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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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진로진학·직업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 솔향기언덕에서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진로진학·직업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과 중·고등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7개 교육지원청(양양교육지원센터 포함) 업무담당자가 참여한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평가 안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준비 △학적 업무 절차 안내 △중등 학력 제고 방안 △직업계 고등학교 학과 개편 등 학교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방안 공유와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단위학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밀착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의 역량이 함양되길 바란다”며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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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사업설명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1일(목) 화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학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업무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 190여 명이 참여하였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이상민 소장의 학교복합시설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추진 사업 안내 △화천군 학교복합시설 추진 우수사례 소개 △화천커뮤니티센터 투어가 진행되었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복합시설이 지역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수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며 “2차로 진행되는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지자체와 교육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2차)은 6월 중 신청받으며, 7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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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 운영[더코리아-강원]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3월 20일(수) 양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7회에 걸쳐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을 운영한다. 사임당교육원은 싱잉볼 명상 체험을 통해 자녀 돌봄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 챙김이 필요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아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은 7개의 차크라 싱잉볼을 이용하여 깊은 진동의 하모니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체험 중심 연수로, △싱잉볼 명상의 이해 △명상의 기본 △개인 명상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현주 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치유되는 경험이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활동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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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소년체육대회 조 추첨 실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간 강릉교육지원청에서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 조 추첨을 실시한다. 이번 조 추첨은 축구, 야구, 테니스 등 토너먼트로 운영되는 15개 종목에 대해 이루어지며, 개인 및 단체 종목 지역 대표가 순차적으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강원! 행복제일 강릉에서!」라는 대회 구호와「스포츠 열정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라!」라는 대회 표어 아래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릉을 주 개최지로 하여 춘천, 원주, 양구, 양양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30개 종목의 학생 선수 3,135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 참가인원 2,670명보다 465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기존 통합 운영 방식에서 제기되어 온 소규모 군 단위 지역의 불리함을 개선하고자, 1·2부 경기를 분리 운영하여 1·2부 교육지원청 순위점수제(종합채점)를 실시 한다. 1부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홍천, 철원 9개 시군, 2부는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8시 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으로, 학생들의 체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열정과 정직하게 흘린 땀방울의 가치가 마음껏 발휘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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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옥수수 재배 농가,‘NON-GMO’품종으로 신뢰도 높은 생산·유통 환경 보장![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옥수수 재배 농가에 보급되는 옥수수 6품종과 옥수수연구소에서 신품종으로 등록한 13품종을 대상으로 옥수수 재조합유전자의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든 품종이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에서 개발·육성한 농가 보급용 옥수수 종자를 대상으로 GM(Genetically Modifed) 유전자에 대한 비의도적인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대상 품종은 2024년 농가에 보급할 지역특화 품종인 ‘아라리찰’을 포함하여 생산단지별(원주, 홍천, 영월 등) 옥수수 17종자와, 최근 옥수수연구소에서 신규 품종으로 등록한 대륙3호 등 13품종을 실시하였다. 옥수수연구소(홍천 소재)는 국내 유일의 옥수수 특화연구소로서 자체 연구개발 및 육성한 품종을 매년 생산하여 전국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국내 옥수수 종자 보급률이 약 78%(’23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강원 특화작물인 옥수수 개발품종 및 농가 보급종에 대한 품질 신뢰도 확보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GM유전자의 선제적인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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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주한미대사 면담... 굳건한 한미동맹과 춘천보훈광장 조성 협력 논의[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금)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하였다.