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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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해리포터’(2001) 등 20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의 영화 연대를 따라 존 윌리엄스 작풍의 변천사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디움에는 앤서니 가브리엘이 오른다. ‘모비딕’(취리히 캄머 오케스트라 초연), ‘슈퍼맨’(로열 필하모닉 초연) 등 많은 영화음악이 그의 지휘로 ‘무대화’됐다. 그는 “28년 만의 내한이라 기대가 크다”며 “피아노, 첼레스타, 하프 세 악기의 조합은 존 윌리엄스의 ‘시그니쳐 음향’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그 신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벽을 허물고자 타 장르와 기술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이 참여해 영화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영화 ‘스타워즈’ 속 광활한 우주 광경과 ‘해리 포터’의 신비로운 마법 세계가 2차원 스크린을 벗어나 3차원 콘서트홀에 투사되며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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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2024 신춘 특별콘서트로 오는 3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가수 박상민은 1993년 첫 등장(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는 매력적인 목소리, 락과 소울이 섞인 듯한 창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박상민은 최근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슬럼덩크-더 퍼스트’가 개봉하면서 TV 시리즈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함께 알려져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넘어 사랑의 열매, 구세군,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3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박상민의 30년 내공이 담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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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4 SS시즌 기획공연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티켓 오픈![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4년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 티켓을 3월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명곡 ‘그쟈’, ‘보고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과 최근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부산에 가면’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예매율이 높다. 또한, 이번 최백호 콘서트에서는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또한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관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좌석과 금액대를 설정하였다. 티켓과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3만원, A석 1만원, B석 1천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1천원 객석 기획을 통해 극장의 문턱을 낮추었다. 2024년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을 활용하여 춘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는 외부 관람객을 유입하고 춘천을 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물론, 기존대로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5월 3일 19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벌써부터 최백호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대감에 전석 매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3-259-582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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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2024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 생활악기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사업’은 지역 생활악기를 기반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악기 연주가 가능한 광명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5개 파트에서 총 20명의 신규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음악 감독과 강사로부터 악기 연주법 및 다양한 앙상블 교육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1월 정기 연주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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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정규 앨범 ‘Crescents’ 발매싱어송라이터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이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2시 정규 앨범 ‘Crescents (https://youtu.be/sgNgjIFGO7Q)’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https://youtu.be/cgC4gE_fgeQ), 일러스트비디오 (https://youtu.be/RxTaOx2v-iQ) 공개와 함께 키트앨범 (https://www.kitbetter.com/store/kr/shop/detail.php?ano=2054)을 출시했다. 윤대천의 새 앨범 ‘Crescents’는 따스하고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삶과 사랑을 담은 열두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 (https://dcprecord.modoo.at)의 멤버들이 참여했다. 앨범의 제목 ‘Crescents’는 초승달을 의미한다.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것처럼 새로운 날들에 대한 바람을 담아 듣는 이에게 삶과 사랑의 본질을 떠올리게 하는 앨범을 목표로 기획했다. 윤대천은 이 앨범에 대해 “데뷔 후 결핍과 방황으로 시작해 5년간 표현해 온, 정렬되지 않은 작품의 산개를 한 데 모으고 태초, 근본, 순수, 처음, 시작의 의미를 지닌 초승달처럼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며 “모든 시작에는 본질이 있기에 곡에서 의미하는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각자가 사랑하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를 매일 꿈꾼다. 