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 뜨거운 축구 열기로 예열을 마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오는 5일 오후 4시 경남을 홈으로 불러드려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 1일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전남과 안양의 개막경기에서 같은 날 열린 K리그2 경기 중 가장 많은 관중(유료 4,890명/무료포함 5,036명)이 입장하였다. 이날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의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경기장에 방문하여 전남의 성공적인 2023시즌을 기원했다. ...
[더코리아-경기 양평] 양평FC는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은 미드필더 조지훈(FA)를 영입했다. 191cm 80kg인 전천후 미드필더 조지훈은 높은 제공권과 날카로운 공·수 전환 패싱력으로 전남의 중원과 수비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평가했다. 연세대를 거쳐 2011년 수원삼성에 입단한 조지훈은 상주, 강원을 거쳐 2021년 태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다시 K리그로 돌아온 조지훈은 2022년 FC서울에서 활약했다. 전남 유니폼을 입게 된 조지훈은 “지난 시즌 전남에 경기를 모두 찾아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다가오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 홈 개막전을 앞두고 2023시즌 등번호를 공개했다. 전남의 2023시즌 등번호는 선수단의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주장 이후권(16), 부주장 김수범(28), 장성재(6)을 비롯해 고태원(5), 임찬울(7), 이석현(8), 정호진(15) 등 작년과 동일하다. 전남이 영입한 선수들의 등번호는 강민수(4), 하남(9), 발디비아(10), 아스나위(14), 이용재(19), 시모비치(23), 황명현(45)으...
[더코리아-전남] 다가오는 3월 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전남의 홈 개막전을 준비하는 이장관 감독은 승격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장관 감독은 “전남은 승격이라는 큰 목표를 세웠다. 우리에겐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전용구장과 사랑하는 팬분들과 미르가 있다. 정글같은 K리그2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남의 2023시즌 홈 개막전 상대는 작년 K리그2 3위를 기록하며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간 FC안...
[더코리아-전남] 전남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3 시즌권을 선보였다. 3년 만에 선보는 이번 2023 시즌권은 홈경기 18회(리그/FA컵) 입장관람을 포함하였고 플래티넘(VIP석), 프리미엄(테이블석), 골드(W석), 옐로우(일반석) 4개로 구분되었다. 플래티넘(VIP석)은 본부석 중앙 VIP라운지와 관람석을 동반 1인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테이블석)은 전남 홈경기장에서 인기있는 테이블석을 나만의 좌석으로 지정할 수 있다. 골드는 선수단의 라커룸에 인접한 W석으로 선수들을 가장 ...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2023시즌 유니폼 ’V’를 공개했다. 전남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승리를 갈망하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위닝 멘탈리티 ‘The Winning Stronghold’를 구단 정체성(identity)으로 확립하였다. 유니폼 공식 후원 파트너인 푸마(PUMA)와 함께 협업한 전남의 2023시즌 유니폼은 승리를 상징하는 ‘V’자 형태의 가이드 라인을 유니폼에 반영되었다. 홈 KIT은 노란색을 투톤으로 배색을 하여 심미성을 더했고 어웨이 KIT은 흰색에 연회색을 배색하여 깔...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해외파‘ 공격수 이용재를 영입하고 U22 장신 수비수 황명현을 임대영입하여 공·수를 강화했다.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는 이용재는 포철공고를 거쳐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해외 경험과 대한민국 연령별 축구대표팀(U17, U20, U23)에도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이용재는 2007년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왓포드FC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2009년 프랑스 FC낭트(2009~12)에서 45경기 출전, 3득점을 기록하였다. 2013년 프랑스 3부리그 레드...
좌측부터 시모비치, 홍석현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최전방 공격수 로빈 시모비치를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다. 시모비치는201cm 98kg의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연계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득점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2011년IFK Klagshamn(스웨덴)에서 프로데뷔를 한 시모비치는 스웨덴,노르웨이,일본,이탈리아에서 활약했으며 프로통산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을 기록중이다.특히 일본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16~17)와 오미야 아르디자(1...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구단 최초로 동남아시아(ASEAN)쿼터이자 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소속인 아스나위를 영입했다. 174cm 75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많은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를 갖춘 아스나위는 K리그2(전소속:안산)에서 2시즌 동안 40경기 출전, 2득점, 3도움으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도 몸담고 있는 아스나위는 기술은 물론 강한 체력과 근성까지 소유한 측면 수비수다. 전남은 아스나위의 빠른 공·수 전환 움직임과 기술력이 이장관 감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