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은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을 5월 11일(토) 전북 고창 할매바위 일원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에는 전국 60여명의 산악구조대원이 참가했으며, 사업 운영지침 안내, 안전교육, 위험지역 낙석제거 시연 등을 실시했다. '위험지역 낙석제거'는 산악구조대원 4명이 팀을 이뤄 사전조사를 통한 제거 범위를 결정하여, 대원 2명은 알림 현수막을 설치해 낙석 범위 내 등산로를 출입 통제하고, 나머지 대원 2명은 전문 암벽등반 장비를 이용하여 제거할 낙석 지역으로 접근해 낙석을 제거하는 전 과정을 실제 암벽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및 명산플러스 중 20개의 숲길을 선정해, 산악구조대 대원들이 캠페인 부스 운영, 위험지역 낙석제거 및 안전표지판 설치, 환경정화 활동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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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2023시즌 최원준의 복귀가 기다려진다. 최원준은 부동의 리드오프 겸 우익수로 활약한 후 21시즌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1군 통산 543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478안타 15홈런 160타점 265득점 76도루를 기록했던 최원준이 복귀하게 되면 공격과 수비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친다.당장 타선과 외야진이 확 달라질 수 있다. 군 입대 전 타순은 리드오프였고, 복귀 후 다시 리드오프로 자리를 잡을 확률이 크다. 그렇게 되면 최원준과 테이블세터진을 이룰 우...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투수 한현희(29)가1월7일(토)오후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현희,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한현희는“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방마님으로 등극한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2023시즌 절대 화두는 안방마님이다. 김종국 감독은 내년 시즌에는 기존 포수들을 기용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승택, 주효상, 한준수, 김선우, 신명승 등 5명이 후보군에 올랐다. 주전과 1군 자리를 향한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한승택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승택은 고교 포수 최대어 평가 속에 2013년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시즌을 마치고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한화는 3라운드에 지명한 전도유망한 한승택을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치게 할 작정이었다. 향후 ...
[더코리아-부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상조회장 안치홍)가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선수단 상조회는 지난1992년부터2019년까지 소아암 환아 후원회인 고신사랑회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팬사인회 행사를 암 전문 병원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환아들과 어울림마당과 식사를 같이하는 등 매년 해외전지훈련을 가기 직전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 왔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롯데 선수단은 방문 행사 대신 성금 기...
양현종의 2022 코멘터리
KIA 타이거즈의 3루수 주인은 누구일까?[더코리아-스포츠] 이범호 현 타격코치가 2019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이후 붙박이 3루수는 없었다. 박찬호가 등장해 등번호(25번)까지 물려받으며 3루를 지켰으나 유격수로 변신했다. 2021시즌은 김태진과 류지혁(28)이 분점했고 올해는 루키 김도영(19)에 이어 류지혁이 주전이었다.KIA는 전통적으로 한대화, 홍현우, 김상현, 이범호 등 강한 3루수를 보유했었다. 모두 우승을 이끌었던 코너 내야수들이었다. 내년에는 달라질 수도 있다. 3루수를 놓고 격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경쟁율이 3대...
대투수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이의리 김기훈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내년이면 만 35살이다. 두 번째 FA 계약이 3년 남았고 여전히 에이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2022시즌은 12승에 그쳤지만 단 한 번도 등판을 거르지 않으며 170이닝을 넘겼다. 이제는 양현종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국내파 에이스의 바통을 받아야할 시점이다. 현재로서는 21살 이의리의 후계자 입지가 탄탄하다. 데뷔했던 20...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33), 투수 남하준(26)이 같은 날 각각 화촉을 밝힌다.고종욱은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특별시 더라움 4층 체임버홀에서 신부 서녀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종욱은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서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종욱은 “아내가 그 동안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아내를 위해 더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종욱-서녀름 커플은 내년 시즌이 끝나면 로마로...
질롱 효과는 나타날까?KIA 타이거즈는 처음으로 3명의 선수들을 호주프로야구(ABL) 질롱코리아에 파견했다. 2022 신인투수 최지만(20), 3년차 내야수 김규성(25)과 거포 유망주 김석환(23)이 겨울 훈련 대신 실전을 소화하고 있다. 호주리그가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세 선수는 무난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내년 시즌 1군 전력으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좌완 최지민은 제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9경기 10이닝을 던져 승패없이 2세이브를 기록했다. 좌완 불펜요원으로 제몫을 톡톡히 했다. 특히 10이닝 동안 볼넷이 단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등산 및 산악스포츠 교육을 진행했다.먼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발달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교실'을 운영했다. 전국 15개소 총 441명의 청소년들이 수혜대상으로 참여했다.청소년기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기존 체육활동 강습의 틀을 넘어 여학생들의 신체건강 증진 및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한 한계 극복을 목적으로 하는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교실'도 진행됐다. 전국 10개...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와전남관광재단은‘2022-2023전라남도방문의해’를맞아카타르월드컵이열린도하에서지난18일까지10일간대한민국지자체를대표해관광홍보관을운영,글로벌전남관광인지도를높였다고밝혔다. 전남관광홍보관은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주카타르한국대사관과공동으로세계의이목이집중되는월드컵기간에글로벌관광객과현지중동인을대상으로한국의대표관광지전남을알리기위해운영됐다. 홍보관에서는대형발광다이오드(LED)스크린을이용한전남방문의해및전남웰니스관광자원홍보영상등이관람객의이목을집중했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등...
[더코리아-전남]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남드래곤즈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권은 19시즌 여름에 전남으로 입단하면서 4시즌을 소화했다. 전남 소속으로 90경기 출전 6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이후권은 23시즌 전남에서 100경기 출전을 목표하고 있다. 만약 이후권이 전남 소속으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면 35번째 세자리수 경기출전이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다. 광운대 출신의 이후권은 부천, 상주상무, 성남, 포항 그리고 전남에서 활약한 베테랑으로 K리그 통산 206경기 출전 10...
왼쪽부터 한국골프미디어협회 조성수 회장, KLPGA 박은희 프로, 교동초등학교 6학년 문서우 학생, 이기화 프로가 시상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골프미디어협회(회장조성수)가2022년12월19일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제1회의정지도자상시상식을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시상식에는한국골프미디어협회조성수회장을비롯해△한국골프미디어협회이순숙명예회장△한국잡지협회백동민수석부회장△한국골프미디어협회안용태고문△이기화아카데미이기화프로△골프가이드강영자대표△한국골프미디어협회오상옥감사 △탑골프 김명...
왼쪽부터 박준의, 틸 바텐베르크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 박준성, 김규민(DCT레이싱)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12월 15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KARA PRIZE GIVING 2022’을 개최했다. 강신호 대한자동차경주협회장, 틸 바텐베르크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를 비롯해 드라이버, 미캐닉, 대회 오피셜 등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인 대회 시상과 함께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박찬호(27)가 2023시즌 골든글러브 타이틀을 거머쥐고 최고 유격수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박찬호에게 2022시즌은 의미가 컸다. 130경기에 출전해 데뷔 이후 가장 많은 566타석을 소화했다. 타율 2할7푼2리 134안타 4홈런 45타점 81득점 42도루 장타율 3할4푼1리 출루율 3할4푼4리, OPS 0.685를 기록했다. 타점을 제외하면 전 부문에서 생애 최고를 찍었다. 두 번째 도루왕까지 올랐다.340타수를 기록하며 타율 2할8푼5리를 기록하는 등 리드오프 능력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