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
걸그룹 '시크엔젤' 출신 배우 정라은, SBS biz채널 프로그램 '우리 일촌합시다' 메인 MC 발탁[더코리아-연예] '우리 일촌합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biz채널에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이다.나눔과 기부가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지 찾아가는 ‘우리 일촌합시다’는 나눔&기부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그리고 연예인 출연진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박 2일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 그들의 일손 돕기는 물론 앞장서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MC로 발탁된 '정라은'은 ‘우리 일촌합시다’를 통해 "그동안 뮤직뱅크,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 등등 다양한 음방 방송 경력과 토크 예능 '여신과 함께' 등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열정을 쏟아낼 예정이니, 메인 MC로서의 입담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인플루언서 1등 상도 받았고, 올해는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거 같다."는 말을 전했다. 시크엔젤 라은이 아닌 배우 겸 방송인 '정라은'은 오는 12월 5일 감성 랩발라드 '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을 발매하며 광폭의 행보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배우 서주형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생애 첫 트로피’오늘(30일) 63빌딩에서 개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배우 서주형이 데뷔21년 만에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주형은 추억의 레전드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끊임없이 출연해왔지만 시상식은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이 데뷔 후 생애 첫 시상식이다. 서주형은 영화 ‘신의선택’에서 ‘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주형의 가치는 데뷔21년 만에 이미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먼저 알아봤다. 서주형은 지난8월 ‘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해외에서도 그의 가치를 인정했고 이후 미국 박스오피스어워즈에서도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신의선택’을 제작과 연출한 신성훈과 서주형 배우는 오늘 오후6시 63빌딩으로 동반 참석해 수상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
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 보살..‘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 ‘따뜻한 선행’[더코리아-연예] 지난27일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미국 최대 규모 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다큐멘터리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에 출품돼 미국 할리우드로 향하게 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자인 김종숙 보살이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종숙 보살(인천 성불사)은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을 네티즌들은 ‘봉사하는 무속인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무속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선행하는 모습에 박수를...’ ‘봉사에는 종교가 무슨 상관 입니까? 선행하는 것 자체가 지혜로움이죠’ 라며 훈훈한 댓들을 달며 김종숙 보살에게 따뜻한 칭송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제 진출작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유명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미국 영화제 측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 ‘신이 선택한 사람들’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23년간 무속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 전통을 활용해 굿을 하는 과정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는 모습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성불사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5월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미국 할리우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
국립오페라단 초청 신예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 할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하여 신예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오페라 여행’을 오는 12월 6일(수)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재)부산문화회관 2023년 송년, 오페라 갈라 콘서트 선보여… 국립오페라단 신예성악가와 함께하는 풍성한 오페라의 향연! 오페라 저변확대 및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성공기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국립오페라단의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신 및 국내 유수 콩쿠르 입상자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신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탁월한 해석의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오랜 역사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평론가이자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유명한 장일범의 해설이 만나, ‘세비야의 이발사’, ‘라 보엠’, ‘리골레토’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의 아름다운 선율에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 2023 마지막 한해를 장식 한다. 차세대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 청년예술인들에게 꿈을 펼칠 다양한 기회 제공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하여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 제작 등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성악가를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신인 성악가들 중 일부는 국립오페라단의 차세대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신이다.