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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황지선 대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건 '혐의없음'로 결론[더코리아-연예]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모코이엔티의 황지선대표를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사건이 불송치(혐의없음)으로 마무리됐다.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는 "법적인 사실을 증명하고 로펌의 도움으로 인터뷰 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이 아님을 모두 입증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며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란 것이 이번 경찰조사에서 다뤄졌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동종업계 종사자이면서 보도자료(언론배포용)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다"라며 이에 "모코이엔티는 사기 건으로 대질조사 받은 내용 등 모든 서류로 증빙을 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에 지난해 가수 김희재에게 협찬한 명품 등 물품을 반환할 것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계약무효소송이 제기된 이후 1년 4개월이 지난 현시점까지 이전에 모코이엔티로부터 협찬받은 물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모코이엔티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강주봉 대표를 무고로 고소 할 예정"이라며 "이번일을 계기로 언론이나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개인에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것을 멈출 것을 진심으로 권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취재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는 증거가 명백하지 않으면 자료를 쓰지 않는다"라며 "친해서 자료를 써준다는 말에 동종업계 종사자로 너무나 부끄러웠다. 아마추어도 아닌 26년차 매니저가 언론의 취재원칙을 무시하고 범죄사실로 고소한것은 충격적이였다. 명예훼손법위반이 어떤 범죄인지 분명하게 보여줄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따라 역고소 당하게 된것이니 억울해 하지말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김희재와 팬들이 선물로 인지하고 있는 모코소유물을 당장 돌려줄것을 촉구한다"오늘도 연락 한통없이 넘어간다면 돌려받기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된다는것으로 간주 저돌적인 행동으로 보여줄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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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골든리본국제영화제’서 최우수 감독상 수상..‘9관왕 달성’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했다. ‘신의선택’ 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작품성과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촬영 때문에 해당 영화제에 참석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신성훈 감독에게 트로피를 안겨줬다.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우리가 말 하는 ’신‘ 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고 독특하게 설정하고 마침 마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스토리를 잘 구성했다. 마지막 장면 또한 뭉클했다.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다’ 라며 극찬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해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7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디 영화계 작은 거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이 받은 트로피만 78개지만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받은 모든 트로피는 사실상 80여개를 넘게 받았다. 배우 현영이 해외 영화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하며 8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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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은, tvN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더코리아-연예] 배우 강지은이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합류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강지은 배우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강지은이 출연을 확정 지은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강지은은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의 주치의 ‘우영선’ 역을 맡아 차세음과 배정화 사이에서 극적인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동안 ‘오아시스’, ‘썸바디’, ‘인간실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출연한 작품 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강지은이 신작 ‘마에스트라’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지은이 출연하는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밤 9시 20분에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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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美‘박스오피스어워즈’서 기대 작품 선정..‘韓’영화의 힘 입증‘[더코리아-연예]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15일 전 세계 감독들과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선정 되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했다. 영화 ‘신의선택’ 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작품이며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극 중에서 ‘신’ 역할은 서주형이 맡았고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는 김혜인이 김해인의 남편으로는 유정호가 맡았다. 