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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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는 7일 서울 광진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온열장판 나눔활동을 펼쳤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여 서울지부 직원과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광진구 내 독거어르신 150가구에 온열장판을 직접 전달하고 설치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구성원이 없도록 온정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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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효율적인 내부통제체계 구축을 통한 기관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 감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이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이사장과 상임감사의 내부통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고, 내부통제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기관 운영으로 청렴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려는 공동 의지가 담겨있다. 김동극 이사장은“그동안 우리 조직에서 꾸준하게 수행해왔던 위험 예방활동을‘내부통제’라는 명칭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유 상임감사는 “공무원연금공단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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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코리아 VC 어워즈 2023 ‘공로상’ 수상[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3년 11월 29일, 한국벤처투자가 주최한 ‘코리아 VC 어워즈 2023’에서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하여 벤처투자의 다변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16년부터 국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1개 국내 VC펀드에 총 1,800억 원 출자를 약정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단의 기금운용수익률을 제고하였다. 더 나아가 공단은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하여 해외 VC펀드 조합을 결성하고 유수의 해외 VC 펀드를 선정하여 공동투자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는 2013년부터 해외 VC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4개의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해외 VC 투자를 통해 벤처투자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해외 VC의 국내 벤처기업의 투자, 지원 등을 통한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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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박왕철 상임이사 선임[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신임 상임이사에 박왕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박왕철 상임이사는 1977년 제주 출생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서귀포에 소재한 공단이 지역상생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복지본부장으로서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복지본부장(상임이사) 프로필 □ 성 명 : 박 왕 철 (朴王哲) □ 생년월일 : 1977. 9. 2. □ 출 신 지 : 제주 □ 임 기 : 2023.11.27. ~ 2025.11.26. □ 주요경력 ○ 제주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19.1월∽현재) ○ 자유한국당 17개 광역시도 청년위원장 협의회 회장(2019.1월~2020.12월) ○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 자문위원(2019.1월~2020.12월) ○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2018.1월~2019.12월) ○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회장(2017.12월~2018.12월) □ 주요포상 ○ 해양경찰청 감사장(2015)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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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금결원 및 5개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과 금융결제원, 우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는 11월 22일부터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을 실시한다. 공무원연금공단과 5개 금융기관은 이번 금융결제원의 금융공동 블록체인을 업무환경에 적용하여 업무효율을 제고한다. 특히 공단은 금융기관 알선대출을 위해 발급하던 융자추천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하여 대출 정확성 및 신속성 등 고객의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약은행이 개별적으로 주고받던 대출승인 및 상환내역, 퇴직정보 등을 가명처리 및 암호화를 통해 금융결제원의 금융공동 블록체인으로 실시간 송수신함으로써 개인정보 누출사고 제로(Zero) 달성 및 중복대출 방지와 사후관리의 정확성 또한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금융기관 알선대출 3無(無서류·無방문·無대기) 서비스를 실현하여 고객이 공단을 경유하는 절차가 폐지되고, 금융기관 업무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고객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향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 확대를 위해 5개 금융기관(국민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농협은행, 우정사업본부)은 ’24년 2월초에 참가할 예정이며, 공무원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공동 서비스 발굴 등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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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연금소득 연말정산 신고 접수[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3년 연금소득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세액공제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이며, 인터넷·모바일·우편으로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모든 연금수급자가 연말정산 대상은 아니며, 세금이 발생하는 과세대상연금액(2023년 총 연금소득 × 2002년 이후 재직기간 / 총 재직기간)이 771만원 초과인 경우에만 소득·세액공제신고 대상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김정남 연금운영실장직무대리는 “공제받을 부양가족이 있다면, 최초 1회는 신고해야하며, 다음연도부터 변동사항이 없다면 재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그 외 인적공제 대상기준 등의 세부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무원연금고객센터(☏1588-4321)에서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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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 상록봉사단원과 함께 바다환경 정화활동[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제주지부는 20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애월 하귀 바닷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상록봉사단원들은 해안으로 밀려와 바위틈에 널브러진 스티로폼, 페트병,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가꾸어 수확한 천연수세미 나눔행사도 가졌다. 김양택 제주상록바다사랑지킴이봉사단장은“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쓰레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며“깨끗한 제주바다를 후손에 물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제주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꾸려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환경보호 외에도 교육봉사, 나눔실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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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퇴직예정공무원 대상 지역별 현장 설명회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2 문화센터에서 ’23.12월 말 정년·명예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제도 등 유익한 정보제공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수도권지역 연금제도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년 이내 퇴직예정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퇴직예정공무원에게 필요한 퇴직급여 청구방법 안내 △연금과세·정지 등 연금수급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연금상식 △퇴직자 단체보험 가입 및 보장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서울 설명회를 포함하여, 향후 대전(11.24), 광주(11.28), 부산(12.1)순으로 지역별 현장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유튜브 Live 온라인 설명회’도 11월 28일, 12월 5일 총 2회차에 걸쳐 병행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면·비대면 연금제도설명회를 통해 많은 고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전·현직 공무원이 만족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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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배우자·양자도 유족 인정앞으로 제주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관계 배우자와 입양자도 혼인 및 입양 신고 등 가족관계 정정 절차를 거쳐 유족으로 인정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제주4·3사건 당시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할 수 있도록 하는 ‘4·3사건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4·3사건으로 희생된 사람은 11월 현재 1만 4700여 명이다. 당시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상태에서 희생자의 사망·실종으로 혼인·출생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희생자의 사실상 양자로 입적했으나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사례 등이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행안부는 그동안 가족관계 특례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법률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협의, 입법예고 등을 거쳐 이번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먼저, 4·3사건의 피해로 사망했으나 행방불명된 희생자와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었던 사람은 위원회의 결정을 받아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사람도 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입양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번 개정안은 법 개정에 따른 정정과 이미 형성된 가족관계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특례의 적용 기간을 법 시행 후 2년으로 하고 신고요건 등을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희생자의 사망일자 정정 등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해온 가족관계 특례를 혼인과 입양까지 확대해 가족관계를 온전히 회복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개정안은 4·3사건으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픔을 보듬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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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펼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지부는 13일 동절기를 맞아 수원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직원들과 수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 수원역에서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총 20명이 함께 참석해 김치를 담가 포장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승학 경인지부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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