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2021년 오페라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해외 교육 시스템의 의존도를 낮추고 오페라 인재를 배출하고 양성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설립되었다. (재)부산문화회관도 지역 청년예술인 인재 양성 및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청년예술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취지와 목적이 부합되어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국내 성악가들의 성장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모색하고 공연 생태계 활성화 및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재)부산문화회관 정기(유료)회원 50% 할인, 학생 및 청소년 50% 할인, 65세 이상 시니어·다자녀가정·가족친화인증기업·방과후행복카드 소지자·문화예술인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 40% 할인에 온라인 예매시 추가 1,000원 할인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국립오페라단 초청 신예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 일자ㆍ장소 : 2023.12. 6(수)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지 휘 : 장윤성 ▢ 해 설 : 장일범 ▢ 연 주 :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국립오페라단 ▢ 입 장 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예 매 : www.bscc.or.kr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문의 : 051) 607-6000(ARS 1번) 붙임 국립오페라단 &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연주) 소개 프로그램 출연진 프로필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개 [국립오페라단 소개]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 국민 모두에게 다가가는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성악가와 무대 관련 스태프를 발굴 및 양성하는 등 한국 문화예술계의 모태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 합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출연자 선정을 위해 정기적인 오디션을 개최하여, 공신력을 갖춘 국립예술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공연되지만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기획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유수 극장과의 공동제작 및 교환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오페라를 제작, 우수 레퍼토리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예술가와 콘텐츠를 한데 모으는 글로벌 오페라 허브로 발돋움해갈 것입니다. 국민 모두에게 다가가는 오페라단이 되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풍요로운 오페라 토양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고, 지역 교육프로그램 확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지방 중소도시 및 도서 산간 등 오페라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질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등 문화확산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 여건이 열악한 지역극장 및 민간 단체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지역 문화 단체가 스스로 제작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들이 다시 지역사회 문화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직한 문화예술 생태계 형성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_연주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 서울필하모닉)은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라는 취지 아래 성악가 출신 김혜란 교수, 첼리스트 출신 김봉 교수 그리고 60여명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모여 처음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안당 단장의 제2창단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21년 창단 30년이래 2,7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200회의 민간교향악단 사상 최고 많은 횟수의 정기연주회와 매년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국내 최고의 정통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프로그램] G. Rossini (1792-1868)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á'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만물박사 바리톤 박지민 G. Puccini (1858-1924) 오페라 ‘라 보엠’ 하이라이트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 손 테너 박지훈 Mi chiamano Mimì 내 이름은 미미 소프라노 김은영 O Soave Fanciulla 오 귀여운 아가씨 소프라노 오예은, 테너 김상준 G. Verdi (1813-1901) 오페라 ‘리골레토’ 하이라이트 La donna é Mobile 여자의 마음 테너 정현우 Bella figlia dell'amore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가씨 소프라노 남예지,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테너 신엽, 바리톤 최준영 Mio Padre... sì vendetta 아버지.. 그래 복수다 소프라노 남예지, 바리톤 정태준 A. Dvořák (1841-1904) 오페라 ‘루살카’(Rusalka) 중 Song to the moon 달에게 바치는 노래 소프라노 주선영 F. Lehar (1870-1948)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 중 Lippen sch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소프라노 김은영 , 바리톤 정태준 G. Rossini (1792-1868)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 중 La calunnia e un venticello 험담은 미풍처럼 베이스 임태수 J. Massnet (1842-1912) 오페라 ‘마농’ (Manon) 중 'Je marche sur tous les chemins'내가 거리에 나서면 소프라노 남예지 W.A. Mozart (1756-1791)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e Figaro) 중 Sull'aria 저녁바람은 부드럽게 소프라노 오예은, 박지호 G. Bizet (1756-1791) 오페라 ‘진주조개잡이’(Les Pêcheurs de Perles) 중 Au fond du temple saint 신성한 사원에서 테너 정현우, 바리톤 최준영 W.A. Mozart (1756-1791) 오페라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중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에 불타오르고 소프라노 박지호 F. Cilea (1866-1950)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꾸브뢰르’(Adriana Lecouvreur) 중 Acerba voluttà 쓰디 쓴 쾌락, 달콤한 고통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G. Puccini (1858-1924)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중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이루고 테너 박지훈, 정현우, 김상준, 신엽 J. Strauss (1825-1899) 오페레타 ‘박쥐’(Die Fledermaus) 중 Brüderlein und Schwesterlein, Du und Du 형제와 자매들이여, 당신 그리고 당신 소프라노 박지호, 주선영,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테너 김상준, 바리톤 박지민, 베이스 임태수 [출연진 프로필] 지휘 장윤성 · 서울예고, 서울대 작곡과 졸업,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 작곡부문 입상 · 서울대대학원 수료,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 · 제1회 러시아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 2위 · 일본 동경국제지휘자 콩쿠르 1위없는 2위 입상 ·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전시향,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역임 ·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 하우스 수석지휘자, 군포 프라임필하모니 전임지휘자 역임 ·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교수 해설 장일범 · 음악평론가, 해설가, · cpbc fm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진행자 ·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대우교수 ·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졸업, 모스크바 음악원 성악과 수학 소프라노 김은영 · 동의대학교 성악과 졸업 · 2018 음악교육신문사 부산지사콩쿠르1위 · 2019 부산신인음악회 출연 · 제47회부산음악협회콩쿠르 2위 · 2022, 2023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소프라노 남예지 · 선화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 2022 수리음악콩쿠르 2위 · 2023 중앙음악콩쿠르3위 · 2023 세일가곡콩쿠르3위 · 2023 대구성악콩쿠르1위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소프라노 박지호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제27회 수리음악콩쿠르,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2위 · 제32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 '올랑피아', 국립오페라단 <Die Zauberflöte> '밤의 여왕‘역 출연 · 현재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소프라노 오예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Biennio 졸업 · 2021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박사 수료 · 현재 창원대학교, 부산영재교육원 출강 소프라노 주선영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서울대학교 제 32회 정기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 주역 · 음악춘추콩쿠르 3위 · 현대차 정몽구재단 문화예술장학생 선발 및 온드림 앙상블 단원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 가톨릭대학교 성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과 전문사과정 졸업 · 국립합창단 준단원 역임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라벨라콩쿠르 아티스트부분 1위 없는 2위 · 광주성악콩쿠르 입상 테너 김상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대한민국 협연예술제참가자 선발 및 미국 공연 한국 예능단 선발 콩쿠르 최우수상 · 2023 K-Stage 성악콩쿠르 전체 1위 · 제12회 양수화 성악콩쿠르 입상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테너 박지훈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수석졸업 · 제82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 제2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 제14회 광주성악콩쿠르 2위, 정율성가곡상 · 제39회 대구성악콩쿠르 최우수상 테너 신엽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MBK 파트너스 장학재단 4년 전액 장학생 선발 · 제29회 KBS한전 음악콩쿠르 성악부문 은상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국립오페라단 <일 트로바토레>, <돈 죠반니>, <라 트라비아타> 출연 테너 정현우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 2018 수리음악콩쿠르 대상 · 2019 동아콩쿠르 성악부문 2등 · 2021 제20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금상 · 2021 파파로티성악콩쿠르 대상 바리톤 정태준 · 한세대학교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성악전공 전문사 과정 · 제40회 벨베데레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 제49회 중앙음악콩쿠르 성악부문 3위 · 제32회 성정음악콩쿠르 금상 · 2020 제19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동상 · 현재 국립합창단 정단원 바리톤 박지민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미국 맨하탄 음대 성악과 석사 · 서울시오페라단 <파우스트> 발렌틴역, 국립오페라단 <왕자호동> 예관역 · 2021, 2022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바리톤 최준영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 2021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 2022 제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 2022 KBS한전음악콩쿠르 성악 금상 · 2022 광주성악콩쿠르 1위, 정율성가곡상 · 2023 수리음악콩쿠르 성악 대상 · 2023 BIASF 국제성악콩쿠르 1위, 2023 글로리아오페라단콩쿠르 1위 베이스 임태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수리음악콩쿠르2위, 한국성악가협회콩쿠르2위 · 충청예술원콩쿠르 1위없는 2위, 양수화 성악콩쿠르 2위 · 현대차 정몽구재단 장학생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단원 역임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세계 오페라 무대를 누빌 차세대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 우리나라 공연 예술 분야의 성장 동력 국립오페라스튜디오 국립오페라단은 세계 무대를 주도해나갈 차세대 오페라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급증하는 오페라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해외 교육 시스템의 의존도를 낮추고 오페라 인재를 배출해 내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국립오페라단은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를 통해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더 많은 오페라 인재들이 국내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오페라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오페라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제작 토양을 굳건히 다지고 나아가 공연 예술 전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성악가들의 성장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모색하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공연 생태계를 활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갖춘 독자적인 시스템 현장과 직결된 오페라 전문 교육 커리큘럼 제공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학사 이상 학력을 소지한 성악, 지휘, 그리고 음악코치를 지망하는 피아노 연주 전공자 등을 선발하여 교육비(교통비 및 식대 포함)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국내외 최고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오페라 코칭, 외국어 딕션, 대본 분석, 성악 레슨, 연기법, 마스터 클래스, 스테이지 무브먼트 등 실제 무대에서 필요한 요건으로 구성된 전문 과목 강좌를 비롯해서 오페라 인문학 등 교양강좌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현장과 직결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뛰어난 