이어 서우진은 극 중에서 김해인의 아들로,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함께 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제작한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로 연이어 ‘신의선택’ 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신성훈 감독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다. ‘신의선택’을 제작한 라이트 픽처스는 ‘박스 오피스 어워즈’ 는 해외 영화 감독들과 영화배우들의 꿈의 무대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신의선택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할 따름이다. 소재도 소재지만 송영신 촬영감독님을 비롯하여 출연해주신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신의선택’ 은 몇 일전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감각과 확실한 콘셉트로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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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미반환 협찬품 공식석상 착용 사실 확인… 모코이엔티, "횡령 고소해도 모르쇠로 일관"[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김희재 측의 명품 미반환 건 및 콘서트 무산 원인에 대해 민·형사 소송 진행중인 가운데 김희재가 문제시된 해당 협찬품을 소송기간에도 착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모코이엔티는 "모코이엔티가 협찬한 명품을 계약 무효 소송중에도 지난해부터 돌려주지 않아 횡령으로 고소를 진행한 가운데 제보를 통해 김희재가 해당 협찬품을 소송기간에도 착용한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보"라고 지적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최근 티엔엔터테인먼트·김희재·스타일리스트 C씨를 상대로 횡령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에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후에도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콘서트,매니지먼트 계약 무효소송을 진행한 김희재가 모코이엔티 소유품을 허가없이 착용 사실이 알려지자 모코이엔티는 "돌려준다는 말을 믿고 1년 넘게 기다리고 있었으나 끝까지 연락이 없어 결국 법적 절차에 들어간 것"이라며 "이런 와중에 돌려주지 않은 협찬품을 웃으며 보란듯이 착용하는 것은 피의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로 반성이나 미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도를 넘은 행위"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김희재측과 연락을 취할 길이 없다. 홍보대행사및 가족,사회이모등 모든 관련자들이 연락이 끊긴상태. 협찬품을 강제로 돌려 받기위해 김희재의 공식 스케줄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만나볼 것"이라며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채널이 없으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과 언론보도 외에는 전달할 채널이 없는 점을 양해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여전히 사용중인 협찬품을 더 이상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라며 "또한 협찬품 횡령고소와 현재 11월23일로 판결 날짜가 잡힌 소송과는 전혀 무관함을 재차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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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진,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특임교수 됐다..‘배우, 모델, 교수 종횡무진’[더코리아-연예] 영화배우이자 시니어 모델 이진이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특임교수로 임명 받았다. 이진은 오래 다녔던 직장을 그만 두고 3년간 시니어 모델로서 쉬지 않고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하며 자신의 숨겨진 꿈을 되찾으며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어 배우로서로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 드라마 ‘미성년자들’ 과 영화 ‘신의선택’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모델이면 모델, 연기면 연기 실력이 탄탄한 이진은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에 특임교수로 임명받을 만큼 입지가 탄탄해져가고 있다. 이진의 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외 영화제에서 ‘미성년자들’ 로 여우조연상 4관왕을 차지했다. 이진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 측은 ‘배우 이진의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앞으로 출연해야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교수로서도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낌 없이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진은 2024년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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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녀석들 ‘딥하게(DEEP IN LOVE)’로 ‘힙하게’ 컴백![더코리아-연예] 오늘(6일)보이그룹 멋진녀석들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DNA 엔테테인먼트 제공멋진녀석들은 6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靑春記錄 第2話 : 深 (RECORD OF YPUTH EP.2 _ DEEPLY) 타이틀곡 ‘딥하게(DEEP IN LOV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했다.멋진녀석들(GreatGuys)의 싱글앨범 靑春記錄 第2話 : 深 ( RECORD OF YPUTH EP.2 _ DEEPLY )은 새로운 시리즈 청춘기록의 두 번째 앨범이다.서로 잘 알지 못하는 두 남녀가 운명같이 만나 깊은 사랑을 나누며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자는 청춘남녀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딥하게(DEEP IN LOVE)’ 는 베토벤의 운명으로 시작하여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브라스, 단순하지만 견고한 드럼리듬, 펑키한 베이스까지 한데 이루어진 Funk & Hiphop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이다.