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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미혼한부모 자립과 양육 지원

기사입력 2022.12.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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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 이따희따요

    [더코리아-연예] 2022년 올 한 해도 가수 김희재의 팬들은 사회 곳곳에 관심을 기울였다.

     

    수원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은 '가수 김희재 팬들이 매월 후원을 하고 있다'며 다음의 전문을 보내왔다.

     

    고운뜰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이다. 미혼 여성이 임신을 한 경우, 안전하게 분만하게끔 돕고 심신의 회복을 위해 신경쓰며 자립과 양육을 돕는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 희랑별'은 고운뜰의 후원자로, 미혼한부모의 자립과 양육 등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설입소자 10명에게 매월 물품 지원을 통해 입소자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고운뜰과 '용인 희랑별'의 만남은 이러하다. 고운뜰은 입소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아이간식, 영양제 등의 후원을 받기 위해 글로벌쉐어 NGO 단체에 후원을 요청하였다. 단체에서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모인 후원 모임 '용인 희랑별'을 소개해주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고운뜰은 '가수 김희재님의 선한영향력 덕분에 도움을 받게되어 더없이 행복하며, 엄마와 아이들에게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있다. 항상 김희재님과 팬분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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