기량이 입증된 오페라스튜디오 단원은 국립오페라단의 기획 공연 무대 등 현장 공연에 참여하여 전문 공연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연 예술 전문 인력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무속신앙 다룬 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美할리우드 영화제 진출 확정[더코리아-연예]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미국 최대 규모 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다큐멘터리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에 출품돼 미국 할리우드로 향하게 됐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유명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23년간 무속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 전통을 활용해 굿을 하는 과정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는 모습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작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저는 종교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다. 무속신앙은 유독 신기한 부분이 꽤 많다라는 걸 느꼈고, 모든 종교들에 비해 사뭇 다르고 큰 기도가 됐든 작은 기도가 됐든 정성스럽게 준비해 기도하고 누군가의 삶에 평안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굿을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다’ 라며 ‘신이 선택한 사람들’에 대한 자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어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향후에 국내에 개봉을 하게 된다면 훗날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신비롭고 긴장감과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무속신앙에 대해 아시게 될 거다. 무엇보다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서울역과 영등포 쪽방촌에 직접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과 우유를 나눠주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도 담아냈는데 취재하면서 참 기뻤고 굉장히 감사했다‘ 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이 선택한 사람들’ 작품을 통해 한국의 민속전통과 무속신앙에 대한 종교에 대해 진정성이 전 세계에 전달이 잘 될지에 대해서도 기대해볼만 하다.
-
대구 남구청, 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명품 남구 홍보 나선다![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트로트 요정 가수 김다현을 ‘명품 남구’를 알리는 대구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은 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를 수상하며 트로트 요정으로 최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은 “대구 남구 홍보대사가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명품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 남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남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남구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수원 월화원서 아름다운 풍광 담는다[더코리아-연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에는 수원에서 촬영을 이어 간다. 순창에 이어 수원 월화원 등지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두 남자'는 한국 속 중국의 세트 및 시 전체를 조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담는다. 이번 촬영은 수원 팔달구청의 도움으로 협의가 이루어졌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월화원'을 보고 한중 문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느꼈다"라며 "'두 남자'는 중국 드라마의 한국 로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중이다. 그만큼 중국 스태프와의 호흡이 중요한데 팔달구청 내에 위치한 월화원을 보고감탄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월화원 주변의 아름다운 조경들을 십분 활용해 한국 특유의 색도 담아낼것"이라고 들려주었다.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유명 제작사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 (北京星光国韵文化科技集团有限公司)의 첫번째 합작품으로 현재 8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시즌2 '신부'의 촬영도 시즌1과 이어져 촬영이 시작되며, 중국 유명 여배우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시즌1,2를 함께 찍어 한껏 무거워진 한국 드라마 시장의 작은 롤모델을 개척중"이라며 "팔달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에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시 전체가 아름다운 세트장으로 조경 관리를 철저히 해 '두 남자'팀의 명성을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남자'는 순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단 한 건의 민원 없이 모범적으로 촬영을 마쳐 드라마 제작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번 시즌2도 시즌1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받아 드라마 퀄리티는 물론 제작 환경 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영화 ‘신의선택’ 美‘박스오피스어워즈’3관왕..‘서주형, 김해인, 신성훈 감독’ 수상[더코리아-연예]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신성훈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기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세계 감독들과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 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극중에서 ‘신’ 역을 맡아 열연한 서주형 배우가 ‘신의선택’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을, 김해인 배우가 ‘신의선택’ 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됐고 신성훈 감독은 ‘신의선택’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는 전 세계 수 많은 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얻은 점수와 해외 영화제 관계자들의 추천과 감독의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과 편집 등을 통합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작품들이 부문 별로 선정되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영화 ‘신의선택’ 은 더불어 현재 1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무엇보다 신성훈 감독에게 해외에서 상당한 성과를 안겨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이어 ‘신의선택’ 까지 연이어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의 힘과 작은 울림을 전 세계에 선사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신’ 역할은 서주형에 