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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만 하면 ‘노미네이션’ 신성훈 감독, 오늘(4일) 미국 마이애미 출국

기사입력 2023.10.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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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찍기만 하면 ‘노미네이션’ 신성훈 감독, 오늘(4일) 미국 마이애미 출국.png

    [더코리아-연예] 영화와 드라마를 찍기만 하면 노미네이션이 되는 신성훈 감독이 새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신성훈 감독이 어제3일 미국 영화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LA3필름’ 과 ‘실바필름’ 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미국 영화, 드라마 제작사 ‘LA3필름’ 과 ‘실바필름’과 전속계약 및 지분 이수에 계약과 내년에 촬영 될 영화 프로듀서 참여에 대한 계약을 위해 마이애미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성훈 감독은 4일(오늘) 오전 11시30분 비행기로 미국 마이애미로 떠난다. 신성훈 감독은 혼자서 거대한 성과를 내며 해외 영화 시장에서 영향력있는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와 ‘식 마인데드’(Sick Minded)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작자들과 신뢰를 쌓고 함께 하게 됐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신성훈 감독은 오는 5일 미국 영화 프로듀서 참여를 위한 계약과 미국 작품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배급 계약 체결 등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다. 또한 내년에 제작되는 미국 영화에 한국 배우가 출연을 하게 된다. 때문에 어떤 배우를 캐스팅 할지에 대해서도 제작진들과 논의 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4관왕을 이뤄냈고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TV어워즈 및 웹시리즈 페스트 어워즈에서 9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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