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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카페, 저소득층 개안 수술비로 15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1.06.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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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서울]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 선행을 펼쳤다.

    지난 9일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네이버 팬카페 ‘빛희재와 희랑별’에서는 지난 1일 ‘바보의 나눔’ 재단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희재의 팬들은 ‘빛희재’라는 김희재의 별칭처럼 기부금을 개안수술에 써달라며 진정한 ‘빛’을 선물했다.

    ‘빛희재와 희랑별’ 측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을 이어가고자 특별한 생일 기부를 기획했다. ‘빛희재’라는 별칭처럼 진짜 빛을 선물한다면 특별한 생일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희재를 생각하는 팬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시력 회복이 시급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빛희재와 희랑별’ 측은 네이버의 해피빈을 통해 9일월드비젼NGO재단에도 소정의 기부를 하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기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희재는 지난 4월14일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후 TV조선'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플레희리스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6월부터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김희재는 가수 이찬원과 함께 진행하는 웹 예능 ‘플레희리스또’에서 팬들을 위해 상반기 결산 비대면 캠핑 콘서트를 개최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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