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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코믹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스팟 공개[더코리아-연예]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한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스팟을 공개했다. ㈜뉴프로덕션의 대표 창작 코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순도 높은 웃음과 박력 넘치는 서부 감성을 모두 담았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팟에서는 ‘제인 존슨’ 역의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빌리 후커’ 역의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와이어트 어프’ 역의 김재범, 정민, 최호승, ‘조세핀 마커스’ 역의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조니 링고’ 역의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버드’ 역의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의 김현기, 신은호가 각자 캐릭터의 특징을 절묘하게 포착해 전달하고 있다.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는 서부 탈출을 위해 현상금 사냥을 계획하는 제인의 대담하고 재기발랄한 매력을,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은 아버지의 원한을 갚으려고 서부를 유랑하는 거친 총잡이 빌리의 면모를 담아냈다. 김재범, 정민, 최호승은 OK 목장의 결투에서 활약한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 와이어트의 카리스마와 반전 매력을,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은 OK 목장의 히로인 조세핀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한편,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은 다이아몬드 살롱에 웃음과 혼란을 가중하는 서부의 저승사자, 악당 조니 링고를 코믹하게 표현했으며, 박세훈, 정재헌, 김현기, 신은호는 다이아몬드 살롱의 감초이자 신스틸러인 버드와 해리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2년 전 초연 당시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작품”, “오픈런으로 하면 좋겠다.”,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확장해 주면 좋겠다.” 등 작품의 웃음 코드에 만족한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졌던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작품 자체에 대한 성원 외에 독특한 무대 요소로도 호평받았다. 무대 배경 상단을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활용하거나 무대를 객석 양쪽 끝으로 확장해 소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이번 재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초연 때는 팬데믹으로 배우들이 사이드 무대를 활용하는데 다소 제약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관객들이 마치 다이아몬드 살롱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자유롭고 웃음 넘치는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대본, 작사, 연출을 맡은 성종완과 작곡, 음악감독을 맡은 김은영, 안무를 맡은 홍유선이 뮤지컬 <사의찬미> 이래로 10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동시에,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서부극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낼지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 산업이 침체되었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품이 공개되자 완성도 높은 코미디라는 호평을 받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뮤지컬 <사의찬미><문스토리><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들어온 창작진의 명성에 걸맞게 예매처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본격적으로 관객의 배꼽 사냥에 나서는 대학로 대표 코미디 활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오는 3월 1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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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김보민, 영화 ‘만남의 집’ 출연한다…송지효와 호흡[더코리아-연예] 배우 김보민이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보민 배우가 영화 ‘만남의 집’의 ‘강준영’ 역에 캐스팅되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보민은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함께 연기한 태저 이모(송지효 분)과 미영 엄마(옥지영 분), 은혜 이모를 비롯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이끌어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처음엔 강준영이라는 캐릭터가 어렵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영화 ‘비상선언’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과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만남의 집’은 (각본∙감독 차정윤/제작 고집스튜디오)은 교도관 정태저(송지효 분)가 담당 수용자 딸 ‘강준영’을 만나게 되면서 변화하는 두 사람에 대한 작품이다. 극중 강준영은 험한 세상에서 혼자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나이답지 않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던 김보민이 강준영이라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얼마나 섬세한 감정연기로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보민은 잠시 숨을 고른 후 차기작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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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수,정가은,고진경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수상[더코리아-서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추최한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이 1월31일 복합문화공간 아르떼에서 개최되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며 창작혼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국제교류 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올해 제15회 시상식에는 단체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무용가 대상에는 덕원중학교 고진경, 무용예술인대상에는 명덕여자중학교 정가은 문화예술인 대상에는 덕원여자고등학교 강희수 양이 수상했다. 강희수,정가은,고진경 10대 청소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SBS영재발굴단에서 노력과 실력, 열정과 프로 근성이 탑재된 영재 무용수로 발탁되어 무용 꿈나무들과 시청자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위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위 한국현대무용협회 1위 및 한예종,한양대,세종대,상명대 등 유수대학 무용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2023KUACE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KACIEA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대학,일반부를 뛰어넘는 최고 득점으로 컨템포러리 부문 그랑프리와 전 부문 종합대상까지 수상한 무용 천재다. 