저에겐 인생의 시작과도 같았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 울림이 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First Day (https://youtu.be/sgNgjIFGO7Q)’는 초승달을 비추며 채워가는 따스한 해처럼 자신을 밝혀주는 사람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새 달이 뜨는 날 사람들이 기원하는 새롭고 따뜻한 마음처럼 서로의 삶을 사랑으로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도 곡에 담았다. ‘First Day’의 뮤직비디오는 제주에서 촬영했다. 영상 속에서 윤대천은 평소 좋아하던 자연을 무대로 자신을 ‘초승달’에,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대’를 ‘해’에 빗대 그댈 향한 마음을 자연의 노랫소리로 전하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또한 꿈같은 풍경을 떠올리며 ‘그대’를 위한 곡을 쓰고, 그 속에 들어가 서로 바라보며 함께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이런 연출을 통해 매일 따스하게 비추는 해로 채워 가는 달처럼 주어진 삶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깊이 간직하고 사랑하며 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 (https://vmct.modoo.at)의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 (https://kko.to/Bw6XDcHoLQ)’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고, 이후 다수 솔로 앨범에 그룹 멤버와 함께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소속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 (https://kko.to/xRLODQFhDZ)’로 그룹 데뷔했다.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은유적 대상에 직설적 표현으로 중의적이고 직관적인 노랫말,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앨범 ‘Crescents’는 앞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씨피레코드 소개 ‘Daily Creative People,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디씨피레코드는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들로 모여 성장해 왔고, 더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삶을 나누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서로의 다른 삶을 접하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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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설렘! 시립연정국악단 신춘음악회“청춘(靑春)”[더코리아-대전]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191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춘(靑春)’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신춘음악회‘청춘(靑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푸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역동적인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국악관현악의 라이브 연주와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협연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는 광활한 대자연의 나라 몽골의 대초원을 달리는 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빠르고 경쾌한 곡 <깨어난 초원>이다. 이어지는 곡 <금잔디>는 안시성에 핀 꽃을 고구려인과 현대인의 삶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삼아 만든 작품으로 국악관현악과 무용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민족의 역동적인 힘과 웅장한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마지막 곡은 역사로만 만날 수 있었던 고려인의 삶을 섬세하면서도 서사적으로 표현한 <아리랑로드-디아스포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악과 클래식계를 이끄는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하모니카 국제 콩쿠르 수상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황홀한 무대 <새야새야, 흔적>, 고전적인 목소리로 현대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3월에 오는 눈, 황홀극치>까지 봄의 설렘을 전한다. 공연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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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프롬프트와 호른: AI와 음악이 만나다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호르니스트 권석준의 2번째 솔로 음반이 발표 되었다. 한국전문예술인학회(대표 차유진)는 호르니스트 권석준의 솔로음반 '2024 클래식 음악 프렌치 호른 소리'를 2024년 3월 7일에 발표 했다. 이 앨범은 “호른의 새로운 소리 발견”을 테마로 음악을 선보인다. 관악기 호른의 마우스 피스 2개를 부딪혀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바깥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중간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안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바깥쪽을 손바닥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등 호른의 새로운 소리를 탐구하였다. 권석준은 "호른은 많은 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악기이다. 이번 음반을 통해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반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실물 음반은 발매하지 않고, 디지털 음반만 구입할 수 있다.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us)라는 개념은 최근 인공지능(AI)이 우리 생활에 빠르게 퍼져가며 등장한 신조어이다. 이는 AI와 상호작용하며 기존의 서비스나 제품을 개선하고 고도화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호른은 그 깊고 울림 있는 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악기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AI는 그 놀라운 기능과 편리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호모 프롬프트는 이 AI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호모 프롬프트와 호른 연주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호른 연주자는 악보를 해석하고, 그에 따른 소리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반면, 호모 프롬프트는 AI의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문제 해결에 접목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두 가지 모두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창의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과정이다. 