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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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다, 국내외 관객 7천 명 케이팝 무대에 환호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12월 10일(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했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 등 국내외 관객 7천 명의 공연 관람 상황을 점검하고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을 응원했다. 문체부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케이(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링크)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인기 케이팝 총 9개팀이 한국을 찾은 세계 한류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 3천 명도 관람 대한민국 주요 관광지와 이미지로 공연 배경 꾸며, 사전 행사로 ‘강원2024’도 홍보 이번 공연에는 한국관광공사 추산 외국인 관광객 3천 명과 내국인 4천 명 등 관객 7천여 명이 참여했다.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에서 1천7백여 명,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에서 9백여 명,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4백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11월 21일 내국인 4천 명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배포한 ‘티켓링크’는 예매 페이지를 연지 10분 만에 매진되어 국내외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남산타워와 서울대공원, 목포근대역사관 등 국내 주요 관광 명소를 비롯해 한국의 사계절과 무궁화, 조각보,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공연 배경 영상으로 선보여 한국의 매력을 케이팝과 융합해 소개했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연 사전 행사로 외부 광장에서 가상현실(VR)과 동계스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강원2024 찾아가는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공연 전에 ‘강원2024’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대표 출연자 보아, “외래관광객들이 케이-컬처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길” 12. 10. ‘더 케이팝’ 유튜브 채널 생방송, 12. 17. ‘에스비에스 필’ 등에서 방송 이번 축제의 대표 출연자인 가수 보아 씨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을 찾아주신 외국인 여러분이 케이(K)-컬처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케이(K)-컬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12월 10일(일),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을 통해 생중계하며, 12월 17일 ‘SBS 필(FiL)’과 ‘SBS 엠(M)’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만큼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외래관광객을 유치해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젊은이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축제가 외래관광객들에게는 한국 여행 중에서 잊지 못할 ‘인생의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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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의 반전… 트로트 그룹 ‘세컨드’의 당당한 출사표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베일 속에 가려졌던 ‘현역가왕’이 11월 28일(화) 밤 9시 10분에 베일을 벗었다. MBN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출연자들을 철저히 비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과연 31인의 현역가수 인원이 왜 33명인지 모두의 추측이 난무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트로트그룹 세컨드가 3인조라 총인원이 33명이었다는 예상 외의 반전을 만들어냈다. 세컨드는 이날 방송에서 당찬 비욘세를 연상하는 기세 있고 당찬 워킹쇼로 이목을 끌었다. 현역 8년차인 세컨드는 현역 걸그룹 중 최고령이지만 연륜과 카리스마로 당당히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컨드라는 팀이름은 ‘제2의 도전’이라는 뜻으로 홍예나, 조은서, 라니로 구성된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아이돌이다. 현역가왕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세컨드만의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인 그레이트기획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트로트계의 악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세컨드가 대한민국 최정상급 여성 트로트가수 TOP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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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초청 신예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 할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하여 신예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오페라 여행’을 오는 12월 6일(수)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재)부산문화회관 2023년 송년, 오페라 갈라 콘서트 선보여… 국립오페라단 신예성악가와 함께하는 풍성한 오페라의 향연! 오페라 저변확대 및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성공기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국립오페라단의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신 및 국내 유수 콩쿠르 입상자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신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탁월한 해석의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오랜 역사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평론가이자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유명한 장일범의 해설이 만나, ‘세비야의 이발사’, ‘라 보엠’, ‘리골레토’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의 아름다운 선율에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 2023 마지막 한해를 장식 한다. 