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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VS 김아라, 남북 여성 전사의 강렬한 대결! OTT 특화형 4부작 드라마 < DMZ 대성동>

기사입력 2022.07.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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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인 vs 김아라 01.jpg

     

    [더코리아-연예] 2022년 OTT 특화형 4부작 드라마 <DMZ 대성동>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7월 6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정혜인, 김아라, 이황의, 권해성 등 출연배우와 임창재 감독, 제작사 및 방송 관계자, 그리고 여러 언론인들을 모시고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으로 JSA 민정대대 소속 소대장 박효주 역을 맡은 정혜인과 북한 특수 8군단 출신 DMZ 수색대 소속 분대장 박나리 역을 맡은 김아라는 함께 무대 위에서 각자 자신들이 맡은 역할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SA 민정대대 소속 소대장 박효주 역을 맡은 정혜인과 북한 특수 8군단 출신 DMZ 수색대 소속 분대장 박나리 역을 맡은 김아라 액션 연기로 남한과 북한의 여전사로서 멋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 말미에 사진기자들을 위해 마련된 포토타임에 이 두 배우는 서로 등을 맞대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두 인물 모두 특수부대 소속이었음이 이들의 액션연기를 기대하게끔 한다. 또한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활짝 미소 짓는 모습에서 두 배우의 끈끈한 케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 액션연기를 위해 무술 연출계의 마스터라 불리는 원진 감독이 무술감독을 맡았다. 원진 감독은 2001년 작 영화 ‘조폭마누라’의 주연배우 신은경의 무술 지도를 맡아 무술감독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원진 감독은 “두 여성 주연배우들을 보자마자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액션을 잘 할 것 같은 믿음이 느껴졌었다. 두 배우님들의 캐릭터와 이미지를 보면 상반된 액션을 펼칠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투박한 액션이 아니라 씩씩하고 유니크한 액션을 선보일 것이니 기대하라.”고 얘기하며 두 여전사의 액션연기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현재 두 사람은 뜨거운 여름을 불사르며 원진 감독 지도하에 액션연기를 펼치기 위해 몸을 다듬고 있다.


    2022년 OTT 특화형 4부작 드라마 <DMZ 대성동>은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갈등, 교류 그리고 남북한 사람들의 조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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