국제대회 수상 이력 외에도 매년 프로패셔널 아티스트만 합류하는 장유리교수 총연출 SMDF 무대에서 공연활동을 전개하여 국민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 했으며 오는 3월 16일 최효진무용단 정기공연에 출연하여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시상에는 이기수 명예이사장(17대고려대총장, 한국법학원장)이 시상했으며 대한민국의 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성장으로 도약할 인재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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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더코리아-연예]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16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음저협은 전산 분야 및 센터 업소관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음악 저작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서울 본부 전산(개발) 분야, △지역 센터 업소 관리 분야(▲서울, ▲경기, ▲충청, ▲호남)이며, 입사 후 6개월 수습 기간과 전환 심사를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전산(개발) 관리 분야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24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센터 업소 관리 분야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고졸 전형)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음저협은 “채용 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와 더불어 실무형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 및 노조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직책 고하를 막론하고 구성된 채용심사단을 통해 역량 있는 실무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다. 채용 절차 안내 및 입사 지원서 작성 등은 한음저협 홈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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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택’ 인도 영화제 ‘2024아쇼카국제영화제’서 2관왕 수상[더코리아-연예' 영화 ‘신의선택’이 지난 2일 인도 나와다에서 개최한 ‘2024아쇼카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틱필름상’ 과 ‘베스트 외국의 필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성과와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24아쇼카국제영화제’ 측은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다. 대본도 너무 좋았고 배우들의 앙상블 또한 굉장히 좋았다’ 며 2관왕을 안겨줬다. ‘신의선택’을 기획부터 연출,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저예산 영화는 제작과정이 고통스러울 만큼 힘든 작업이다. 최저 예산으로 상업영화 못지않게 나올 수 있도록 송영신 카메라 감독님과 최선을 다했다’ 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신의선택’ 은 전 세계 영화제에서 19관왕을 달성하며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작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신의선택’ 은 시즌2 제작을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했다. 시즌2는 신과 죽음을 앞둔 판사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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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김성완,김종숙,김진화,정미은..‘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지난 2일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이 열렸다. 이날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신성훈 영화감독이 ‘영화감독상’을 했다. 이어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가 각각 민속전통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물비 치과 김진화 원장이 치과의료 대상을 수상했고 정미은 원장이 뷰티헤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올해 ‘신의선택’ 과 ‘짜장면 고맙습니다’ 두 작품이 동시 개봉한다.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전 세계 영화제에서 110여개 상을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하고 있다. 이어 김성완 교수, 김종숙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민속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되면서 교수로서의 활약과 민속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진화 원장은 최근 봉사대상에서 수상할 만큼 사회공헌 활동과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의사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병원을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까지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MBC나누면 행복’ 에 출연하며 ‘천사 의사’ 라는 호칭 까지 얻었다. 정미은 원장은 다양한 브랜드 샵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이름과 이니셜을 따서 ‘제이미 헤어샵’운영하며 앞으로 문화예술 뷰티 헤어 솔루션과 뷰티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를 널리 알릴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태국과 중국에서도 뷰티 셀럽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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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원장..‘한국을빛낸자랑스러운인물대상’ 치과의료부문 대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이물비 치과 김진화 대표원장이 지난 2일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치과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진화 원장은 2003년 이물비 치과를 개원해 그간 안전한 진료와 의료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의사로 인정돼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치과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진화 원장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원장은 ‘2003년 병원을 개원해서 많은 환자들의 아픔을 소통하며 안전하게 병원을 잘 이끌어오고 있으면서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또한 값진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성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의사로 남겠다. 다시 한 번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김진화 원장은 20여 년간 어려운 이웃에게는 무료로 진료를 해주기도 했다. 