차세대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 청년예술인들에게 꿈을 펼칠 다양한 기회 제공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하여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 제작 등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성악가를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신인 성악가들 중 일부는 국립오페라단의 차세대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신이다.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2021년 오페라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해외 교육 시스템의 의존도를 낮추고 오페라 인재를 배출하고 양성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설립되었다. (재)부산문화회관도 지역 청년예술인 인재 양성 및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청년예술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취지와 목적이 부합되어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국내 성악가들의 성장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모색하고 공연 생태계 활성화 및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재)부산문화회관 정기(유료)회원 50% 할인, 학생 및 청소년 50% 할인, 65세 이상 시니어·다자녀가정·가족친화인증기업·방과후행복카드 소지자·문화예술인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 40% 할인에 온라인 예매시 추가 1,000원 할인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국립오페라단 초청 신예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 일자ㆍ장소 : 2023.12. 6(수)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지 휘 : 장윤성 ▢ 해 설 : 장일범 ▢ 연 주 :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국립오페라단 ▢ 입 장 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예 매 : www.bscc.or.kr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문의 : 051) 607-6000(ARS 1번) 붙임 국립오페라단 &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연주) 소개 프로그램 출연진 프로필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개 [국립오페라단 소개]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 국민 모두에게 다가가는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성악가와 무대 관련 스태프를 발굴 및 양성하는 등 한국 문화예술계의 모태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 합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출연자 선정을 위해 정기적인 오디션을 개최하여, 공신력을 갖춘 국립예술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공연되지만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기획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유수 극장과의 공동제작 및 교환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오페라를 제작, 우수 레퍼토리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예술가와 콘텐츠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오페라 허브로 발돋움해갈 것입니다. 국민 모두에게 다가가는 오페라단이 되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풍요로운 오페라 토양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고, 지역 교육프로그램 확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지방 중소도시 및 도서 산간 등 오페라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질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등 문화확산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 여건이 열악한 지역극장 및 민간 단체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지역 문화 단체가 스스로 제작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들이 다시 지역사회 문화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직한 문화예술 생태계 형성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_연주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 서울필하모닉)은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라는 취지 아래 성악가 출신 김혜란 교수, 첼리스트 출신 김봉 교수 그리고 60여명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모여 처음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안당 단장의 제2창단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21년 창단 30년이래 2,7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200회의 민간교향악단 사상 최고 많은 횟수의 정기연주회와 매년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국내 최고의 정통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프로그램] G. Rossini (1792-1868)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á'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만물박사 바리톤 박지민 G. Puccini (1858-1924) 오페라 ‘라 보엠’ 하이라이트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 손 테너 박지훈 Mi chiamano Mimì 내 이름은 미미 소프라노 김은영 O Soave Fanciulla 오 귀여운 아가씨 소프라노 오예은, 테너 김상준 G. Verdi (1813-1901) 오페라 ‘리골레토’ 하이라이트 La donna é Mobile 여자의 마음 테너 정현우 Bella figlia dell'amore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가씨 소프라노 남예지,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테너 신엽, 바리톤 최준영 Mio Padre... sì vendetta 아버지.. 