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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

기사입력 2024.03.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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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한 화재 시 젖은 수건을 이용해 덮거나 소화기 사용하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논‧밭 등 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등 화재 예방수칙에 관한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에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한 행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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