현재도 봉사를 실천하는 의사로 칭송을 받고 있다는 것, 이어 김진화 원장은 오는 7일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에서 뷰티 의료 위원장으로 임명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진화 원장은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에서 뷰티 의료 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의료봉사를 실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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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2024년 정회원 승격 명단 발표[더코리아-연예]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명의 2024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2024년 1월 기준 5만 1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의 저작 재산권을 신탁 관리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매년 협회 규정에 의거 준회원 가운데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전체 음악 분야에서 27명을, 비대중 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한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 (여자)아이들 소연(전소연), 세븐틴 버논(최한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안예은 등 K-POP을 이끌고 있는 유명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포함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로서 ‘Seven’, ‘Still With You’, ‘Dreamers’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곡들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지난 2018년 정회원이 된 슈가, 2020년 정회원이 된 RM과 제이홉에 이어 BTS 멤버 중 네 번째로 한음저협 정회원 명단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과 한국 가요계 역사상 처음으로 앨범 초동 판매량 500만을 달성한 그룹이자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버논 또한 이번 정회원 승격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각각 (여자)아이들 ‘Tomboy’, ‘퀸카(Queencard)’, ‘Nxde’, 세븐틴 ‘Monster’, ’Fire’, ‘손오공’ 등 자신이 속한 그룹의 수록곡과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와 명성을 쌓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코드쿤스트(조성우) 역시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 실력과 독특한 음악적 특색으로 ‘Jasmine’,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Good Day’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내 힙합 프로듀서 중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K-POP 걸 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타이기록을 세운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Attention’, ‘Hype Boy’, ‘Ditto’를 작곡한 작곡가 250(이호형)도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들 외에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다국적 보이그룹 Stray Kids의 다수의 곡을 작곡한 베르사최(최승혁), 엔믹스, 레드벨벳, 트와이스, EXO 등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이스란 작사가, Big Naughty(서동현), 릴러말즈, BE‘O(비오) 등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의 곡들을 작곡한 TOIL(안토일) 등 K-POP 문화를 이끌고 있는 유명 작사·작곡가들이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대중 음악 분야에서는 동요 윤혜정, 종교 주민정, 국악 임교민 작가가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한편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는 RAIN(정지훈), 이상민 등 과거 정회원으로 승격되었으나, 협회 규정에 따라 재 승격된 작가들도 포함되었다고 한음저협 측은 밝혔다. 한음저협이 매년 초에 발표하는 정회원 승격 명단은 유명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하여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작사·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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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8 맨션이 협찬하는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 1차 라인업 발표세계적인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2일 1차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잇츠더쉽’은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 뮤직페스티벌로 3박 4일 동안 11만톤급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오는 5월 23일~26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헤드라이너로는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옐로우 클로(Yellow Claw)와 그들의 하우스·테크노 아티스트 브랜드인 유로 트래쉬(€URO TRA$H)가 장식한다. 이들은 한국 최초로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인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2017년 잇츠더쉽 싱가포르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했었기에, 이번 한국 공연 역시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울트라, 투모로우랜드, 센세이션과 같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댄스 음악 아티스트 아크레이즈(Acraze)와 5년 연속 TOP 100 DJ로 유명한 퀸티노(Quintino) 역시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최사인 라이브엑트는 앞으로 공개될 헤드라이너 역시 기대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추가 라인업 발표가 예정돼 있음을 알렸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참여하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Bagagee Viphex 13, MUSHXXX, SILVERSTAROHHH, GIO VANHOUTTE, SøRÄERE BRøCKEN, R.I.M, KURO, JVVN, KIMMMINBOWUNICORN, RILLL, TIM THAL, STECXHNO가 1차로 공개됐으며, 일본의 CHIKA도 참여가 확정됐다. 이들은 애시드, 멜로딕, 하드 테크노 등 다양한 스타일의 테크노 아티스트들로서 3박 4일간 섬세한 사운드 터치와 강렬함을 쉽메이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각 아티스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전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음악을 통해 ‘잇츠더쉽코리아 2024’를 더 다채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아티스트들은 단순히 공연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3박 4일간 쉽메이트들과 대형 크루즈 내 다양한 공간에서 특별한 체험을 위해 준비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게 된다. 메인 스테이지인 크라운 스테이지와 앵커 스테이지뿐 아니라 팝업 테마파티,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사이드 액티비티, 갈라 디너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스폰서들의 프로그램 역시 쉽메이트들에게 끊임없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메인 스폰서로는 글로벌에서 스포츠 및 온라인 게임, 카지노게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M88 맨션’이 함께한다.