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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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지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구에 대하여 원활한 개발사업과 부동산 투기 차단 및 지가 상승 최소화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지정 공고하였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거 법령에 의한 개발사업 지역, 도시계획 등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된 지역,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 등 투기성 거래 방지를 위해 설정하는 구역이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도시지역 외 지역의 농지 500㎡, 임야 1,000㎡,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의 거래계약 체결 시 사전에 해당 지자체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위 기준 면적 이하의 토지는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은 2024.3.18. 공고하였으며, 3.23.효력이 발생되고,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2027.3.22. 까지 3년간 운영된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운영으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는 효과는 있으나, 과도한 규제 시 지역경기 활성화에 지장이 우려됨에 따라 선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범위로 지정하고 해당지역 부동산시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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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주)솔리비스와 투자협약 체결[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횡성군, (주)솔리비스와 함께 3월 2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신동욱 ㈜솔리비스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솔리비스는 2020년 설립된 신생연구기업으로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 소재를 개발·생산 중이며, 국내외 90개의 관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성동구, 연구소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 솔리비스에서 생산 개발한 고체전해질 소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물질로 기존 이차전지 비해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고 주행거리도 2배 이상 확보되어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솔리비스는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부지 7,444㎡(2,251평)에 건물 4개동을 신설하여 152억 원을 투자하고 6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전고체전지 고체전해질을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하게 된다. 공장 설립 이후 5년 안에 매출 1,200억 원 달성 등 전고체전지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솔리비스는 ʹ23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우천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첫 번째 기업으로, 투자촉진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은 기존 보조금 지원 비율에 5%p 추가지원 및 각종 혜택(폐수배출부과금 지원보조금, 물류보조금, 전기요금 지원보조금 중 택일)이 주어진다. 김진태 도지사는 “(주)솔리비스의 기술력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이라며, “현재 도와 횡성군에서는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와 기업지원센터 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 중인데, (주)솔리비스가 횡성 우천산단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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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전문가 토론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연구원은 종합계획 수립의 타당성과 전문성 확보 등 보다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3월 20일(수)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구상(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지난 3월 6일 도 지휘부에 종합계획 구상을 보고한 이후 계획의 여건 분석, 목표·전략, 핵심과제 도출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수립 방향 설정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한다. 이를 위하여 3대 목표(분야)에 대하여 도내외 28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는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 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선도도시(미래산업 매출액 20조원), 찾고 싶은 열린도시(국내외 방문인구 2.5억명), 살고 싶은 쾌적도시(도민의 삶의 질 만족도 전국 5위권 이내)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 산업 선도도시는 ①반도체, ②바이오·헬스, ③미래모빌리티, ④미래에너지, ⑤푸드테크 + ICT 등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를 18개 시군에 구축하고 시군별로 1개 이상의 지역특화 미래산업을 육성하며 규제프리 3대 특구, 재생에너지 100%(RE100)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등 국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찾고 싶은 열린도시는 영서권 1시간 이내, 영동권 90분 이내에 수도권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망 조성과 해운, 항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별 차별화된 5+1 관광벨트(수도권 명품여가 벨트, DMZ 생태관광 벨트, 해양·설악벨트, 글로벌 관광도시 벨트, 고원·웰니스 벨트와 1개의 복합 글로벌 관광서비스)를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 체류형 강원형 워케이션 구축, 외국인 장기체류 정착 강화 등 국내외 체류형 생활인구를 현재보다 1억 명 이상 증대시킬 계획이다. 살고 싶은 쾌적도시는 18개 시군을 KTX 역세권 중심으로 공간구조를 개편하여 일자리, 의료 및 복지서비스, 주거환경, 재난안전, 대중교통 집적을 통해 도민의 정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농산어촌을 첨단 스마트 인프라와 경쟁력 있는 소득창출 지원으로 미래 삶의 터전으로 전환시킨다. 그리고 강원형 교육발전특구, 직업계고등학교의 재구조화, 시군별 차별화된 학교 밖 특화교육, 특별자치도 중심의 대학지원체계인 RISE사업, 글로컬대학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제도개선 발굴사업과 타 지역과의 초광역 연계사업으로 확장성 있는 특별자치도를 구현하고, 18개 시군별로 특화 도시모델을 제시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과 함께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7~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이 향후 10년 도정비전의 장기적 발전방향이 제시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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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송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 사업 본격 추진[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를 위한 사업비 7억 9천여만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 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당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전신주 지중화, 위험목 제거 등 산불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고, 도에서는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함께 전력설비 주변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토론회, 업무협력 간담회 등을 실시했고, 작년 6월에는 산림청과 함께 사업비 단가 산출 등을 위해 시범적으로 강릉시내 위험목을 제거한 바 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특별교부세 배정을 건의한 결과 동해안 6개 시군의 약 1,200개의 위험 수목을 제거할 사업비를 배정받게 되었다. 도에서는 이번에 배정된 사업비가 올 봄부터 산불 방지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게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위험목 제거를 시작해 5월까지 최대한 위험목을 제거할 계획이며,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실태조사와 위험목 제거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 3단계로 구분하고 1단계에 해당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산불 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는 상황” 임을 강조하면서, “도에서는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위험목 제거 사업과 175억 원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병행해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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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구성[더코리아-강원] 김진태 도지사가 금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現 조명수 위원장의 연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이 모두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조명수 위원장은 지난 10월 부임한 이후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확대 시행, 국가경찰과의 협력체계 원활 등 6개월간 자치경찰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고 있다”면서, “경찰법에 따라 연임이 가능한 점을 들어 연임을 결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기관별 추천을 보면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도의회 추천),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추천), 정별님 변호사,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위원추천위원회),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법학과 조교수(국가경찰위원회)으로 총 6명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결격사유 조회와 신원조회 중이다. 