그래 복수다 소프라노 남예지, 바리톤 정태준 A. Dvořák (1841-1904) 오페라 ‘루살카’(Rusalka) 중 Song to the moon 달에게 바치는 노래 소프라노 주선영 F. Lehar (1870-1948)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 중 Lippen sch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소프라노 김은영 , 바리톤 정태준 G. Rossini (1792-1868)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 중 La calunnia e un venticello 험담은 미풍처럼 베이스 임태수 J. Massnet (1842-1912) 오페라 ‘마농’ (Manon) 중 'Je marche sur tous les chemins'내가 거리에 나서면 소프라노 남예지 W.A. Mozart (1756-1791)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e Figaro) 중 Sull'aria 저녁바람은 부드럽게 소프라노 오예은, 박지호 G. Bizet (1756-1791) 오페라 ‘진주조개잡이’(Les Pêcheurs de Perles) 중 Au fond du temple saint 신성한 사원에서 테너 정현우, 바리톤 최준영 W.A. Mozart (1756-1791) 오페라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중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에 불타오르고 소프라노 박지호 F. Cilea (1866-1950)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꾸브뢰르’(Adriana Lecouvreur) 중 Acerba voluttà 쓰디 쓴 쾌락, 달콤한 고통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G. Puccini (1858-1924)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중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이루고 테너 박지훈, 정현우, 김상준, 신엽 J. Strauss (1825-1899) 오페레타 ‘박쥐’(Die Fledermaus) 중 Brüderlein und Schwesterlein, Du und Du 형제와 자매들이여, 당신 그리고 당신 소프라노 박지호, 주선영,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테너 김상준, 바리톤 박지민, 베이스 임태수 [출연진 프로필] 지휘 장윤성 · 서울예고, 서울대 작곡과 졸업,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 작곡부문 입상 · 서울대대학원 수료,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 · 제1회 러시아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 2위 · 일본 동경국제지휘자 콩쿠르 1위없는 2위 입상 ·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전시향,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역임 ·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 하우스 수석지휘자, 군포 프라임필하모니 전임지휘자 역임 ·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교수 해설 장일범 · 음악평론가, 해설가, · cpbc fm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진행자 ·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대우교수 ·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졸업, 모스크바 음악원 성악과 수학 소프라노 김은영 · 동의대학교 성악과 졸업 · 2018 음악교육신문사 부산지사콩쿠르1위 · 2019 부산신인음악회 출연 · 제47회부산음악협회콩쿠르 2위 · 2022, 2023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소프라노 남예지 · 선화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 2022 수리음악콩쿠르 2위 · 2023 중앙음악콩쿠르3위 · 2023 세일가곡콩쿠르3위 · 2023 대구성악콩쿠르1위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소프라노 박지호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제27회 수리음악콩쿠르,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2위 · 제32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 '올랑피아', 국립오페라단 <Die Zauberflöte> '밤의 여왕‘역 출연 · 현재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소프라노 오예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Biennio 졸업 · 2021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박사 수료 · 현재 창원대학교, 부산영재교육원 출강 소프라노 주선영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서울대학교 제 32회 정기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 주역 · 음악춘추콩쿠르 3위 · 현대차 정몽구재단 문화예술장학생 선발 및 온드림 앙상블 단원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 가톨릭대학교 성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과 전문사과정 졸업 · 국립합창단 준단원 역임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라벨라콩쿠르 아티스트부분 1위 없는 2위 · 광주성악콩쿠르 입상 테너 김상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대한민국 협연예술제참가자 선발 및 미국 공연 한국 예능단 선발 콩쿠르 최우수상 · 2023 K-Stage 성악콩쿠르 전체 1위 · 제12회 양수화 성악콩쿠르 입상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테너 박지훈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수석졸업 · 제82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 제2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 제14회 광주성악콩쿠르 2위, 정율성가곡상 · 제39회 대구성악콩쿠르 최우수상 테너 신엽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MBK 파트너스 장학재단 4년 전액 장학생 선발 · 제29회 KBS한전 음악콩쿠르 성악부문 은상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국립오페라단 <일 트로바토레>, <돈 죠반니>, <라 트라비아타> 출연 테너 정현우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 2018 수리음악콩쿠르 대상 · 2019 동아콩쿠르 성악부문 2등 · 2021 제20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금상 · 2021 파파로티성악콩쿠르 대상 바리톤 정태준 · 한세대학교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성악전공 전문사 과정 · 제40회 벨베데레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 제49회 중앙음악콩쿠르 성악부문 3위 · 제32회 성정음악콩쿠르 금상 · 2020 제19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동상 · 현재 국립합창단 정단원 바리톤 박지민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미국 맨하탄 음대 성악과 석사 · 서울시오페라단 <파우스트> 발렌틴역, 국립오페라단 <왕자호동> 예관역 · 2021, 2022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바리톤 최준영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 2021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2022 