이어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는 김혜인이 김해인의 남편으로는 유정호가 맡았고 이어 서우진은 극 중에서 김해인의 아들로,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함께해 큰 힘을 보탰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등 광명문화재단 11월 공연 풍성[더코리아-경기 광명]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11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광명극장에서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 「예술즐겨찾기」<경기필하모닉 타악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11월 24일, 25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현대무용단 모든컴퍼니의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은 안무가 김모든이 장기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스포츠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펜싱을 소재로 내면의 열정과 외부의 치열한 경쟁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2021년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예술과 기술 융합의 시도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202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1월 21일 광명극장에서는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 「예술즐겨찾기」 사업과 연계하여, 경기아트센터의 예술나눔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경기필하모닉 타악 앙상블> 콘서트를 진행한다. ‘하나를 위한 삼중주’, ‘마림바 영가’, ‘카혼 앙상블’슈퍼마리오 OST, 영화‘엘리멘탈’ OST, 애니메이션‘너의 이름은’ OST 등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타악 앙상블의 연주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조성진 PD의 해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준비한 11월 다양한 공연으로 광명시민들이 풍성한 가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모코이엔티 황지선 대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건 '혐의없음'로 결론[더코리아-연예]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모코이엔티의 황지선대표를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사건이 불송치(혐의없음)으로 마무리됐다.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는 "법적인 사실을 증명하고 로펌의 도움으로 인터뷰 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이 아님을 모두 입증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며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란 것이 이번 경찰조사에서 다뤄졌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동종업계 종사자이면서 보도자료(언론배포용)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다"라며 이에 "모코이엔티는 사기 건으로 대질조사 받은 내용 등 모든 서류로 증빙을 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에 지난해 가수 김희재에게 협찬한 명품 등 물품을 반환할 것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계약무효소송이 제기된 이후 1년 4개월이 지난 현시점까지 이전에 모코이엔티로부터 협찬받은 물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모코이엔티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강주봉 대표를 무고로 고소 할 예정"이라며 "이번일을 계기로 언론이나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개인에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것을 멈출 것을 진심으로 권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취재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는 증거가 명백하지 않으면 자료를 쓰지 않는다"라며 "친해서 자료를 써준다는 말에 동종업계 종사자로 너무나 부끄러웠다. 아마추어도 아닌 26년차 매니저가 언론의 취재원칙을 무시하고 범죄사실로 고소한것은 충격적이였다. 명예훼손법위반이 어떤 범죄인지 분명하게 보여줄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따라 역고소 당하게 된것이니 억울해 하지말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김희재와 팬들이 선물로 인지하고 있는 모코소유물을 당장 돌려줄것을 촉구한다"오늘도 연락 한통없이 넘어간다면 돌려받기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된다는것으로 간주 저돌적인 행동으로 보여줄것"이라 밝혔다.
-
영화 ‘신의선택’ ‘골든리본국제영화제’서 최우수 감독상 수상..‘9관왕 달성’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했다. ‘신의선택’ 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작품성과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촬영 때문에 해당 영화제에 참석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신성훈 감독에게 트로피를 안겨줬다.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우리가 말 하는 ’신‘ 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고 독특하게 설정하고 마침 마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스토리를 잘 구성했다. 마지막 장면 또한 뭉클했다.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다’ 라며 극찬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해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7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디 영화계 작은 거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이 받은 트로피만 78개지만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받은 모든 트로피는 사실상 80여개를 넘게 받았다. 배우 현영이 해외 영화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하며 8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
배우 강지은, tvN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더코리아-연예] 배우 강지은이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합류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강지은 배우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강지은이 출연을 확정 지은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강지은은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의 주치의 ‘우영선’ 역을 맡아 차세음과 배정화 사이에서 극적인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동안 ‘오아시스’, ‘썸바디’, ‘인간실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출연한 작품 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강지은이 신작 ‘마에스트라’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지은이 출연하는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밤 9시 20분에 tvN에서 첫 방송된다.