또한, 호모 프롬프트가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호른 연주자 또한 자신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호모 프롬프트와 호른 연주자는 모두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결국, 호모 프롬프트와 호른은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며, 이 과정에서 창의성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AI와 음악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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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데뷔 12년만 첫 단독콘서트 개최..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더코리아-연예]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노지훈 콘서트 포스터 / (주)채널넘버식스 제공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펼친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활동한 경력의 노지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펼치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노지훈은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대해 팬들과 대중이 가지는 기대감은 상당히 고조되고 있다.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치는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의 티켓은 3월 7일 10시부터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노지훈 #데뷔12년 #첫단독콘서트 #개최 #4월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2024_SEASON_TEAM_노지훈_in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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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나영, 미스트롯3 최후의 톱7 결승 진출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23학번 김나영(이하 나영) 학생이 2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1회 톱7 결정전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졌는데 나영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선희’ 작곡의 ‘99881234’를 선택,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유쾌한 안무까지 더하면서 제2의 국민체조 송을 탄생시키며 준결승전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나영은 장민호와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마스터 점수 1370점, 국민 마스터 점수 최고점 91점을 받아 총점 1461점을 기록, 톱7 결승전에 올라 우승후보로 1위의 자리를 노리게 됐다. 72명으로 시작한 ‘미스트롯3’ 첫 방송부터 나영은 대학부 올하트를 시작으로 ‘MZ 트로트 요정’, ‘정통 트로트 강자’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2라운드 선(善)에 등극했고 5라운드 준결승 톱10 결정전에서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나영이 재학 중인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윤병진 교수는 “매주 나영이의 좋은 소식을 접하고 있으며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의 성과가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인 나영이 매우 자랑스럽고 결승전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이 재학 중인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실무 중점 교육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MBC 드라마 ‘인연’,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심야괴담회’ 등의 프로그램에 본교 재학생들이 음원 제작 수업을 통해 제작한 음원이 삽입되는 등 재학생들의 커리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OBS ‘U버스킹 청춘레코드’ 등 프로그램의 방송 세션 및 뮤지션 데뷔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포대는 K컬처 특성화를 기반으로 대학의 글로벌화 전략을 강화하고 교육 수요자들을 위한 학습 인프라 개선과 교육혁신을 위해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글로벌캠퍼스를 신규 확충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트로트 여제의 탄생이 기대되는 ‘미스트롯 3’ 최종회인 나영의 결승 무대는 오는 7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포대학교 소개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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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한국문화원,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소속 한국인 연주자 콘서트 지원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원장 김동은)이 29일(목) 현지의 대표적 음악 교육기관인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이하 뮤직 샤펠) 소속한국인 첼로 연주자 여윤수와 조예원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뮤직 샤펠은 고도로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를 키워내기 위해 1939년 벨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에 의해 설립되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 걸쳐 매년 80여 명을 선발하고 3년간 세계적 음악가에 의한 레슨과 다양한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뮤직 샤펠과 협력 개최하는 올해 첫 연주회 1부에서 첼리스트 여윤수와 조예원은 멘델스존, 슈베르트, 쇼팽의 작품을 각각 피아노와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2부에서 바리에르의 ‘두 개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파가니니의 ‘이집트의 모세’ 변주곡을 함께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윤수와 조예원은 어린 나이에 첼로 연주를 시작하여 모두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작년 9월 뮤직 샤펠에 합류했다. 여윤수(2001년생)는 이화 경향콩쿠르, 음악춘추 등 국내 콩쿠르는 물론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 쇤필드 국제 현악콩쿨 1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예원(2003년) 역시 신한음악상 수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 자그레브 솔리스트 어워드 특별상, 한중 국제음악 콩쿠르 현악 부문 전체 대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원은 2015년 이후 매년 뮤직 샤펠과 공식 협력하여 한국인 음악가를 중심으로 한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25일에는 뮤직 샤펠 소속 바이올린 연주자 이안나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 밖에도 세계적 명성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현지 클래식 음악 축제 뮤직 트로아 등 현지 기관과 활발히 협력하여 한국 음악가의 유럽 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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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3월 그랜드 오프닝 특별 기획 ‘마룬 파이브’ 콘서트 티켓 예매 2월 15일 오픈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3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특별 기획한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989)을 통해 시작된다. 