제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 2022 KBS한전음악콩쿠르 성악 금상 · 2022 광주성악콩쿠르 1위, 정율성가곡상 · 2023 수리음악콩쿠르 성악 대상 · 2023 BIASF 국제성악콩쿠르 1위, 2023 글로리아오페라단콩쿠르 1위 베이스 임태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수리음악콩쿠르2위, 한국성악가협회콩쿠르2위 · 충청예술원콩쿠르 1위없는 2위, 양수화 성악콩쿠르 2위 · 현대차 정몽구재단 장학생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세계 오페라 무대를 누빌 차세대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 우리나라 공연 예술 분야의 성장 동력 국립오페라스튜디오 국립오페라단은 세계 무대를 주도해나갈 차세대 오페라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급증하는 오페라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해외 교육 시스템의 의존도를 낮추고 오페라 인재를 배출해 내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국립오페라단은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를 통해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더 많은 오페라 인재들이 국내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오페라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오페라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제작 토양을 굳건히 다지고 나아가 공연 예술 전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성악가들의 성장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모색하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공연 생태계를 활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갖춘 독자적인 시스템 현장과 직결된 오페라 전문 교육 커리큘럼 제공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학사 이상 학력을 소지한 성악, 지휘, 그리고 음악코치를 지망하는 피아노 연주 전공자 등을 선발하여 교육비(교통비 및 식대 포함)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국내외 최고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오페라 코칭, 외국어 딕션, 대본 분석, 성악 레슨, 연기법, 마스터 클래스, 스테이지 무브먼트 등 실제 무대에서 필요한 요건으로 구성된 전문 과목 강좌를 비롯해서 오페라 인문학 등 교양강좌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현장과 직결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뛰어난 기량이 입증된 오페라스튜디오 단원은 국립오페라단의 기획 공연 무대 등 현장 공연에 참여하여 전문 공연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연 예술 전문 인력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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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등 광명문화재단 11월 공연 풍성[더코리아-경기 광명]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11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광명극장에서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 「예술즐겨찾기」<경기필하모닉 타악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11월 24일, 25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현대무용단 모든컴퍼니의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은 안무가 김모든이 장기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스포츠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펜싱을 소재로 내면의 열정과 외부의 치열한 경쟁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2021년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예술과 기술 융합의 시도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202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1월 21일 광명극장에서는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 「예술즐겨찾기」 사업과 연계하여, 경기아트센터의 예술나눔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경기필하모닉 타악 앙상블> 콘서트를 진행한다. ‘하나를 위한 삼중주’, ‘마림바 영가’, ‘카혼 앙상블’슈퍼마리오 OST, 영화‘엘리멘탈’ OST, 애니메이션‘너의 이름은’ OST 등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타악 앙상블의 연주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조성진 PD의 해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준비한 11월 다양한 공연으로 광명시민들이 풍성한 가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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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피아니스트, 건반의 스펙트럼을 말하다! 서초문화재단 <Piano Dynamism> 공연 개최[더코리아-서울 서초]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11월 6일~7일 양일 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Piano Dynamism (부제: 건반의 스펙트럼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iano Dynamism>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7명의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 건반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오직 피아노 악기만의 매력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11월 6일(월)은 피아니스트 정다현, 박진우, 이정은, 신민철이 출연하여 바흐 이탈리안 콘체르토 BWV971,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슈베르트 즉흥곡 Op.142-3, 라흐마니노프 연습곡 Op.33,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을 선보인다. 11월 7일(화)에는 피아니스트 김종윤, 양윤희, 김기경 출연한다. 헨델의 샤콘느 G장조 HWV435, 멘델스존 무언가 Op.30,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2 No.5 G장조, 브람스 헝가리 무곡 No.4, No.6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무대를 준비했다. 