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힙하게 돌아온 멋진녀석들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곡으로, 타이틀곡 ‘딥하게(DEEP IN LOVE)’ 스페드 업(SPED UP) 버전도 수록되어 완전히 색다른 매력과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짧은 길이의 동영상에 최적화 돼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한편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592회 방송으로 신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멋진녀석들은 북미투어를 위해 11월 10일 미국 덴버로 출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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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명품 미반환' 관련 티엔엔터테인먼트·김희재·스타일리스트 고소.. "돌려줄 의지 전혀없어"[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김희재 측의 명품 미반환 건 및 콘서트 무산원인에 대하여 민, 형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티엔엔터테인먼트·김희재·스타일리스트 C씨를 상대로 횡령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앞서 모코이엔티에 대한 명예훼손·업무방해 건으로 기소된 김희재 팬들을 상대로 김희재 콘서트 보이콧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시작됐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으나 김희재 측의 취소요청으로 콘서트가 무산된 바 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 측에서 돌려준다며 "김희즉에서 언론배포용보도자료"를 낸 후에도 단1건도 돌려주지않았고 그럴 시도조차 없어 사건을 그대로 이어간다라고 전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김희재·스타일리스트 C씨를 상대로 수사기관에 횡령등으로 고소 접수를 완료하고 매니저 J씨를 참고인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중인 모코이엔티에 대한 업무 방해 건에 대해서는 티엔엔터테인먼트 매니저 J씨와 기소된 팬등과 앨범유통사가 만났고 단톡방을 만들어 팬들과 별도로 소통했다는 증거를 근거로 단체카톡 외부유출자자가 확인됐고 이 일에 티엔엔터테인먼트가 개입했는지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명품 미반환 건에 대해 모코이엔티는 "세금을 낸다고 말한 티엔엔터테인먼트측은 협찬품에 대한 세금증빙을 위해 반드시 물품목록과 영수증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해당 협찬품들을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세무신고등을 성실히 한다고 역시 인터뷰했지만 그럴 노력을 전혀 하지않고 있다 "라고 전했다. 모코이엔티에서 신고한 근거자료는 이미 수사기관과 세무서에 제출된 상태다. 모코이엔티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돌려주었다는 협찬물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물건들만 반환하고, 고가의 물품만 '선물'이라 우기며 반환하지않았다"라며 "소유권이 없는 사람들이 협찬과 선물을 구분하는것도 통탄할일. 언론사를 통해 돌려주면 문제없다라고 한것은 대중을 향한 퍼포먼스로 보인다. 진실함이 느껴지지않는것은 아직까지 1년반이 지났으나 연락두절중이며 대화를 거부하고있다. 지금이라도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현재 사건진행중인 내용들은 모두 증거에 의한것. 매니지먼트,콘서트를 해지하는 소송을 제기한 회사나 가수가 보여줄 매너나 태도는 아니며, 이건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라고 토로했다. 모코이엔티는 이어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를 쓴 것처럼 반환도 해주시길 다시 한번 촉구드린다"라며 "또한 보도자료 내용중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적시한 부분이 있다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고통스러웠으나 배려 차원에서 지난 1년5개월간 공개하지 않고 기다려왔다. 이는 동종업계종사자로서의 최소한의 배려였던 마음을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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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 SHOW <정동화의 레드카펫> 개최오는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모티브히어로와 배우 정동화가 함께하는 MOTIV-ATION SHOW <정동화의 레드카펫>이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매회 호스트 정동화와 게스트 1~2인이 함께하는 토크쇼 형태의 공연으로 일주일간 총 6회 공연된다. 본 공연의 주최·주관사인 ㈜모티브히어로는 ‘뮤지컬 해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정동화의 ‘Beauty Flower’ 싱글 앨범 홍보마케팅을 서포트하며, 배우 정동화가 가진 쇼 호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본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다년간의 무대 경력이 증명하는 배우 정동화만의 탁월한 언변과 센스가 인간 정동화의 따스하고 다정한 면모와 만나, 함께하는 게스트와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정동화와 호흡을 맞춘 11명의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월 20일(월) 공연에는 배우 정욱진 & 선한국이 출연해 토크쇼의 첫 스타트를 웃음과 감동으로 채워줄 예정이며, 11월 22일(수) 공연에는 배우 김준영 & 반정모, 11월 23일(목) 공연에는 배우 유태율 & 정지우가 출연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호스트 정동화와 함께 선보인다. 11월 25일(토) 3시 공연에는 배우 윤소호가 단톡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 정동화와 밀착 토크쇼를 펼칠 예정이며, 같은 날 7시 공연에는 ‘뮤지컬 해적’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배우 김대현과 최석진이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7일(월) 공연에는 안재영 & 양지원 배우가 MOTIV-ATION SHOW <정동화의 레드카펫>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정동화의 호스트로서 첫 번째 온점을 함께 한다. 호스트 정동화로서의 첫 번째 토크쇼를 준비 중인 배우 정동화는 “흔쾌히 참여를 결정해 주신 모든 게스트 배우분께 감사드리며, 이름을 걸고 준비하는 첫 번째 토크쇼이니만큼 여느 때보다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과 게스트 여러분께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첫 번째 토크쇼에 대한 설렘을 담아 동명의 신곡 ‘레드카펫’ 음원 발표 또한 준비 중인 호스트 정동화는 첫 토크쇼 진행과 신곡 발표를 동시에 맞이할 11월에 대한 큰 기대감도 덧붙였다. 제작사 ㈜모티브히어로는 “모티브히어로가 제작하는 공연을 동기부여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motivation에서 변형해 사명과 연계된 ‘MOTIV-ATION’이라는 명칭으로 브랜딩 했으며, ‘MOTIV-ATION’과 함께하는 모든 관객, 아티스트, 제작진에게 서로의 행복을 응원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정동화 배우와 함께하는 ‘MOTIV-ATION SHOW’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과 ‘MOTIV-ATION CONCERT’ 및 ‘MOTIV-ATION FAN-MEETING’을 준비하고 있으며, ‘MOTIV-ATION’의 첫 시작을 호스트 정동화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레드카펫’이라는 쇼 타이틀에 걸맞게 매 회차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실제 시상식에 온 것과 같은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며, 호스트의 안내에 따라 게스트 등장 시와 공연 종료 시 총 2번의 포토타임이 제공된다. 