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앞서 소크라테스의 아버지 레오 브리토(Leo Brito) 씨와 어머니 나티비다드 브리토(Natividad Brito) 씨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날 시구는 소크라테스 아버지와 어머니의 입국에 맞춰 KIA 구단이 초청한 것으로, 소크라테스의 부모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지난달 12일 입국한 뒤 홈 경기가 있을 때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응원을 펼쳤던 소크라테스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들을 비롯해 KIA 타이거즈...
전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 조원희와 배우 박선영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알림 대사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배우 박선영, 전 축구국가대표 구자철, 조원희 씨를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로 추가 선정하고, 이날 열리는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의 축구 평가전 현장에서 ‘2023 아시안컵’ 유치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지난 2일 이영표(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황선홍(23세 이하 대표팀 ...
"'일부러 그렇게 한거냐'라고 하시더라구요." KIA 타이거즈 이의리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타자 연속 볼넷 후 3타자 연속 탈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썼다.문제의 진기록은 3회말 발생했다. 김주원, 박민우, 권희동 등 3타자를 연속으로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첫 두 타자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이었다. 제구가 좀처럼 잡히지 않던 이의리는 답답해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의리가 정신을 번쩍 차렸다.뒤이어 등장한 NC의 클리업트리오, 박건우, 양의지, ...
1. 입찰에 부치는 사항가) 공고명 : 기아타이거즈 상품화 사업 운영 대행 용역 업체 선정나) 용역기간 : 2023년 01월 01일 ~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사업장소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外라) 계약방식 : 일반경쟁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 발표 평가 최고 득점 업체 우선 협상2. 입찰 및 선정 방식가) 입찰 일정- 제안서 접수마감 : 2022. 10. 07 (금) ~17:30 (우편 또는 방문 접수)- PT 평가 대상 선정/통보 : 2022. 10. 11 (화), 14:00- PT...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2 40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일주일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중인 전남은 지난 14일 안산 원정에서 7-1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남은 안산 원정에서 발로텔리 2득점, 박인혁 2득점, 김현욱, 이후권, 임찬울이 각 1득점씩을 기록하면 득점력을 뽐냈다. 경기 내내 지칠 줄 모르고 전방 압박을 시도한 전남은 상대 문전에서 득점을 성공시켰다. 수비수 김태현과 골키퍼 임민혁은...
출처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KBO리그의 새 역사를 쓸까?[더코리아-스포츠] 개막과 함께 4월 3할3푼3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5월은 2할9푼1리로 떨어졌으나 3할을 유지했다. 그러나 6월 2할4푼1리, 7월 2할5푼8리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2할7푼대까지 하락했다. 2017년 타격왕의 위엄, 3년 연속 3할 타율도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8월들어 다시 힘을 내고 있다. 한 달동안 3할7푼7리의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전반기를 2할7푼8리로 마감했으나 후반기에...
출처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박찬호(27)가 아깝게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다.박찬호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5타석 5타수 5안타를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홈런과 2루타 2개가 포함되었다. 3루타가 빠진 5안타 맹타였다.1회말 첫 타석에 등장해 두산 선발 최원준의 몸쪽 4구를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포를 날렸다. 데뷔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3회도 1사1루에서 가볍게 밀어쳐 우전...
[더코리아-광주] KIA 타이거즈 ‘원클럽맨’ 나지완(37)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나지완은 1일 오후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나지완의 뜻을 받아 들였다.나지완은 “무럭무럭 성장하는 후배들과 팀의 미래를 위해 깊은 고민 끝에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선수로 뛰는 15년 동안 팬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팀의 고참으로서 역할을 해야 할 때 부상과 부진으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면서 “최고의 팬들에게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