청년음악가들로 구성된 이번 <Piano Dynamism> 공연에서는 같은 피아노 악기에서 각자의 색깔을 가진 연주자들이 곡을 다양하게 해석해내는 법과 한 명이 두 명으로 그리고 세 명으로 늘어나 피아노 한 대에서 6개의 손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피아노 건반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 연 일 시 공 연 명 출 연 진 장 소 관 람 료 11월 6일(월) 19:30 <Piano Dynamism> 정다현, 박진우, 이정은, 신민철 반포심산아트홀 전석 1만원 11월 7일(화) 19:30 <Piano Dynamism> 김종윤, 양윤희, 김기경 반포심산아트홀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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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를 오는 11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1회(14:00), 2회(17:00) 연속으로 선보인다. <미녀와 야수>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무서운 외모로 인해 성에 숨어 사는 야수와 미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까지 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거장 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신작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선경 연출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 녹턴,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동화적이고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했다. 어릴 적 보았던 애니메이션 ‘스머프’에서 빌런인 가가멜의 등장음악이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과 반가움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이번 작품을 보는 어린이 관객도 후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들을 때 어린 시절 보았던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며 미소 짓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선정했다“고 선곡배경을 밝혔다. (소프라노 김예은, 바리톤 장철준, 테너 김비존, 소프라노 이지환)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정보형을 필두로 성악가의 가창과 배우의 해설이 함께 더해질 예정이다. 주인공 미녀 역은 소프라노 김예은, 야수 역은 바리톤 장철준, 정령 역은 테너 김비존과 소프라노 이지환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해설은 배우 이주찬, 이은조가 맡아 극의 흐름을 더욱 긴장감 있게 이끌 예정이다. (이주찬 배우, 이은조 배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 2003년 창단 이래 교향곡, 오페라 연주, 뮤지컬 갈라 콘서트, 기획 공연 등 정통 클래식과 대중공연을 아우르는 연주 실력으로 정평 나있다. 올해는 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콘서트>를 기획,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이번 <미녀와 야수>는 어린이들에게 겉모습 보단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원작의 교훈을 충실히 담은 가족음악극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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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If You Love Me’ 뮤직비디오 공개싱어송라이터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이 10월 31일 오후 1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싱글 ‘If You Love Me (https://kko.to/8teaDb8j-v)’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https://youtu.be/TD3vcGI5hAA?si=hlsktBPVH_bLbXUR)를 공개했다. 윤대천의 신곡 ‘If You Love Me’는 따스한 가을 분위기의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이 담긴 사랑을 고백하는 록 음악으로, 윤대천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그가 활동하는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 (https://vmct.modoo.at)의 진하람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24755747&qvt=0&query=%EC%A7%84%ED%95%98%EB%9E%8C)과 김재우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32035549&qvt=0&query=%EC%9E%90%ED%8C%90%EA%B8%B0%EC%9C%A0%EC%9E%90%EC%B0%A8%20%EA%B9%80%EC%9E%AC%EC%9A%B0)가 참여했다. ‘서투른 나의 맘을 안아줬으면 나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좋아’라는 가사처럼 서투른 사랑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풋풋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듣는 이에게 짝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윤대천은 이 곡에 대해 “스물에 써뒀던 노래를 꺼내 작업했는데, 헷갈리던 마음을 깨닫고 서투른 사랑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짝사랑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곡에서 말하는 ‘너’는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있다”면서 “저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 어떤 형태로든 작은 울림이 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DCP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평소 작업하는 공간 속 윤대천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 음악이라는 꿈을 향한 진심과 태도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랑에 거침없이 취하고 싶은 ‘동적인 내면’과 혹시 멀어질까 조심스레 살피는 ‘정적인 외면’의 상반된 모습을 연출해 서투른 마음과 고민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10484390&qvt=0&query=%EC%9C%A4%EB%8C%80%EC%B2%9C)은 대한민국의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24755378&qvt=0&query=%EC%9E%90%ED%8C%90%EA%B8%B0%EC%9C%A0%EC%9E%90%EC%B0%A8)의 리더이자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윤대천은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 (https://kko.to/Bw6XDcHoLQ)’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가 속해있는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 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 (https://kko.to/Bw6XDcHoLQ)’로 그룹 데뷔를 했다.