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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지역 상생협력 오피니언리더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4.03.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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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자 대상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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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28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광양지역 지역상생협력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YGPA, 행복한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사와 지역상생 활동을 협업하고 있는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70여명을 대상으로한 소통 간담회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사회복지기관·단체에 대한 활동을 격려하고, 기관별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상생업무 발굴 및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 시청, 기관별 활동 소개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YGPA 행복장학금 수여자인 동광양중학교 학생이 직접 퓨전 국악공연을 펼쳐 그 의미를 더 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우리 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기대와 평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함께 동행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하반기에는 여수시 소재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도 이번과 같은 상생협력 오피니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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