객석 또한 실제 시상식과 유사하게 아티스트석, 프레스석, 귀빈석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좌석 등급마다 컨셉에 맞춘 각기 다른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종료 후 해당 회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티브히어로 유투브를 통해 공개해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이 본 공연의 추억을 언제든 열어볼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형 콘서트를 전담하는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새롭고 멋진 쇼의 탄생을 표방하는 MOTIV-ATION SHOW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오는 11월 3일(금) 오후 3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 단독으로 진행되며, 2023년 ㈜모티브히어로 참여작 및 정동화 배우 출연작 유료 티켓 소지자 할인, 재관람 할인, 부정 거래 제보자 포상 할인, 히어로 할인(국가유공자, 장애인 할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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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BIAF2023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선정작 발표[더코리아-경기 부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와 애니메이션 인재 발굴 및 콘텐츠 역량 발전을 위한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프로그램 선정작을 발표했다.‘애니프리젠테이션’은 웹툰, 만화, 영상, 애니 등 여러 장르의 제작 기획 혹은 작품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지은 감독의 <Hello Suzie!>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본인의 경험을 독창적인 캐릭터에 녹여낸 글로벌 타깃의 훌륭한 기획”이라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우수상은 박현서 감독의 <떡볶이 핫! 입>, 박주희 감독의 <쿠라토(CURATOR)>가 수상하였고, 장려상에는 심예리 감독의 <칠리>, 이화정 감독의 <유영의 끝>, 문예진 감독의 <after our moments>가 수상했다.‘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창작의 다양성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BIAF2022 <존재의 집>, BIAF2023 <파도>의 정유미 감독 차기작 <파라노이드 키드(Paranoid Kid)>는 “완성도 높은 우수한 작품”이란 심사평과 함께 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실험적 성격이 돋보이는 김승연 감독의 <포자러브>, 개인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를 조화롭게 연출한 박선영 감독의 <식사>까지 총 3작품이 올해 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2,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3작품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최종심사 결과에 따라 BIAF2023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는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명필름의 <꼬마>가 선정되어 1차 지원금 3,000만 원을 받는다. <꼬마>의 시나리오는 실제 사육장을 탈출했던 반달가슴곰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작성되었다. BIAF2023 국제경쟁 장편 <마담 탕의 포레스트>의 Denis DO 감독은 “고전적이지만 탁월한 캐릭터와 아름다운 이야기로, 충분한 잠재력이 엿보인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심사위원단은 “실제 한국에서 일어난 일을 기반으로, 동물과 인간의 조화에 대한 주제를 담아 다양한 연령 및 국가에서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검증된 제작사와 제작 스태프의 노하우로 좋은 평가와 흥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BIAF는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BIAF의 마켓 사업은 국내 애니메이션 콘텐츠 다양성 및 경쟁력, 창작자 지원의 창구로서 애니메이션 산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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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피아니스트, 건반의 스펙트럼을 말하다! 서초문화재단 <Piano Dynamism> 공연 개최[더코리아-서울 서초]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11월 6일~7일 양일 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Piano Dynamism (부제: 건반의 스펙트럼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iano Dynamism>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7명의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 건반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오직 피아노 악기만의 매력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11월 6일(월)은 피아니스트 정다현, 박진우, 이정은, 신민철이 출연하여 바흐 이탈리안 콘체르토 BWV971,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슈베르트 즉흥곡 Op.142-3, 라흐마니노프 연습곡 Op.33,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을 선보인다. 11월 7일(화)에는 피아니스트 김종윤, 양윤희, 김기경 출연한다. 헨델의 샤콘느 G장조 HWV435, 멘델스존 무언가 Op.30,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2 No.5 G장조, 브람스 헝가리 무곡 No.4, No.6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무대를 준비했다. 