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한 사운드, 은유적인 가사의 직설적 표현으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씨피레코드 소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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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10월 월간 랭킹 1위… 진, 희승, 뷔, 천러 뒤이어방탄소년단 지민이 케이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KDOL’에서 10월 월간랭킹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았다. 2023년 10월 월간랭킹에서는 BTS 지민이 14억6659만15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억3214만9515표를 얻은 BTS 진, 3위는 9055만3755표를 획득한 엔하이픈 희승으로 각각 집계됐다. 케이돌은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한다.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 후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케이돌 10월 월간 랭킹 1~20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진 △엔하이픈 희승 △방탄소년단 뷔 △NCT 천러 △엔싸인 희원 △케플러 서영은 △엔싸인 로렌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엔하이픈 니키 △엔하이픈 성훈 △트와이스 정연 △케플러 샤오팅 △방탄소년단 슈가 △마마무 문별 △트와이스 쯔위 △엔싸인 카즈타 △엔하이픈 제이크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케이돌은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아이돌과 생일인 아이돌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9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지민, 진, 희승, 제이크, 리노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상위 6명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을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 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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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비드, ‘나비더스’ 팬클럽 창단식 개최MBC 대학가요제 출신 나비드(박소연)의 첫 공식 팬카페 창단식을 겸한 팬미팅이 1박2일 일정으로 충주호 캠핑장에서 열린다. 가수 나비드의 소속사 포나K 관계자에 따르면 ‘나비드’와 팬클럽 ‘나비더스’의 첫 만남이 오는 4일 1박 2일의 캠핑 일정으로 충주호에 위치한 “더쉼 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주호 ‘보트 타기’, 가수 ‘나비드’와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와 함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기념 수에 표지석”을 세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가수 나비드는 명곡, 고전, 대중가요 등 팝송에 이르기까지 “편곡, 연주, 노래를 직접 리메이크”해, 유튜브에 정기적으로 발표하면서 ‘여신’ 칭호와 대중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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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여경, 10월 30일 귀국 독주회 개최… 이여경의 Letter ‘D’이여경의 Letter ‘D’라는 주제로 10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는 어느 손에 이끌려 피아노와의 만남을 시작한 후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자리 잡는 과정을 표현하는 곡들로 마련됐다. 모차르트 K.576 소나타 D Major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Moments Musicaux)’ 곳곳에 숨어있는 D flat Major, D sharp을 첫음으로 작곡된 라벨의 ‘물의 유희(Jeax d’eau)’, 그리고 다시 D를 첫음으로 시작하는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으로 짜여져 있으며, 레터 ‘D’를 통해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15년간 독일생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띄우는 편지(Letter)로 담아내고자 기획했다. ‘소리를 즐긴다’는 음악(音樂) 본연의 뜻이 음악편지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1부는 ‘설레임’, ‘혼돈’을 표현한 무대다. 첫곡으로 선보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는 일명 ‘사냥 소나타’ 또는 ‘트럼펫 소나타’로 불리기도 하는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곡이다.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유럽으로 건너가 경험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기쁨을 모차르트의 작품을 통해 담아낸다. 이어지는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Op.94 D.780은 풍부한 선율과 상상력 넘치는 화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6개의 작은 소품으로 이뤄진 이 곡을 통해 독일에서 생활하며 겪었던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하고자 한다. 1부 마지막 곡으로 라벨의 ‘물의 유희’를 연주한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사사한 프랑스 음악의 대가 올리비에 갸르동(Olivier Gardon) 교수에게서 전수받은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성장’과 ‘도약’을 그린다. 대곡이라 불리는 곡 중의 하나인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 Op.84가 연주된다. ‘전쟁 소나타’라고 불리는 프로코피예프의 6, 7, 8번 소나타 중 마지막 곡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작곡됐다. 