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9항 차의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87개국 4만5000명의 쉽메이트가 참여했으며, 이번 국내 첫 항해는 길이 290m, 수용 가능 인원 3780명의 초대형 선박인 이탈리아의 ‘코스타 세레나’에서의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진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캐빈(CABIN)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덕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티켓은 4일 동안의 캐빈과 뷔페, 음료 이용이 포함돼 있으며, 2월 25일까지 ‘YES24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자세한 사항은 잇츠더쉽코리아 홈페이지(itstheshipkr.com)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itstheship.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엑트 소개 라이브엑트는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해외 투어 공연과 월드 페스티벌,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의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회사다. 또 국내외 파트너와 전도유망한 스태프들의 지속적인 Co-Work를 통해 기획, 마케팅, 제작, 운영, 라이선싱 등의 전문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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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 손종학..美서 여전히 Hot이슈..‘IMDB서 매일 조회수16만’ 유지중...[더코리아-연예] 배우 손종학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 진출 소식이 알려진지 7일정도 됐다. 7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영화감독들이 이용하는 IMDB(인터넷무비데이타베이스)에서 매일 손종학 이름 검색 조회수가 16만을 유지 하고 있다. 매일 많은 영화인들이 손종학 검색하고 있다는 것, 손종학은 연기 인생 37년 만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가 출연 예정인 미국 영화 ‘24-Hour Sonata’에 주조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위해 조금씩 준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종학의 할리우드 진출은 미국 내에서 꽤 이슈가 됐다. 손종학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이 제작사 LA3필름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손종학이 칭송을 받아도 되는 이유는 연기력이다. 그의 연기력은 감히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내공과 연기적인 철학과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신념을 지켜가며 꾸준히 외길인생을 살아온 베테랑 배우이기 때문이다. ‘24-Hour Sonata’ 감독을 맡은 레바르 레오 감독은 ‘손종학 배우는 할리우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배우다. 나는 확신한다. 그의 연기적인 신뢰는 100%다. ‘24-Hour Sonata’ 가 잘된다면 시즌2에서 손종학 배우와 함께 할 것‘ 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24-Hour Sonata’는 11월에 촬영 시작해서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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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 ‘별사랑’ 현역가왕 결승[더코리아-경기 고양] 지난 30일 방송된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현역가왕 10회분 준결승전이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 16.1%을 올린 가운데, 결승전에 진출한 ‘별사랑’의 특이한 이력이 알려졌다. ‘별사랑’은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지방세 홍보대사는 고양특례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 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친근한 홍보대사를 통하여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방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별사랑’은 미스트롯 탑7 출신 연예인으로 각종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무료봉사로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 직을 수행하면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채찍질을 하는 유능한 연예인이지만, 무료 봉사를 통한 지방세 홍보대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국 최초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계신 별사랑 님에 대해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민들과 함께 별사랑님의 현역가왕 결승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현역가왕 준결승전에서 별사랑은 위종수 작곡가의 ‘십리벚꽃길’을 특유의 보이스와 애달픈 감성으로 불러,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심사위원 이지혜는 별사랑에 대하여 인간적인 정을 느끼며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한 거 같은데, 본인 자신에게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며 응원했다. 작곡가 위종수는 "곡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톤을 계속 가져간다는 것 자체가 고맙다”며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고 응원했다. 별사랑은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열심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시 지방세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바도 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는 모습뿐만 아니라 고양시 지방세홍보대사로 재능을 기부하는 모습에 반해 팬이 됐다”면서 “별사랑의 행보를 조용히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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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정월대보름 맞이 <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경기 양평]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룬 콘서트로, 오는 2월 24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송영민은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자, 부드러운 음성으로 전반적인 내용과 곡의 흐름을 해설하는 진행자로 출연한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반도네오니스트로 손꼽히는 고상지도 함께하여, 세계적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강렬하고 격정적인 탱고 명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첼리스트 박건우, 바리톤 김은곤과도 호흡을 맞춰 조화로운 콜라보 무대가 다수 준비되어 있다. 