또 관람객들이 마룬 파이브 공연과 함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문화 체험, 디지털 미디어, 쇼핑 등 ‘올인원’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VIP석 티켓(2매) 및 객실 숙박 등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도 2월 1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글로벌 팝 록 밴드인 마룬 파이브는 오는 3월 8일(오후 8시)과 9일(오후 7시) 이틀간 라이브 음악 공연에 최적화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아레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나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룬 파이브는 모히건 인스파이어가 3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기획한 화려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의 대표 주자이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 마룬 파이브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보컬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휘어잡은 글로벌 팝 록 밴드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총 3개의 그래미상을 들어올렸고 전 세계적으로 약 1억35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 금세기 빌보드 HOT 100차트 듀오/그룹 부문 최다 1위 등 수많은 최다·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3월부터는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 ‘M5LV’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완벽한 호흡의 퍼포먼스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팬과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기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질 공연이 더 기대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그동안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SBS 가요대전 △태민 솔로 콘서트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 △악뮤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라이브 음악 공연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총 1만5000석 규모,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설과 객석 어디에서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객석 구조, 편안한 좌석, 아티스트가 원하는 공연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최신 무대 설비를 갖춘 공연장에서 마룬 파이브의 수많은 히트곡을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로 생생하게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3개 타워의 5성급 호텔, 아레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스파이어 몰), 실내 워터돔(스플래시 베이), 컨벤션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가득한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3월 5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화려한 이벤트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 외에도 3월 2일에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 사회의 환대와 임직원·협력사·고객 등에게 감사를 표하는 특별 이벤트로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인스파이어 살루트’ 행사, 3월 16일에는 국내 대표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의 콘서트, 3월 27~31일에는 세계 최정상 탁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 ‘마룬 파이브’ 공연 정보 · 일시: 2024년 3월 8일(금) 오후 8시, 3월 9일(토) 오후 7시 (총 2회) ·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 관람료: - Standing A 24만2000원 / Standing B 22만원 - VIP 27만5000원 / R 22만원 / P 16만5000원 / S 12만1000원 / A 9만9000원 / B 7만7000원 · 관람 연령: 만 12세 이상 · 티켓 오픈일 및 예매처 - 티켓만 예매 시: 2월 15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989) - 티켓 및 숙박 연계 패키지 예약 시: 2월 16일(금) 인터파크 티켓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소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위치한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최고의 접객 서비스를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로 2023년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맞았다. 인스파이어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5성급 호텔 타워 3개 동(1275실),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최첨단 연회 시설, 최대 3만명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상업 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사업 주체인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는 글로벌 프리미어 복합 리조트 기업인 모히건(Mohegan)이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모히건은 북미 및 동북아시아(대한민국) 지역에 총 8개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소유·개발·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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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대학가요제, 6월 14일부터 3일간 유피주 엑스포에서 개최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희수)는 올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Uttar Pradesh, 이하 유피주)의 ‘노이다시 엑스포’에서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 유피주의 인구는 약 2억1500만명으로, 인도에서도 인구수가 많기로 손에 꼽힌다. 