특히, 이번 2기에는 위원회는 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여성위원을 선발하여 경찰, 법조인, 관련분야 교수, 더불어 성별까지 고려한 다양성을 중시하였으며, 각계각층의 도민의견 수렴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에 구성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라면서, “현재 자치경찰 이원화가 답보상태이지만 앞으로 정부의 조속한 이원화(안) 발표를 기대하며,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자체의 자치경찰 이원화에 앞장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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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인재 채용 페스타」 오는 20일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강원테크노파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는 도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및 우수기업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강원 지역인재에게 도움이 되고자 「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인재 채용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3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인사담당자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토크콘서트 △ 청년 정책 설명회 △ 공공기관 채용 특강 △ 특별강연 등 메인 무대행사와 채용상담관, 취업 컨설팅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 채용설명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강원랜드 △강원관광재단, 총 8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2024년 채용계획 안내와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신입사원 토크콘서트는 △강원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5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이 참여하여 인사담당자가 전달하기 힘든 취업 사례와 취업 준비 방법 등을 공유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인재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 정책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춘천고용센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 2개 기관에서 진행하며, 도내 청년에게 직접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공기관 채용 특강은 NCS일타강사로 불리는 해커스잡 윤종혁 강사가, 특별강연은 취업의 신으로 불리는 황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채용상담관은 △공공기관 채용상담관 △강원특별자치도 지방공기업 채용상담관 △우수기업 채용상담관으로 총 3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지방공기업·우수기업 취업 컨설팅, 고졸 채용 컨설팅, 외국인 취업비자 취업 컨설팅, 고용노동부·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 청년정책 안내, AI면접관 및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다르게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우수기업까지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인재는 행사장 방문만으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채용 정보를 한눈에 살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경희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채용 정보뿐 아니라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채용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지역인재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면서 “지역인재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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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세 피해 가구 긴급생계비 신청 접수[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8일부터 전세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전세 피해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를 두고 경기도 소재 주택에서 전세 피해를 입은 임차인(외국인 포함)으로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통지서 또는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다. 전세 사기 피해로 긴급복지 지원,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방문(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우편(용인시 주택과)으로 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신청서(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내려받기 가능),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전세피해확인서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통지서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긴급생계비 100만원(가구당 1회)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사례 피해자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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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4 SS시즌 기획공연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티켓 오픈![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4년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 티켓을 3월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명곡 ‘그쟈’, ‘보고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과 최근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부산에 가면’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예매율이 높다. 또한, 이번 최백호 콘서트에서는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또한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관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좌석과 금액대를 설정하였다. 티켓과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3만원, A석 1만원, B석 1천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1천원 객석 기획을 통해 극장의 문턱을 낮추었다. 2024년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을 활용하여 춘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는 외부 관람객을 유입하고 춘천을 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물론, 기존대로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5월 3일 19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벌써부터 최백호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대감에 전석 매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3-259-582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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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인성 더 자람 과정」 운영[더코리아-강원]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3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유봉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더 자람 과정(1기)」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주요 인성 덕목의 내면화를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전통문화 체험으로 연간 10기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 과정은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및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적 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인성 특강 △전통문화 체험 △소통과 협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인성 특강’에서는 현명한 어머니이며 훌륭한 예술가인 신사임당의 가르침과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와 있는 입지, 독서, 사친 등의 가르침을 통해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한다. ‘전통문화 체험’에서는 한복, 다례 등의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예절을 배우고, 전통 활쏘기인 궁도를 통해 집중력과 자기 조절력을 키운다. ‘소통과 협동’에서는 싱잉볼 명상, 캘리그라피, 레크레이션, 명랑운동회 등의 활동을 통해 내면과 소통하는 능력 및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운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필요한 건전하고 올바른 성품과 인성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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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연찬회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서 390여 명의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같이 만들어 가는 강원교육’을 주제로 2024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 공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전문직원의 교육정책 네트워크 조성 및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14일, 첫날에는 △2024 달라지는 강원교육 △2024 강원교육, 공감과 소통으로 등 강원교육 주요 정책 안내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강원교육을 주제로 이병욱 충남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15일에는 △민원의 이해와 대처 특강 △웃음 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곧 더 나은 강원교육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에 앞장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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