한 해의 시작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에 맞춰, 달의 이면처럼 우리네 삶에서 공존하는 빛과 어둠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6일 화요일 9시부터 사전에 QR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해도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에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양평군민들이 재단의 문화예술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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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2024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발표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2024년 주요 사업의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는 인천 촬영 활성화 및 영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개발지원 △제작지원 △유통배급지원 △인천영상인지원 총 4개 분야 7개의 사업을 공모한다. 기획개발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을 기획하고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자료구매비 등 인천 체류비용 일부를 환급한다. 총 2000만원 안에서 10편 안팎의 작품을 지원할 예정으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제작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인천에서 5회 차 이상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 지출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환급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총 2억8000만원 규모에서 4편 안팎의 작품을 지원한다. 2022년 해당 사업에 선정된 ‘세기말의 사랑’이 현재 극장가에 상영 중이며, 또 다른 선정작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역시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급지원은 인천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개봉 장편영화의 마케팅비(P&A)를 지원한다. 2023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립영화계의 호평을 받았던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이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9000만원 규모에서 총 3편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선정작은 올해 12월 내 최소 10개관 이상에서 개봉해야 하며, 인천시민 대상 무료 상영회를 1회 이상 개최해야 한다. 인천영상인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된다. ‘씨네人(인)천’은 인천에 연고를 둔 창작자의 단편제작과 장편기획개발을 돕는다. 총 8000만원 규모로 11편 안팎의 작품을 지원하며 최종 선정작에는 전문가 멘토링, 그룹특강, 기술시사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씨네引(인)천’은 영상인 간 소통·교육 활동을 하는 단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 영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후 선정 단체 간 네트워킹 또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영상위원회는 2월 5일(월)부터 사업별 개별 일정으로 공모를 시작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2월 중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www.ifc.or.kr/receipt)에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소개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인천광역시 민간 위탁 기관으로, 2013년부터 독립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영상물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촬영지원 등 국내외 영상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디아스포라영화제, 인천 영화 주간 등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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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신의선택’..신성훈 감독, 서주형, 김해인, 김혜선 ‘2024국제스타영화제’ 수상 확정[더코리아-연예] 독립영화 ‘신의선택’ 팀이 3월14일에 잠실체육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4국제스타영화제’에서 4관왕을 휩쓸게 됐다. ‘신의선택’을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극 중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이 남우 주연상, ‘유라’ 역을 맡은 김해인이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영화를 빛내 준 김혜선이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신의선택’ 은 현재 해외에서 먼저 상여중인 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등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하고 있다. ‘2024국제스타영화제’를 주최 주관하는 국제스타협회 최덕찬 회장은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은 독립영화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장르다.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와 전체적인 스토리에 많이 놀랬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확정 했다’ 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의선택’ 은 국내 개봉을 위해 준비 하고 있으며 이르면 3월에서 4월중 ‘신의선택2’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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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재연 확정 및 캐스팅 공개[더코리아-연예]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의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2년 만에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재연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초연 당시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작품”, “오픈런으로 하면 좋겠다.”,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확장해 주면 좋겠다.” 등 작품의 웃음 코드에 만족한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졌던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작품 자체에 대한 성원 외에 독특한 무대 요소로도 호평받았다. 