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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했다. ‘신의선택’ 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작품성과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촬영 때문에 해당 영화제에 참석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신성훈 감독에게 트로피를 안겨줬다.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우리가 말 하는 ’신‘ 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고 독특하게 설정하고 마침 마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스토리를 잘 구성했다. 마지막 장면 또한 뭉클했다.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다’ 라며 극찬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해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7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디 영화계 작은 거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이 받은 트로피만 78개지만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받은 모든 트로피는 사실상 80여개를 넘게 받았다. 배우 현영이 해외 영화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하며 8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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