한-인도 대학가요제는 인도 현지 대학생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는 가요제로, 한국 대학생들로 이뤄진 태권무 팀과 K팝 커버 댄스 팀이 무대에 올라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도모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30개 팀이 진출하게 된다. 30팀 전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회원증이 수여되며, 상금과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선발된 수상자 대다수는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초청돼 공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는 인도 현지 언론을 통해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참가 접수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대학가요제의 최대 특전은 ‘한국 방문’이다. 가수를 꿈꾸는 인도 대학생들에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좋은 기회인 셈이다. 한국인에게 ‘대학가요제’는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인도 현지는 그렇지 않다. K팝 열기를 타고 인도 대학가요제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어학과 경쟁률이 3300대 1을 기록하는 14억 인구 대국 인도가 대한민국을 인도 정부의 국제 관광 슬로건(Incredible India·믿기지 않는 인도)처럼 믿을 수 없는 신비와 기회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 박희수 이사장은 “한류 열풍이 인도 대륙에 거세게 불고 있다. 인도인 가운데는 흥이 넘치고, 재능 있는 사람도 많다”며 “대학가요제에 대한 인도 현지 반응은 기대 그 이상”이라고 성공적인 가요제 진행 포부를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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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수원 콘서트 개최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의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 공연명 : 블랙홀 수원 콘서트 · 일시 :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남문 로데오 아트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88, 수원공연문화발전소) · Guest : Dandyz, Band the Earl · 티켓 가격 : 5만원(현장 구매 가능),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 · 예매 : https://m.site.naver.com/1gUpt · 기획 : 블랙홀릭(블랙홀 팬클럽) · 주관 : 윈스토리 ◇ 블랙홀 관련 사이트 · 유튜브 블랙홀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gPjnmbU-JzzAZDbCk_2DA · 블랙홀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blackhole_band?igshid=16mjtoh1u83ez · 블랙홀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roups/bandblackhole · 블랙홀 그들의 음악세상 : http://cafe.daum.net/blackho 윈스토리코리아 소개 윈스토리코리아는 2011년 설립 이래 국가 4대 경축식을 비롯한 정부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벤트 전문 기업이다. 콘서트를 비롯해 공중파 방송, 전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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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봄을 여는 2월 2024 마포문화재단 신춘음악회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2월 29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2024년 신춘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와 레퍼토리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선도해온 KBS교향악단이 차세대 지휘자 지중배와 2023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2위에 오른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으로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가 국내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2023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및 세미파이널 최고 소나타상, 캐나다 작품 최고 공연상, 청중상을 휩쓴 떠오르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번 협연은 마포문화재단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재단은 매년 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클래식 연주자를 선정하여 여러 번의 무대 기회로 연주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M아티스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숨은 보석 같은 차세대 연주자를 발굴하고 관객에게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잊을 수 없는 무대”, “매혹적: 열정, 상상력, 대담함으로 가득 차 있다” 극찬 영국 ‘더 타임즈’ 는 “매혹적: 열정, 상상력, 대담함으로 가득 차 있다“ 고 표현 했으며, 영국 ‘더 스트라드’ 는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에 대해 “모든 파이널리스트들의 마지막 연주가 끝나고도 그녀의 바르토르 바이올린 소나타는 잊을 수 없었다.”고 극찬할 만큼 최송하는 세계무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악대학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한 콜리아 블라허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을 잡은 지중배는 서울대학교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졸업한 후 현재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는 차세대 젊은 지휘자이다. 2012년 독일 오페라타상 지휘자상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한 그는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럽의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국립 심포니 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 합을 맞춰왔다. 1부는 봄의 소리 왈츠,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2부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프로그램은 따뜻한 봄을 알리는 곡과 함께 올해 9회 차를 맞은 재단 <M 클래식 축제> 테마인 ‘보헤미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봄의 활기찬 기운을 담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와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으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을 선보인다. ‘잘츠부르크 협주곡’이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1775년 바이올린 천재이기도 했던 19세의 모차르트가 본인이 직접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선율이 특징이다. 2부에서는 KBS교향악단이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다. 