이미지의 다양성과 고도의 테크닉, 긴장감 있는 멜로디 등을 통해 작곡가의 복잡한 내면을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이 곡은 그녀에게 오랜 시간 가르침을 준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크리스토퍼 옥든(Christopher Oakden) 교수와 공부한 마지막 곡이니만큼 의미가 남다르며, 그녀의 한층 깊어진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만 9세부터 국내 유수 콩쿠르들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탈리아 Pietro Argento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의 입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초청연주를 비롯해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초청연주, 독일 괴팅엔시 초청 독주회, 독일 하이델베르크시 초청 DAI협회 독주회, 독일 함부르크 총영사관 초청연주, 독일 하노버 클랑브뤼켄 현대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 등 정기적으로 국내 및 국제무대에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독일 언론들(Die neue Barftgaans, Rhein-Neckar-Zeitung)에 ‘영혼을 관통하는 깊은 울림이 있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청각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맛보게 한다’는 평이 실리며 현지 평론가들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협연 무대로는 러시아의 St. Petersburg Radio Symphony Orchestra를 비롯해 독일의 Philharmonisches Kammer Orchester Wernigerode, Kammerorchester Hannover, Wendland Orchester,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올랐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2019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피아노과 강사로 재직했고, 2023년 귀국 후 덕원예술고등학교와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 힘쓰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의 주최사인 아투즈컴퍼니는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본격적인 국내 활동 신호탄이 될 이번 독주회는 통상적으로 음악이론의 기준음이 되는 C(도)에서 다음 스텝인 D(레)로 올라가는 것을 메인 콘셉트로 삼고 있다며, D음의 연결을 찾으면서 감상하는 것 또한 이번 공연의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무대를 선보일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독주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투즈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아투즈컴퍼니 소개 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프로듀싱하는 회사다.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들고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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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빅마마‧김필‧변진섭 공연”... 강북구, ‘2023 가을밤의 음악회’ 21일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21일(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2023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선선한 가을밤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북구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신한은행이 협찬한다. 구는 국립4‧19민주묘지 열리는 추모음악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가을밤의 음악축제(2022년 10월 29일 개최)에서 올해 가을밤의 음악회로 행사 이름을 변경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4‧19정신과 4‧19혁명을 통해 쟁취한 민주주주의 의미를 전 세대와 공유할 계획이다. 21일(토) 개최되는 ‘2023 가을밤의 음악회’는 ▲문화행사(오후 3시~5시) ▲공식행사(오후 6시~6시 30분) ▲1부 음악회(오후 6시 30분~7시 20분) ▲2부 음악회(오후 7시 20분~9시 10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선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기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재벌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나만의 목걸이와 키링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오후 6시엔 음악회 소개, 축사, 개막선언 및 포퍼먼스 등이 진행되는 공식행사가 개최된다. 공식행사에 앞서 국악인 박애리의 식전 공연과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된 희생영령을 기리기 위한 진혼무 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엔 1부 음악회로 테너 정호윤, 바리톤 이응광, 소프라노 이상은의 뮤지컬‧오페라 공연이 시작진다. 공연은 현악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될 2부 음악회에선 다비치, 빅마마, 김필, 변진섭 대중가수 4팀이 공연을 이어간다. 구는 안전한 음악회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행사 당일 안전관리요원 약 130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문화공연을 즐기며, 다시 한번 4‧19혁명의 의미도 되새겨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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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빛낼 한일 톱밴드 록앤롤 콘서트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 개최공연 기획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핼러윈을 맞아 한국, 일본의 실력파 밴드들과 함께 10월 28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음악 팬들의 기호에 맞춰 한 자리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모인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가를 부른 일본 메이저 밴드 I Don’t Like Mondays의 데뷔 이후 첫 내한 공연을 비롯해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폭발적인 에너지와 서정미를 모두 갖춘 아디오스 오디오, 광고 음악으로 대중에 더 친숙한 맥거핀 등이 출연해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최정상 밴드들의 라이브를 특별한 핼러윈 선물처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 선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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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갈라 콘서트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 개최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이 10월 13일(금)과 30일(월) 2회에 걸쳐 을지로4가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로 초연된다.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밤에는 꼭 들어야 하는 노래가 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바로 ‘잊혀진 계절’이다.