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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뮤직은 여름 싱글 앨범 ‘리플레이: Replay’로 데뷔한 여성 2인조 음성녹음(音聲錄音)이 올해의 마지막 날인 2022년 12월 31일 싱글 앨범 ‘마지막 곡’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선한 뮤직비디오와 음악으로 데뷔부터 큰 주목을 받은 여성 듀오 음성녹음은 발매 이후 ‘MPMG’의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1에 ‘I’m Sick Of...’를 수록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마지막 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일렉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며, 2년 전 유튜브에 데모곡을 올려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 곡은 음성녹음의 두 멤버가 가장 사랑하는 곡이다.
2023년에는 EP 앨범과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컬래버 작업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음성녹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음성녹음의 마지막 곡은 제목처럼 2022년 12월 31일 정오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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