체코를 대표하는 드보르자크가 작곡한 9개의 교향곡 중 민족적인 색채가 가장 뚜렷한 곡으로 알려진 교향곡 제8번은 보헤미안의 정서가 짙게 녹아있어 ‘드보르자크의 전원 교향곡’으로도 불리는 곡이다. 4년에 한번 돌아오는 2월 29일에 펼쳐지는 <2024 신춘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2024 마포문화재단 신춘음악회 일 시 2024년 2월 29일(목) 20시 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출 연 진 KBS교향악단(지휘 지중배),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 티 켓 가 R석 35,000원, S석 20,000원 할 인 마포구민 20%, 임신부(마포구 거주) 25%, 맥매니아(유료회원) 30% 등 관람연령 취학 아동 이상 예매문의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내선 1번) / www.mfac.or.kr 주 최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J. Strauss II 봄의 소리 왈츠, Op. 410 Frühlingstimmen, Op. 410 KBS 교향악단 모차르트 W. A. Mozart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 K.218 Violin Concerto No. 4 in D major, K. 218 I. Allegro II. Andante cantabile III. Rondeau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KBS 교향악단 드보르자크 A. Dvořák 교향곡 8번 G장조 Op. 88 Symphony No. 8 in G major, Op. 88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III.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IV. Allegro ma non troppo KBS 교향악단 ※ 공연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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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 변희상 장지후 팬서트 <In(아이엔)> 개최오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모티브히어로와 배우 변희상, 장지후가 함께하는 MOTIV-ATION 변희상 장지후 팬서트 <In(아이엔)>이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In(아이엔)>은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팬서트(Fan-meeting+Concert) 형식의 첫 번째 콘서트로 화요일 오후 8시, 수요일 오후 3시 & 8시 총 3회 공연된다. 본 공연의 주최·제작사인 ㈜모티브히어로 한 관계자는 2023년 8월 19일 두 사람이 함께한 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 위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아티스트가 관객들과 함께 만드는 시너지에 감동해 본 공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긴 시간 조율 끝에 새로운 계절을 여는 3월로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본 공연은 그간 배우 변희상, 장지후로서 무대 위에서 보인 두 아티스트의 표면적 모습과 인간 변희상, 장지후로서 내면의 모습,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하며 새롭게 보이는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인 <In(아이엔)>은 이러한 공연의 상징성을 담은 두 아티스트의 또 다른 브랜드로 I(나), and(그리고), In(내 안에), h(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 그리고 네가 만나, 내 안의 모든 것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and(그리고) 다음에 내포된 대상은 두 아티스트 서로를 의미하는 동시에 공연을 완성 시켜줄 관객을 의미한다. 공연의 타이틀인 In(아이엔)의 로고는 이러한 모든 의미를 내포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공통 이니셜인 h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상징한다. 첫 번째 팬서트를 준비 중인 배우 변희상, 장지후는 “팬 분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팬서트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진심 가득한 공연을 만들겠다. 혼자일 때는 할 수 없는 많은 꿈이 ‘함께’라는 이름 아래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것 같다. 우리의 새로운 계절이 될 <In(아이엔)>을 완성해 줄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 첫 번째 팬서트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본 공연이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팬서트라는 특별한 형태와 명칭을 갖는 것 역시, 관객들과 더 친밀한 호흡을 원한 두 아티스트의 요청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제작사 ㈜모티브히어로는 “동기부여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motivation을 사명과 연계하여 모티브히어로 제작 공연을 ‘MOTIV-ATION’으로 브랜딩 했으며, ‘MOTIV-ATION’과 함께하는 모든 관객, 아티스트, 제작진에게 서로의 행복을 응원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변희상, 장지후 배우와 함께하는 <In(아이엔)>은 단순 단발성 공연을 넘어서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순간을 브랜드화하고자 네이밍부터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연을 잘 준비해 또 다음을 빠르게 기약할 수 있길 바란다. 매 순간 진심과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 과정에 적극 협조해 주고 계신 변희상, 장지후 배우 및 양사 매니지먼트 측에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In(아이엔)>은 h(아이엔) 석, I(아이) 석, n(엔) 석으로 객석 등급이 나뉘어 운영되며, 당일 유료 관객 전원에게 미니 포토북 형태의 h BOOK을 증정한다. 또한 전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종료 후 퇴장 시 ‘하이 터치(high touch)’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중 별도의 포토타임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종료 후 해당 회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티브히어로 유투브를 통해 공개해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이 본 공연의 추억을 언제든 열어볼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형 콘서트를 전담하는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새롭고 멋진 콘서트의 탄생을 표방하는 MOTIV-ATION 변희상 장지후 팬서트 <In(아이엔)>은 오는 2월 16일(금) 오후 4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 단독으로 진행되며, 재관람 할인, 부정 거래 제보자 포상 할인, 히어로 할인(국가유공자, 장애인 할인) 등을 제공한다. MOTIV-ATION의 상징과도 같은 부정 거래 제보자 포상 할인은 88년 생인 두 아티스트의 생년과 동일한 88%라는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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