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요직을 맡아왔으며, 과거 대북제재를 담당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식견이 높아 대북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후 도청 내 통상상담실에서 가진 환담의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미국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청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곳 강원특별자치도청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미국의 텍사스처럼 기업이 많고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고 도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향후 도에서는 춘천에 가칭 국가보훈광장을 설립할 계획” 임을 밝히며, “설립될 광장 내에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군에 대한 추모공간도 마련할 수 있다” 며, “국가보훈광장 설립에 함께 협력해 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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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한샘고,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대규모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2일(금) 14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춘천기업체 관공서 6곳, 대학·연구소·조합 3곳, 기업체 17곳 등 2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지식서비스(BT/ICT/CT) 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한세훈 춘천한샘고등학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장 △신일철 강원테크노파크산업지원팀장 △문영식 한림성심대학총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유지대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대표 △윤성태 더존에듀캠대표 △최선호 바디텍메드경영기획본부과장 △오익종 일동후디스전무 △김영국 그린나래총지배인 △주재형 엠에스홀딩스경영전략본부장 △강병식 메디언스이사 △임혜성 세바바이오텍 스킨비즈랩팀장 △배준광 유바이오로직스경영관리본부장 △김동춘 한국코러스품질보증부장 △이순규 레고랜드코리아대표 △용환택 월드케미컬부사장 △조규민 엠백화점춘천점지점장 △이병철 약손명가회장 △서주원 보그헤어대표 △윤영식 더존에듀캠대표 △김진원 하나애드대표 △이성은 래디안대표 △유영만 휴젤춘천본부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지원 △교육계획 이행 거버넌스 구축 △교육계획 실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교육환경 개선 △춘천한샘고 육성을 위한 제반 사항 지원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춘천한샘고를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춘천시는 금년도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기 때문에 춘천한샘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추진하는 동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한샘고를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의 좋은 일자리에 취업해 정주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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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춘천한샘고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강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춘천한샘고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해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7개의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레고랜드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27개의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춘천 한샘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역인재로 육성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강원도 춘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와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 등 27개의 공공기관, 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춘천한샘고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도움 △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대 △ 27개의 공공기관, 기업 간 대규모 지식서비스 산업 컨소시엄 구성을 토대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춘천의 대표 기업인 레고랜드가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위한 육성 지원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대하는 업무협약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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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지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구에 대하여 원활한 개발사업과 부동산 투기 차단 및 지가 상승 최소화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지정 공고하였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거 법령에 의한 개발사업 지역, 도시계획 등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된 지역,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 등 투기성 거래 방지를 위해 설정하는 구역이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도시지역 외 지역의 농지 500㎡, 임야 1,000㎡,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의 거래계약 체결 시 사전에 해당 지자체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위 기준 면적 이하의 토지는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은 2024.3.18. 공고하였으며, 3.23.효력이 발생되고,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2027.3.22. 까지 3년간 운영된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운영으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는 효과는 있으나, 과도한 규제 시 지역경기 활성화에 지장이 우려됨에 따라 선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범위로 지정하고 해당지역 부동산시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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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주)솔리비스와 투자협약 체결[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횡성군, (주)솔리비스와 함께 3월 2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신동욱 ㈜솔리비스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솔리비스는 2020년 설립된 신생연구기업으로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 소재를 개발·생산 중이며, 국내외 90개의 관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성동구, 연구소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 솔리비스에서 생산 개발한 고체전해질 소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물질로 기존 이차전지 비해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고 주행거리도 2배 이상 확보되어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솔리비스는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부지 7,444㎡(2,251평)에 건물 4개동을 신설하여 152억 원을 투자하고 6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전고체전지 고체전해질을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하게 된다. 공장 설립 이후 5년 안에 매출 1,200억 원 달성 등 전고체전지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솔리비스는 ʹ23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우천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첫 번째 기업으로, 투자촉진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은 기존 보조금 지원 비율에 5%p 추가지원 및 각종 혜택(폐수배출부과금 지원보조금, 물류보조금, 전기요금 지원보조금 중 택일)이 주어진다. 김진태 도지사는 “(주)솔리비스의 기술력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이라며, “현재 도와 횡성군에서는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와 기업지원센터 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 중인데, (주)솔리비스가 횡성 우천산단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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