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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동·서의 만남, 첨단산업과 GTX시대 선도”
기사입력 2024.03.13 11:54 - 13일(수)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인천광역시 우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와 ‘첨단산업, GTX 관광시대, 접경지역 발전, 대규모행사’ 등 4개 분야 협력
- 인천시장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 ‘공직 첫 발령지, 군 생활’
- 향후 김진태 지사 인천시 답방 및 직원 대상 특강 예정
- 인천시와 ‘첨단산업, GTX 관광시대, 접경지역 발전, 대규모행사’ 등 4개 분야 협력
- 인천시장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 ‘공직 첫 발령지, 군 생활’
- 향후 김진태 지사 인천시 답방 및 직원 대상 특강 예정
[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이하 강원자치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하 인천시장)이 3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강원자치도와 인천시의 GTX 시대 개막을 계기로 만나게 된 것으로 김진태 지사와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게 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자치도는 인천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협력 등 4개 분야 업무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협약 후속 조치로 강원자치도와 인천시는 우호교류 협약 분야에 대해 실제 추진할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향후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도 인천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강원도청 출신으로 이번 방문은 감회가 새롭다” 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과 강원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진태 지사는 “인천광역시와 협약식은 도정 사상 처음”이라며, “GTX가 개통되면 춘천에서 인천송도까지 87분으로 절반의 시간이 줄어드는데, 가까워진 거리만큼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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