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3월 21일 성남 맥파이스와 연천미라클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11일 광주 연천 미라클과 천 성남 맥파이스 결정전 5차전까지 8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수원 파인이그스 등 신규 창단팀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연천 미라클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남 맥파이스를 3승 2패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
[더코리아-스포츠] 지난달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는 팬들과의 소통 이벤트 호랑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팬 1000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번 시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종국 감독을 비롯해 KIA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선수단 사진전, 팬 사인회, 시즌 영상 상영, 선수단 감사 인사. 신인 및 전역선수 소개, 무등산 보호 기금 전달식, 시즌 리뷰 토크쇼, 레이크레이션 릴스 콘테스트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응원전, 경품추첨, 선수단-팬 하...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는 지난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팬 참여형 이벤트인 ‘2023 호랑이 가족 한마당’을 개최했다. 2023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KIA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팬 1,000명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12시부터 그라운드에 입장한 팬들은 4인 1조씩 총 10개 조로 구성된 선수단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 지어 차례를 기다렸고 선수단과 인증사진까지 찍으며 기뻐했다.
"홈런 늘리겠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로 떠오른 김도영(20)이 홈런 갯수를 늘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타격폼 수정과 벌크업을 통해 펜스를 넘어가는 타구를 더 만들겠다는 것이다.이번 시즌 펜스를 맞아 홈런이 되지 않는 아까운 타구들도 많았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김도영은 "펜스 상단을 맞고 나오는 타구가 굉장히 많았다. 다 넘어갔다면 13개 정도 쳤을 것이다"며 아쉬워했다.이어 "(이범호) 코치님도 내년에는 다 넘겨보자고 하셨다. 타격폼도 약간 수정할 것이다. 스탠스를 좀 넓히고 하체를 이용하는 ...
"원준이가 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갖는다. 2024시즌 1군 뎁스를 키우기 위해 젊은 선수들 위주로 28명을 꾸렸다. 2024 신인들도 참가했다. 물론 모두 유망주는 아니다. 31살 김호령은 물론 올해 주전으로 도약한 이우성과 이창진도 오키나와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다들 목표가 있다.김종국 감독이 명단에 넣지 못해 가장 아쉬워하는 선수가 있다. 외야수 최원준이었다. 김감독은 "(항저우)국가대표에 뽑혔는데 다치는 바람에 마무리 캠프에...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은 2년동안 풀타임 주전을 소화하지 못했다. 2022시즌 루키시절 시범경기 타격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개막전 리드오프 겸 3루수로 나섰으나 프로의 높은 벽에 막혔다. 후반기에서는 3할대에 가까운 타격으로 잠재력을 드러냈다. 타격폼을 수정하면서 대응력이 높아졌다.풀타임 1군이었으나 주전은 아니었다. 5월부터 벤치 전력이었다. 그래서 2023시즌의 목표를 ‘풀타임 주전’으로 세웠다. 루키시절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스프링캠프부터 차질이 있었지만 2023시즌은 완벽...
* 선착순 응원 타올 수령 위치 : 1루측 내/외야 보미토리(관중 좌석으로 입장 시통과하는 복도 입구) 당일 준비된 수량 소진 시, 배부는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주전 1루수를 되찾을까?[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시즌을 마치고 오른쪽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리스크를 말끔히 지웠다. 재활은 3개월 정도 걸린다. 내년 개막까지는 5개월의 시간이 있어 준비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스프링캠프부터 펼쳐지는 경쟁대열에는 늦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황대인은 2023시즌은 낙제점이었다. 60경기 199타석에 그쳤다. 타율 2할1푼3리 5홈런 26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618에 불과했다. 득점권 타율도 2할5푼9리였다. 삼진 50개를 당했다...
"더 잘 날아가겠죠?".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도쿄돔에서 장타를 예고했다.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기대되고 설레인다"라는 표현으로 국제무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도쿄돔이라 더욱 밟고 싶었던 무대였다. 이왕이면 일본전에서 잘하고 싶다는 투지도 불태웠다.김도영은 오는 11월 16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챔피언십(APBC) 대회에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26명의 대표 가운데 한 명으로 당당히 낙점을 받았다. 태극마크는 프로 입단후 2년 만에 달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후보였으나 부...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드디어 국제무대에 데뷔한다.KBO(총재 허구연)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투수는 우완 정우영(LG), 박영현(KT), 정해영(KIA), 원태인(삼성), 최준용(롯데), 곽빈(두산), 문동주, 좌완 오원석(SSG),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김영규(NC), 최승용(두산) 등 12명이 뽑혔다. 포수는 3명으로 김동헌(키움), 김형준(NC), 손성빈(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