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을 위한 서울 소재 여행사 대표단 팸투어를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고창에서 진행했다.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월 서울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소재 주요 여행사의 실무진이 고창을 방문하여 유적지 및 관광지를 답사하고, 지역 음식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매력적인 고창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계획됐다....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이 지난 14일 고창군민종합복지회관에서 고창군 여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여성리더 특강을 가졌다.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는 고창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리더십과 역량강화를 통해 여성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든 강좌이며, 총 5개 과정으로 여성리더 특강, 여성단체회원 과정, 직장인 및 전문여성 과정, 취업 희망자 과정, 학부모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여성리더 특강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베스트 강사로 선정된 ...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이 귀농인의 안전정인 정착과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을 위해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농업창업과 주거공간 마련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고 정부예산으로 이차 보전하는 사업으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별 3억원 한도, 주택 구입 자금은 7,500만원 한도이다. 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조건이며, 신청 대상은 사...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경관조성에 나섰다. 최근 고창군에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마음이 모인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4일 고창군청에서 이뤄진 기탁식에서는 ▲고창잔디 영농조합법인 김종익 대표가 꽃잔디 10,000본을 ▲수림원 김영건 대표가 반송 1점을 ▲선운산농원 조현환 대표가 소나무 1점을 ▲송암농장 고광전 대표가 소나무 1점 등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증...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지역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1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청에서 진행됐다. 고창군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교육·컨설팅·연구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사업 서비스 선진화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각 부...
[더코리아-전북 고창] 농촌형 테마공원인 전북 고창 상하농원에서는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백 이벤트로 상하농원의 상하키친&농원식당에서▲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2만원 이상2,000원, ▲3만원 이상3,000원을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고,파머스 빌리지 수영장 이용 시 대인 입장료24,000원 중2,000원을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수영장은오는 24일부터9월3일까지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른 모자이크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는 1960년대 사회정화 정책으로 시행된 인권유린 사건인 ‘서산개척단’ 사건 등의 피해자 명예회복과 실질적 구제를 위한 배‧보상 관련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의회는 12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산개척단’은 지난 1961년 사회정화 및 사회명랑화를 명분으로 정부가 주도한 사업이다. 1700여명의 ...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이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 자살 예방과 도구 차단 사업의 일환인 번개탄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지역안전 강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16일 관내 마트 4곳, 철물점 1곳과 생명사랑 실천가게 협약을 맺고 번개탄 안전보관함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번개탄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번개탄을 진열대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 진열하고(*비진열 판매방식), 구매자에게 번개탄 사용 용도를 물어본 후 직접 꺼내주는 방식으로 구매 방해 요소를 만들어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
[더코리아-충남]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농막’ 관련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지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를 보관하고, 수확한 농산물의 간이처리 및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로, 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이고, 주거목적이 아닌 경우로 한정한다’고 정의된다. 방 의원은 “도시 생활에 지쳐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당장 삶의 터전을 옮기기는 ...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대성농협과 정읍시 황토현농협은 15일 고창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기탁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더 큰 지역발전에 뜻을 모았다. 조합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창과 정읍의 상생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탁식에는 각 조합 임원들이 직접 기부한 500만원을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며 상생을 다짐했다. 정읍 황토현농협 유형기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착을 통해 두 지역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지역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더코리아-광주] 광주지역 교복업체들의 사상 최대 가격 담합 행위가 적발된 가운데,광주시의회가 광주시교육청의 미비한 대책을 질타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은12일 광주시교육청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교복 담합 관련,시민 피해를 막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4월,지난3년간160억 원 규모 교복 입찰에서 가격 담합을 통해 모두32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광주지역 교복업체45곳을 적발해 업주31명을 기소했다. 특히 담합으로 인해 교복 낙찰가가 평...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16일 고창군 일원에서 농촌진흥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 역량강화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그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농가에 지도 보급하는 연구모임이다.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홍수명 연구관의 잔류농약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시군별 운영 방법 및 부적합 사례발표, 표준용액 공동 조제 사례발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