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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지난 1월 29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희재가 부른 주현미의 '여인의눈물' 이 1월30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12월24일100만 뷰를 돌파하며 '밀리언뷰'를 달성했다.
이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디바들로, 등장무대부터 폭발적인 강렬함을 선사해, 탑6 들을 긴장하게 하였다.
그동안 무대에 대한 갈증을 떨쳐내기라도 하듯 디바들의 무대는 시원함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탑6는 디바6에게 2: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마지막 가수로 '알파고 트롯 김희재'와 '알파고 디바 알리'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김희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성이 돋보일수 있는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선곡해 '탑6의 자부심' '알파고 트롯 김희재'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첫소절부터 모두를 놀라게 하였으며,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하며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알파고 디바 알리는 대결임을 잊은듯 역시 프로답게 후배가수의 노래를 듣고 ' 우아하다, 어쩜 우하게 잘부르냐' 며 최고의 아름다운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 대결은 김희재가 승리하였지만 선배가수의 후배사랑도 승리하는 무대였다.
한편, 연기자로 데뷔하는 가수 겸 배우 김희재는 내년 상반기 방영예정인 MBC' 지금부터,쇼타임' 강국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할을 맡아 촬영중이며, 12월26일 대구 엑스코에서 팬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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