청년음악가들로 구성된 이번 <Piano Dynamism> 공연에서는 같은 피아노 악기에서 각자의 색깔을 가진 연주자들이 곡을 다양하게 해석해내는 법과 한 명이 두 명으로 그리고 세 명으로 늘어나 피아노 한 대에서 6개의 손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피아노 건반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 연 일 시 공 연 명 출 연 진 장 소 관 람 료 11월 6일(월) 19:30 <Piano Dynamism> 정다현, 박진우, 이정은, 신민철 반포심산아트홀 전석 1만원 11월 7일(화) 19:30 <Piano Dynamism> 김종윤, 양윤희, 김기경 반포심산아트홀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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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가족음악극 <미녀와 야수>를 오는 11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1회(14:00), 2회(17:00) 연속으로 선보인다. <미녀와 야수>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무서운 외모로 인해 성에 숨어 사는 야수와 미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까지 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거장 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하는 신작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선경 연출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 녹턴,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동화적이고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했다. 어릴 적 보았던 애니메이션 ‘스머프’에서 빌런인 가가멜의 등장음악이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과 반가움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이번 작품을 보는 어린이 관객도 후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들을 때 어린 시절 보았던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며 미소 짓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선정했다“고 선곡배경을 밝혔다. (소프라노 김예은, 바리톤 장철준, 테너 김비존, 소프라노 이지환)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정보형을 필두로 성악가의 가창과 배우의 해설이 함께 더해질 예정이다. 주인공 미녀 역은 소프라노 김예은, 야수 역은 바리톤 장철준, 정령 역은 테너 김비존과 소프라노 이지환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해설은 배우 이주찬, 이은조가 맡아 극의 흐름을 더욱 긴장감 있게 이끌 예정이다. (이주찬 배우, 이은조 배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 2003년 창단 이래 교향곡, 오페라 연주, 뮤지컬 갈라 콘서트, 기획 공연 등 정통 클래식과 대중공연을 아우르는 연주 실력으로 정평 나있다. 올해는 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콘서트>를 기획,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이번 <미녀와 야수>는 어린이들에게 겉모습 보단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원작의 교훈을 충실히 담은 가족음악극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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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4일 194개 유네스코 회원국 청년 대표 앞에서 ‘유네스코 청년포럼’ 주제 메시지 선포 및 공연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유네스코 본부와 삼자 업무협약을 10월 1일자로 공식 체결하고, 오는 11월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제13차 유네스코 청년포럼(The 13th UNESCO Youth Forum)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참여하고, 협력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청년포럼이 시작하는 1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2시) 유네스코 본부에서 세븐틴 세션을 통해 전세계 청년들에게 포럼 주제 메시지 선포와 함께 세계적 아티스트로서 세븐틴의 공연 모습도 보여준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청년 대표들이 모여 그들이 직면한 현실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이슈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2년마다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1999년에 시작, 올해 13번째인 청년포럼은 ‘기후변화와 청년을 위한 공정한 기후 전환’을 주제로 11월 14일-15일 열리며, 유네스코 회원국 청년 대표와 함께 청소년 관련 유엔 기구, 국제 정부간 단체 및 비정부 단체 등에서도 참가한다. 지난해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븐틴과 함께 세계 청년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잉투게더(#Going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22년 9월 유엔 교육정상회의에 맞춰 캠페인 티저를 론칭, 이후에도 “Let me Hear you Say”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과 꿈과 배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올해 1월 24일 세계 교육의 날에는 말라위 교육 재건을 위한 봉봉이체 기부 이벤트를 함께 마련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고잉투게더 3차 캠페인으로 10월 23일-11월 1일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스타그램(unescokor) 등을 통해 세븐틴과 함께하는 Fill in the Blank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주제가 새롭게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인 만큼, 교육의 무한한 힘을 강조하는 #EducationCanChange_______ 메시지를 채우는 챌린지에 교육의 힘을 믿는 세계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한경구 사무총장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교육의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꿈일 수 있는 지구적 현실에서,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자는 세븐틴의 목소리는 세계 청년들에게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계기로 유네스코와 삼자협약을 맺고 유네스코 청년사업 및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더 나은 공동의 미래를 위해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파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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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드라마 비평가상' 수상작...연극<아메리칸 버팔로> 내달 21일 개막미국인들의 염원 속에서 파생된 모순과 산업사회와 자본주의로 인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타락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비단 미국에서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병폐와 사건을 풍자한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가 내달 11월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극단 '이유는 있다'(대표:김정팔) 세 번째 프로젝트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는 미국의 극작가 겸 영화감독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희곡 '아메리칸 버팔로(American Buffalo)'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1975년 미국에서 초연, 1977년 뉴욕 드라마비평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발표되는 등 브로드웨이와 헐리웃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공연되고 있다. 