-
영화 ‘신의선택’ 美‘박스오피스어워즈’서 기대 작품 선정..‘韓’영화의 힘 입증‘[더코리아-연예]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15일 전 세계 감독들과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선정 되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했다. 영화 ‘신의선택’ 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작품이며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극 중에서 ‘신’ 역할은 서주형이 맡았고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는 김혜인이 김해인의 남편으로는 유정호가 맡았다. 이어 서우진은 극 중에서 김해인의 아들로,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함께 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제작한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로 연이어 ‘신의선택’ 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신성훈 감독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다. ‘신의선택’을 제작한 라이트 픽처스는 ‘박스 오피스 어워즈’ 는 해외 영화 감독들과 영화배우들의 꿈의 무대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신의선택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할 따름이다. 소재도 소재지만 송영신 촬영감독님을 비롯하여 출연해주신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신의선택’ 은 몇 일전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감각과 확실한 콘셉트로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
김희재 미반환 협찬품 공식석상 착용 사실 확인… 모코이엔티, "횡령 고소해도 모르쇠로 일관"[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김희재 측의 명품 미반환 건 및 콘서트 무산 원인에 대해 민·형사 소송 진행중인 가운데 김희재가 문제시된 해당 협찬품을 소송기간에도 착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모코이엔티는 "모코이엔티가 협찬한 명품을 계약 무효 소송중에도 지난해부터 돌려주지 않아 횡령으로 고소를 진행한 가운데 제보를 통해 김희재가 해당 협찬품을 소송기간에도 착용한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보"라고 지적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최근 티엔엔터테인먼트·김희재·스타일리스트 C씨를 상대로 횡령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에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후에도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콘서트,매니지먼트 계약 무효소송을 진행한 김희재가 모코이엔티 소유품을 허가없이 착용 사실이 알려지자 모코이엔티는 "돌려준다는 말을 믿고 1년 넘게 기다리고 있었으나 끝까지 연락이 없어 결국 법적 절차에 들어간 것"이라며 "이런 와중에 돌려주지 않은 협찬품을 웃으며 보란듯이 착용하는 것은 피의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로 반성이나 미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도를 넘은 행위"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김희재측과 연락을 취할 길이 없다. 홍보대행사및 가족,사회이모등 모든 관련자들이 연락이 끊긴상태. 협찬품을 강제로 돌려 받기위해 김희재의 공식 스케줄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만나볼 것"이라며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채널이 없으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과 언론보도 외에는 전달할 채널이 없는 점을 양해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여전히 사용중인 협찬품을 더 이상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라며 "또한 협찬품 횡령고소와 현재 11월23일로 판결 날짜가 잡힌 소송과는 전혀 무관함을 재차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
영화배우 이진,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특임교수 됐다..‘배우, 모델, 교수 종횡무진’[더코리아-연예] 영화배우이자 시니어 모델 이진이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특임교수로 임명 받았다. 이진은 오래 다녔던 직장을 그만 두고 3년간 시니어 모델로서 쉬지 않고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하며 자신의 숨겨진 꿈을 되찾으며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어 배우로서로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 드라마 ‘미성년자들’ 과 영화 ‘신의선택’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모델이면 모델, 연기면 연기 실력이 탄탄한 이진은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에 특임교수로 임명받을 만큼 입지가 탄탄해져가고 있다. 이진의 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외 영화제에서 ‘미성년자들’ 로 여우조연상 4관왕을 차지했다. 이진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 측은 ‘배우 이진의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앞으로 출연해야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교수로서도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낌 없이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진은 2024년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5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10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