무대 배경 상단을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활용하거나 무대를 객석 양쪽 끝으로 확장해 소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이번 재연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는 배우들이 사이드 무대를 활용하는데 다소 제약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관객들이 마치 다이아몬드 살롱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자유롭고 웃음 넘치는 극이 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성종완 작가와 김은영 작곡가, 홍유선 안무감독이 뮤지컬 <사의찬미> 이래로 10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동시에,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서부극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낼지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 산업이 침체되었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품이 공개되자 완성도 높은 코미디라는 호평을 받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뮤지컬 <사의찬미><문스토리><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들어온 창작진의 명성에 걸맞게 예매처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했으며, 완성도 높은 코미디라는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제인 존슨’ 역에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빌리 후커’ 역에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와이어트 어프’ 역에 김재범, 정민, 최호승, ‘조세핀 마커스’ 역에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조니 링고’ 역에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버드’ 역에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에 김현기, 신은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인 존슨’은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의 주인이자 서부 탈출을 꿈꾸며 현상금 사냥을 계획하는 재기발랄한 젊은 여성이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문스토리><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실비아, 살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주다온,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문스토리><베토벤> 등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전민지, 뮤지컬 <문스토리><인터뷰>로 새롭게 등장한 신예 조영화가 캐스팅되어, 자금을 확보해 동부로 떠나고 싶은 열정적인 젊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인이 벌인 판에 예기치 않게 들이닥친 ‘빌리 후커’는 OK 목장의 결투에서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갚으려고 서부를 유랑하던 인물이다. 뮤지컬 <메리셸리><더 데빌: 파우스트><더 데빌: 에덴> 등에서 개성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박규원, 연극 <아트><네이처 오브 포겟팅>, 뮤지컬 <마리 퀴리><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넘치는 흥과 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김지철,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구텐버그><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라흐마니노프> 등에서 특유의 순수하면서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을 선사해 온 정욱진이 캐스팅되어 저돌적이고 거칠지만, 순진한 면모가 숨겨진 총잡이 빌리를 연기한다. 다이아몬드 살롱에 빌리 다음으로 찾아온 ‘와이어트 어프’는 전직 연방 보안관이자 OK 목장의 결투에서 활약한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이지만, 어쩐 일인지 다이아몬드 살롱을 노리고 있다.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후 뮤지컬 <아가사><스모크><곤 투모로우><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연극 <아트><아마데우스> 등 쉼 없이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팔색조 김재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스모크><구텐버그><와일드 그레이> 등에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정민, 뮤지컬 <헤르츠클란><후크><구텐버그><더 픽션> 등에서 관객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온 최호승이 출연해, 정의롭고 유쾌하지만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보안관을 선보인다. 카우보이들의 습격을 피해 다이아몬드 살롱에 도착한 ‘조세핀 마커스’는 OK 목장의 결투에도 참여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데스노트><리지><헤드윅><베르나르다 알바> 등을 통해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영미, 뮤지컬 <난쟁이들><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레드북><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선보여온 한보라, 뮤지컬 <아가사><렛미플라이><라흐헤스트><사의찬미>, 연극 <오펀스> 등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음색과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최수진이 캐스팅되어 카리스마와 재치를 겸비한 히로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살롱의 문을 박차고 들어온 ‘조니 링고’는 악명이 자자한 서부의 저승사자다.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판><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등에서 선명한 존재감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해 온 원종환, 뮤지컬 <벤허><레드북><스위니토드>, 콘서트 <섹시동안클럽 콘서트> 등에서 폭넓은 재능의 스펙트럼을 발휘해 온 김대종,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빠리빵집><레드북><청춘소음><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등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승용이 캐스팅되어 다이아몬드 살롱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원종환과 김대종은 초연에서도 조니를 맡아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만큼 두 배우의 합류 소식에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재연을 향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제인의 현상금 사냥을 도와주는 쌍둥이 형제 버드 역에는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에는 김현기, 신은호가 출연한다. 정재헌과 김현기는 초연에 이어 다시 버드, 해리 형제로 출연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감초 역할을 한층 더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김재범, 정민, 최호승,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박세훈, 정재헌, 김현기, 신은호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새롭게 그려낼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오는 3월 13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현실의 근심과 걱정을 잠시 잊고 웃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살롱이 다시 한번 문을 열고 꿈과 낭만을 함께 즐길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 개요] 공연명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공연 기간 2024년3월13일(수) ~ 2024년6월9일(일) 공연 시간 화, 수, 목, 금 7시 30분(수 마티네 3시) / 토, 일, 공휴일 2시, 6시 30분 / 월 공연 없음 티켓 가격 R석 88,000원 / S석 66,000원 / A석 44,000원 / 시야제한석 77,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관람 연령 14세 이상(중학생 이상) 러닝타임 145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작•연출 성종완 작곡•음악감독 김은영 출 연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김재범 정민 최호승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박세훈 정재헌 김현기 신은호 제 작 ㈜뉴프로덕션 홍보마케팅 ㈜모티브히어로 티켓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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