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이 노래는 1982년 가수 이용이 발표했다. 가수 이용은 잊혀진 계절로 1982년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 198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당시 가요계의 절대 강자였던 조용필을 다른 가수가 눌렀던 유일한 해였다. 유명한 노래인 만큼 다른 가수들도 많이 리메이크했다. 최근에는 아이유, 임영웅, 임태경, 하현우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에 의해 각종 방송에서 불렸다. 매년 10월이면 어쩌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일 것이다. 가수 이용은 이 곡을 8000번 이상 불렀다고 하며, 방송에서 하루에 137번 이상 방송돼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사가 박건호는 ‘잊혀진 계절’ 외에도 ‘모닥불’,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슬픈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의 가사를 남기고 2007년 고인이 됐다. 대체 10월의 마지막 밤에 그에게 어떤 슬픈 사연이 있었을까. 작곡가 이범희의 회고에 따르면 잊혀진 계절에는 박건호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담긴 내용이 들어있다고 회고한다.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은 이런 전설의 곡을 바탕으로 작곡가 이범희가 총괄 프로듀서, 작곡가 이순교가 총괄 제작 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아트앤웍스디자인 스튜디오 임재한 대표는 기획, 대본에 참여했다. 박건호의 못다 한 사랑의 한을 시인 김소월의 이루지 못한 사랑과 오버랩해 현실과 가상을 오가고, 전생과 환생을 오가는 그의 대본은 흥미진진하다. 연출가 윤송아는 각색과 연출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임재한의 대본에서 묘사하는 다양한 오버랩 장면을 영상과 무대, 객석을 오가는 사실감 있는 연출 기법으로 성공적으로 구현해냈다. 뮤지컬에 사용된 모든 음악은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드라마틱하게 편곡한 것이다. 그는 바이올린 박혜진, 비올라 유소람, 첼로 김자영, 신시사이저 이경민으로 이뤄진 ‘코데스 앙상블’의 멤버로 연주에도 참여해 극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또 13일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정환호와 지휘자 황유순의 참여로 갈라를 넘어서 대작을 향해가는 야심 찬 기획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소프라노 임은송·이예니, 테너 김희건·김은교·송승훈으로 이뤄진 화려한 캐스팅도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의 또 다른 자랑이다. 코데스 앙상블의 풍성한 라이브 반주에 성악 전공자들의 풍부한 성량으로 불려지는 잊혀진 계절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상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할 것이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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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보이스 가수 이수정 ‘당신 때문에’ 발표[더코리아-연예] 전통 트로트 ‘정주고 마음 주고’로 알려진 가수 이수정이 '당신 때문에'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06년 데뷔곡 ‘신데렐라’가 수록된 첫 앨범에 수록된 전통 트로트 ‘정주고 마음 주고’로 성인가요계에 입문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수정은 꾸준한 음반 발표와 홍보 활동으로 무대를 장악해 온 가수다.이수정은 펜더믹 사태 이후 새로운 모습을 담은 신곡 ‘당신 때문에’를 발표하며 성인가요계로 복귀, 트로트는 물론 타 장르까지도 무대를 통해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그녀가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은 양희은 ‘참 좋다’라는 곡으로 신선함을 불러온 가수이자 작곡가 박호명에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에 매력적인 이수정의 보컬이 딱 맞아떨어지는 말 그대로 함께 즐기는 성인가요 라고 할 수 있다.신곡 '단신 때문에'는 따라 부르기 편한 곡으로 발표하자 말자 노래교실 러브콜에 온라인 플랫폼에 신곡 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 가을 전국 방방곡곡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예약해 놓고 있다."요즘 딱 맞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드는 타이틀곡 '당신 때문에'는 반복되는 가사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에 말을 전하는 내용이 쉬우면서도 공감 가는 내용이라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불러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이수정은 열심히 방송활동과 각종 무대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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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트롯스타 9월 월간 1위… 안성훈·손태진·진욱·에녹 뒤이어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9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5개월 연속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9월 월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억3015만545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652만3383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7590만8262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7466만5200표의 진욱, 5위는 3960만2738표의 에녹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 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9월 월간 랭킹 1-25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손태진 △ 진욱 △ 에녹 △ 송민준 △ 최수호 △ 무룡 △ 송가인 △ 박서진 △ 박지현 △ 전종혁 △ 이찬원 △ 박세욱 △ 양지은 △ 홍자 △ 김수찬 △ 김중연 △ 진해성 △ 신성 △ 박민수 △ 박현호 △ 장민호 △ 전유진 △ 임영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8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9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상위 8명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 ‘케이돌’을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 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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