한 당면현안을 해결하고 보다 강력한 지방분권 시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할 때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모든 안건에 대해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정부차원의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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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비상진료대응(’24.3.12.)[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12일)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과 4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병원의 운영상황, 공중보건의 2차 배치 계획에 따른 병원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병원장들은 이번주까지 정부와 의료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개 대형병원의 진료차질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2차 병원들이 연장진료 등 역할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공적자금을 투입하면서 필수의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던 진료분야가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속초의료원과 삼척의료원, 태백한마음산부인과의원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영동지역 응급분만을 담당하고 있고,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은 소아야간 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소아환자 진료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은 소아중환자 전담전문의 지원사업을 통해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정상진료를 유지 중이고, 강원대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산모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영서북부권역 고위험 응급산모의 출산과 진료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이 꾸준히 지원해 온 지역 필수의료지원사업이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의료취약지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동시에 “현재의 위기상황에서는 단 한 명의 의료인력도 절실한 만큼 지역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대체인력을 확보하고, 도 소재 군병원 및 의무대대와 인력지원 및 진료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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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 위해 초광역 상호협력 맺어[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3. 12.(화)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여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도-춘천시-강원대학교의 합심 하에 설립한 국내 유일 항체전문 연구원으로서 지속적인 항체 분야 연구를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 개최된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데이터(26번)와 바이오(7번)” 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협약식은 도의 가장 뜨거운 핵심 키워드를 합친 것임과 동시에 민생토론회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후속조치 중 하나”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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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 촉구 건의문 발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월 12일(화)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건의문을 발표(삼척출신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낭독)할 계획이다. 건의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 줄 것을 정부(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 강원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고 밝힌 심영곤 삼척출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 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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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업무협약[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7일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함종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날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안전운전 특공대」 운전면허 취득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참여자들은 2~3개월간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받게 된다. 김성영 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종원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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