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안양]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삼성으로부터 수비수 구대영을 임대 영입했다. 지난 2014년 FC안양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구대영은 4년 동안 안양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017년부터 아산무궁화에서 군복무를 한 뒤 전역 후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수원삼성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한 뒤 친정팀인 FC안양에 임대 신분으로 돌아오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61경기 3골 3도움. 구대영은 좌우 윙백 모두 소화가 가능한...
[더코리아-경기 안양] 프로축구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산아이파크로부터 미드필더 김정현을 임대 영입했다. 중동고를 거쳐2012년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데뷔한 김정현은2016년 광주FC를 통해K리그에 처음 발을 들이기 전까지J리그에서 활약했다.이어2018년 성남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2020년부터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올 여름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그의K리그 통산 기록은 총112경기7득점2도움. 김정현은 투지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더코리아-전남] 전남이 오는17일 일요일 오후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K리그2 27라운드 김포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지난26라운드 충남아산 원정에서0-4로 패배한 전남은 현재10경기 동안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전남은27라운드에서 과정보다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다짐이다.전남은 김포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점3점을 확보하고자 한다. 양팀의 최근 경기였던22라운드에서는2-2무승부의 결과가 나오면서 전남에게 아쉬움이 컸다.전반 초반부터 앞도...
[더코리아-스포츠] 전남이 오는10일 일요일 오후7시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K리그2 26라운드 충남아산 원정경기에 나선다. 전남의 홈경기장 드래곤던전(광양축구전용구장)에 팬들의 환호성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장관 감독 부임 후5G에서5무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휴대폰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고 재미있는 경기다“라고 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 전남은 경남FC,광주FC,서울이랜드,김포FC에게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고 그 결...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는 독일리그에서 활약한 센터백 유지하(만23세)을 영입하였다. 만19세 나이로 포항스틸러스 입단한 유지하는18-19시즌 동안R리그24경기 출전하여1득점을 기록했고 유럽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높은 헤더 타점과 빌드업 플레이에 능한 유지하는 독일4부리그 팀인SV 19슈트렐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인무대에 적응했다. 다시K리그에 돌아온 유지하는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제가 성장한 만큼 팀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라운드에서 나의 모든 것을...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이장관 감독의 ‘용광로 축구’를 앞세워 광주와의21라운드를 치른다. 지난12일 경남전에서 프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 이장관 감독은 사흘간의 짧은 시간이 무색할 만큼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관중들이 휴대폰 볼 시간을 없게 만들겠다”라는 포부에 걸맞게 전반58초만에 임찬울이 선제득점에 성공하였고 후반15분 유헤이의 추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홈팬들의 환호를 불러왔다.하지만 경남FC브라질 외인 트리오의 선전으로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 승점1점씩 ...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새 사령탑 이장관 감독 지휘하에K리그2 2022 20라운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전을 치른다. 지난9일 선임된 이장관 감독은 곧바로 선수단과 만나 미팅을 통해 훈련에 임했다.신임 이장관 감독은 선수단과의 첫 만남에서 “선수들 모두 지치고 힘든 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하지만 우리는 힘듦을 헤쳐나가야 된다”면서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했다.또한 “팬들을 위하는 척 눈치보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게 뛰었으면 좋겠다”고 본인의 소신을 ...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에2002년 한일월드컵4강의 주역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 선수가 취임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현재 공석인 선수들을 이끌어갈 총감독에 이을용을 임명했다고3일 밝혔다. 이 신임 총감독은1995년 철도청 축구단을 시작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며 대한민국이4강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일월드컵 이후에는 유럽 무대에 진출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고,국내 무대에 복귀해서는 서울FC와 강원FC등에서 인상적...
FA CUP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가 부산교통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16강전을 치른다. 전남은2021하나은행FA CUP결승2차전에서 ‘원정4골’을 터트리며K리그2소속 팀으로 최초FA CUP우승을 이뤄냈다.전남은 작년FA CUP에서K리그1강호인 수원FC,포항,울산에게 승리하였고 결승에서 대구에게1차전에0-1패배 후2차전 원정에서4골을 성공시키며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4년만에 우승트로피를 탈환한 전남은FA CUP강자답게 팀4번째 우승 기록...
[더코리아-전남] 전남이K리그2 2022 16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를 진행한다. 전남은 지난15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다.슈팅17개(유효슈팅5개)을 만들어내면서 경기를 주도했다.전남은 전반34분 임찬울의 컷백 패스를 플라나가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하지만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후반92분(추가시간2분)드로젝의 헤더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16라운드 경기M.O.M.(MAN OF THE MATCH)은 플라나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