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16일(월)‘나이키와 함께하는9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를 선정했다. ‘9월 언성 히어로’에는 투수 윤석원,야수 박수종이 선정됐다.윤석원은9월10경기에 등판해9이닝2승2홀드 평균자책점2.00으로 불펜에 힘을 더했다.박수종은9월14경기20타수9안타 타율0.45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언성히어로로선정된 선수는1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수상자는SNS를...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14명을 방출했다. 키움은16일(월)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홍성민,변시원,이영준,외야수 김준완,박준태,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투수 김정인,박주현,오윤성,정연제,내야수 정현민,이재홍,이세호,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외야수 박준태는 고심 끝에 현역은퇴를 결정하고1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
"140km 나오면 훨씬 좋아질 것이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루키 윤영철(19)은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 풀타임으로 선발로테이션을 지켰고 120이닝을 넘겼다. 아깝게 8승에 그쳤지만 10승에 도전할 정도로 능력을 보여주었다. 정교한 제구, 볼을 감추고 던지는 디셉션 동작에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 변화구의 각도 예리했다.여기에 생글생글 웃은 얼굴까지 마운드에서 강심장도 장점이었다. 다만 구속이 빠르지 않은 것이 단점이었다. 올해 구단이 측정한 직구의 평균구속은 137.1km였다. 그런데도 10승까지...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젊은거포 변우혁(23)이 2024시즌 개막전 1루수로 나설까?변우혁은 작년 시즌을 마치고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었다. KIA는 변우혁을 데려오기 위해 한승혁과 장지수 등 투수 2명을 내주었다. 2019 1차 지명자라는 잠재력을 보고 투자를 했다. 미래의 중심타자이자 파워를 갖춘 코너 내야수로 기대를 받으며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넣었다.4월2일 SSG 랜더스와 개막 2차전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첫 출전해 강렬한 타격을 했다. 2회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홈런를 터트리는 등 3타수 ...
[더코리아-경기 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KT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시민들과 함께 선수단 환영 카퍼레이드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5일 수원시KT위즈파크에서 열린2023 KBO플레이오프KT위즈 대NC다이노스의5차전 경기를 관람하고“2연패 뒤3연승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KT위즈는NC다이노스에게2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3대2로 역전하며,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KT위즈는 한국시리즈에서LG트윈스와 최종 우승을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2일(목)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영일초등학교와 구로리틀야구단 소속 야구부원84명을 대상으로‘일일야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이정후,김혜성,김재웅,송성문,김휘집 등13명의 선수들이 야구 꿈나무들의‘일일 코치’로 나서 투구와 타격,수비 훈련을 지도했다.이뿐 아니라 선물 증정과 사인회,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로 인해4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로구 소재 유소년 야구선수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키움히어로...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나카무라 타케시 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초빙한다.KIA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훈련에 나카무라 타케시 前 주니치 드래곤즈 배터리 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초빙한다. 타케시 코치는 오는 6일부터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다.타케시 코치는 KIA에서 2015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1군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고, 2018시즌 2군 배터리 코치를 맡으며 포수를 지도했다. 일본으로 돌아간 20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1군 배터리 코치로 활동했다.KIA관계자는 “타케시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투수 고영창, 남하준, 송후섭, 박일훈 이상 4명의 선수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KIA는 또 투수 나용기와 포수 배현호, 내야수 김용완, 박승훈, 외야수 이중석에 대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한편 KIA는 정명원 잔류군 투수 코치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