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 고요속의 외침이 찾아갑니다
"목표는 건강입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좌완 이의리가 첫 실전에서 위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오키나와 긴초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을 소화했다. 성적은 2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이었다. 3년 연속 10승과 150이닝 돌파의 희망을 안겨주는 힘찬 첫 출발이었다.첫 타자 김민혁을 1루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강백호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주었으나 중견수 최원준의 2루 총알송구 덕택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얻었다. 로하스와는 승강이 끝이 볼넷을 허용했고 박병호에게 중전안타를...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선수단이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6일 귀국한다.호주 캔버라와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투수 박준표와 내야수 윤도현이 받았고, ‘모범상’에는 투수 황동하와 내야수 이우성이 선정됐다.이번 캠프를 이끈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 와 부상으로 낙...
"내 얼굴이 좋다네요".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200안타맨 서건창(35)이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오키나와리그에서 5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2월27일 첫 실전타격에 나선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첫 타석에서 날카로운 2루 직선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3월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는 화끈한 스윙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1회 첫 타석은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날렸고 소크...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강우콜드 승리를 거두었다.KIA는 4일 오키나와 긴초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7회초 공격을 앞두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그대로 끝났고 강우콜드승리였다. 그라운드가 흠뻑 젖어 비가 멎더라도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KIA는 대외 연습경기 3승2패로 오키나와 실전리그를 마쳤다.유일한 점수는 3회말 나왔다. 선두타자 박정우 중전안타, 최원준 우전안타에 이어 서건창이 좌전안타를 터트렸다. 2루주자가 상대의 정확한 중계플레이에 막혀 홈에서 아웃되...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첫 실전에서 쾌투를 펼쳤다.양현종은 3일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 나섰다. 스프링캠프 첫 등판이었다. 2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로 탈삼진 2개를 곁들여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2024시즌 전후무후할 10년 연속 170이닝을 향해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1회 첫 타자 윤동희를 3루 땅볼로 유도했고 오선진과 레이예스는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도 전준우 좌익수 뜬공, 한동의 1루 땅볼, 유강남 1루 땅볼로 처리했다. 투구수 16구로 ...
"작년보다 수치 높이겠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개막전 출전을 향해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작년 아시아프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1루에 슬라이딩을 하려다 4개월짜리 왼손 부상으로 입었다.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2월28일부터 배팅게이지에서 타격훈련에 돌입했다.오키나와 캠프 긴초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만난 김도영은 "부위에 통증은 하나도 없다. 한 번씩 치다가 미끄러질 때도 있어 완전히 힘이 들어간 상태는 아니다. 그거 말고는 통증도 하나도 없다. 치면서 면역이 생길 ...
[더코리아-스포츠] KIA는 3일 오키나와현 구시카와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끝에 박정우의 결승타를 앞세워 7-6으로 승리했다. 서건창이 3안타를 터트렸고 소크라테스도 선제 투런홈런으로 신고식을 했다. 양현종과 윌 크로우도 무실점 투구를 했다.KIA는 박찬호(유격수) 서건창(2루수) 소크라테스(좌익수) 최형우(지명타자) 이우성(1루수) 이창진(우익수) 김호령(중견수) 한승택(포수) 박민(5루수)을 선발기용했다. 상승타격을 하는 윤도현은 옆구리 뭉침증세가 생겨 보호차원에서 경기직전 박민으로 교...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달렸다.KIA는 3일 오키나와현 구시카와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끝에 박정우의 결승타를 앞세워 7-6으로 승리했다. 서건창이 3안타를 터트렸고 소크라테스도 선제 투런홈런으로 신고식을 했다. 양현종과 윌 크로우도 무실점 투구를 했다.KIA는 박찬호(유격수) 서건창(2루수) 소크라테스(좌익수) 최형우(지명타자) 이우성(1루수) 이창진(우익수) 김호령(중견수) 한승택(포수) 박민(5루수)을 선발기용했다. 상승타격을 하는 윤도현은 옆구리 뭉침증세가 생겨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이범호 감독의 취임식이 3월 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날 취임식에는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참석해 이범호 신임 감독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취임식에서 최준영 대표는 이범호 감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심재학 단장과 주장 나성범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한다.취임식이 끝난 뒤 이범호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