연극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고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토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신문, 잡지, 평론가로 엄선된 20명의 심사위원으로 우수한 연극을 선정하는 가장 잘 알려진 시상식 '뉴욕 드라마 비평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1992년 강영걸 연출의 작품으로 처음 소개 됐다. 연극은 초연당시 주호성, 윤주상, 최종원이 출연해 흥행한 작품이다. 등장인물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도니'와 그가 자식처럼 아끼는 심부름꾼 '바비', 사기꾼 근성이 다분한 '도니'의 친구 '티치' 등 세 남자다. '도니'는 이 아메리칸 들소가 그려진 동전을 한 수집가에게 비싼 값에 팔아넘긴 뒤 그 값어치를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이를 다시 훔쳐올 계략을 꾸미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홍성춘은 “아메리칸 버팔로는 외부와 단절된 이들만의 음밀한 계획을 탐미하는 재미가 있다.” “어쩌면 지켜보는 관객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이 주인공들의 진지한 약탈 계획이 비현실적이고 코믹하게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획사 측은 "세 남자가 허무맹랑한 계략을 꾸미지만 그들이 동경했던 꿈은 결국 환상이었음이 밝혀진다"며 "세 남자의 갈등을 통해 물질적 이익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현대인들의 왜곡된 인간관계를 풍자 한다"고 설명했다 도니역에는 섬세한 배우 오재균, 티치역은 믿고 보는 배우 김정팔이 캐스팅되어 이 둘의 캐미가 더해져 진지하면서 코믹한 연극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역에는 밝고 열정적인 힘으로 가득한 안현, 이슬기 배우가 출연한다.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작품성과 최고 배우들이 선보일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의 공연예매는인터파크에서 개막 전날 11월20일까지 예매를 하면 50%할인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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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영화의 만남…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11월 2일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3일(목) 영화제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SeDaFF는 ‘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SeDaFF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가이드 섹션 (http://www.sedaff.com/program/program_book.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올해의 개막작 ‘라이즈(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식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 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 영화다. 엘리즈는 파리 오페라 극단(Opera de Paris)에서 촉망받는 발레리나로 성공의 문 앞에 다가섰지만,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고 공연 도중 중상을 입는다. 엘리즈는 재활치료를 받게 되고, 의사로부터 회복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파리행을 택한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된 엘리즈는 현대무용단을 만나 그들의 안무를 도우며 춤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SeDaFF는 새로운 변화 및 영역의 확장을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영화제 첫날인 11월 2일(목)에는 프리오픈 세다프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속 춤·춤·춤’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영화 ‘하나와 앨리스’, ‘해피투게더’, ‘그녀에게’ 총 3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춤을 소재로 한 대중적인 영화를 선정해 관객들이 무용 영화를 더 친밀하게 느끼고 다가서는 기회로 삼았다.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개막작 ‘라이즈(En Corps)’ 상영과 더불어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Ⅰ’이 상영된다. 이 섹션은 샌프란시스코 댄스필름 페스티벌의 ‘Raising Voices’ 셀렉션에 선정된 작품 5편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들은 이민, 식민주의, 문화적 정체성 탐색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춤과 스토리텔링, 시와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셋째 날인 11월 4일에는 ‘2023 댄스필름 NOW New York’과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Ⅱ’, 2023 SeDaFF스페셜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2023 SeDaFF 초이스 영화 ‘하나와 앨리스’와 ‘그녀에게’, 프로젝트 SeDaFF 영화 ‘어떤 꿈’ 및 관객과의 대화(GV), 댄스필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폐막식(The Closing Jam)이 오후 5시 40분 진행된다. SeDaFF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예지원과 아리랑국제방송 전행진 PD가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폐막 행사에서는 2023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3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4일간 관객들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SeDaFF 티켓은 메가박스와 YES24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 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 정보는 SeDaFF 홈페이지 (http://www.sedaff.com/reserve/reserve.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SeDaFF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주관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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