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경로당에 건식 반신욕기를 보급한다. 이번 경로당 반신욕기 보급은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 재개에 맞춰 전체 경로당에 1대씩 보급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경로당에 반신욕기를 보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력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건강이 약하고 심신이 피로한 어르신들이 찜질을 통해 근육이완 및 신체통증을 완화하고 건강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을 ...
[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주희)는‘제 52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지구사랑 실천 운동과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지난달 12일 동인천역 북광장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5일에는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주에는 현대제철 주관 행사와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자체 행사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방문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설문조사와 투명페트병과 다육이 교환행사를 진행했고, 인천교공원에서는 자연보호캠페인과 다...
[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수)는 지난 21일 「다 같이 돌자 동구 한 바퀴」 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동구 곳곳을 걷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준비 운동과 걷기 운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외출을...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생태계 교란 어종인 배스 퇴치를 위해 7월 초까지 태화강 삼호섬 일원에 ‘배스 인공 산란장’ 운영한다. 배스는 환경부가 지정·고시한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이다. 주로 대형 저수지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 서식하며 닥치는 대로 섭식해 토종어류를 급격히 감소시키고 과도한 번식(5,000~7,000마리 산란)으로 생태계를 교란시켜 문제가 되고 있다. 인공 산란장은 태화강 삼호섬 일원에 모두 20개가 설치된다. 배스의 산란 시기인 오는 7월 초까지 산란 후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4월 22일(금)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관계자, 공예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울산광역시 공예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정서를 받는 업체는 중구 ‘고려민예사’(대표 임동훈)을 비롯한 15개 업체로, 분야별로는 섬유공예 4개, 목·칠공예 3개, 금속공예 3개, 도자공예 3개, 종이·한지공예 1개, 석공예 1개사 등이다. 이들 업체는 구‧군에서 추천한 29개 업체 중 각종 공예대회 입상 성적, 공예생산자 경력 및 생산 능력,...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족한 해양 수질환경조사 자료 확보를 위해 관내 주요 항구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해양 수질환경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항, 방어진항 등 울산의 주요 5개 항구를 대상으로 유기물(화학적산소요구량)과 영양염류(질소류, 인류) 등을 조사해 조사지점 항구별 수질오염도 비교 및 오염원을 파악하게 된다. 조사 결과는 항구 수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울산은 여러 항구가 위치해 있는 해양도시로 친수공간이기도 한 항구의 해양 수질개선을 위...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올해 관광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총 9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같은 사업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울산관광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사업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국비 35억 원),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국비 9억 원),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50억 원) 등이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디지털·스마트 시대의 경향에 맞춰 울산에서 이...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및 국민평가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2022년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시행한 주요시책과 목표달성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울산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 부문 정성평가와, 시·도에서 2건씩 제출한 총 34건의 국민평가단 평가에서 모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우수사...
[더코리아-울산] 태화강 삼호대숲에서 새끼를 기르는 백로의 생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설장이 설치 운영된다.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 주관으로 4월 22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중구 태화동 태화강 생태관광 상설 체험장에서 ‘태화강 백로 새끼 기르기 해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왜가리가 2개 알을 낳아 부부가 합심하여 길러내는 과정들을 대숲 내 설치된 관찰 카메라를 통해 영상으로 담았다. 지난 2021년에는 ...
[더코리아-울산] 울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도시, 시민 체감형 미래도시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4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5년 동안 추진할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울산시는 쾌적하고 편리한 시민 일상 구현과 효율적인 도시문제 해결, 지역의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울산의 산업 동향 등 지역의 특성 분석, 시민과 전문가 참여단 운영, 공청회 마련 ...
[더코리아-울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러브스토리 인 울산’으로 정하고 사랑과 행복의 이야기로 가득찬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핵심 콘텐츠(킬러콘텐츠)와 다양한 공연 등을 보여주고, 들려주는 축제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실감형 미디어 전시관, 초대형 장미 꽃다발...
[더코리아-전북 완주]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가 봉동읍 일원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는 최근 봉동읍 생강골 시장과 봉동천 일원에서 회원 34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인식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캠페인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완주군 생활개선회는 군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며 탄소저감 실천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거리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동시에 펼치며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